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육신 (문단 편집) == 개요 == >'''[[단종(조선)|상왕]]이 계시거늘 [[세조(조선)|나리]]가 어찌 저를 신하라고 하겠습니까.''' >----- >[[성삼문]][* 가장 유명한 말이지만, 이것은 조선 후기에 쓰인 소설의 일부다. 참고로 '우리는 상왕의 신하이지, 나리의 신하가 아니다.' 운운하는 것은 육신전에도 없던 표현으로 한참 후대의 소설, 드라마, 영화 등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나마 비슷하게 존재하는 표현으로 교체한 것이 이것이다. 실제로 있었다면 단종이 수양대군(세조)의 찬탈로 상왕이 된 것이니 '상왕'이 아니라 그냥 '전하'라고 말했을 것이다. 단종을 '상왕'으로 부른다는 것은 결국 저 '나리'를 '금상(지금의 임금)'으로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까마귀 눈비 맞아 희는 듯 검노매라 >야광명월이 밤인들 어두우랴 >'''[[단종(조선)|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변할 줄이 있으랴''' >---- >[[박팽년]], <까마귀 눈비 맞아> 사육신([[死]][[六]][[臣]])은 ‘죽은 여섯 신하’라는 뜻으로, [[조선]] [[단종(조선)|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사전에 발각되어 처형당한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유응부]]와 고문받기 전 자살한 [[유성원]]을 일컫는다. [[김문기(조선)|김문기]] 포함 여부에 대해서 오랫동안 논쟁이 계속되고 있으며 관련 내용은 아래 후술. 덧붙여서 사육신처럼 세조를 몰아내려고 하진 않았으나, 평생 단종에 대한 충절을 지킨 이들로 [[생육신]]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