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바스터 (문단 편집) === 난무의 태도(乱舞の太刀) === LOE에서 추가된 사이바스터의 최강무기. 마사키가 내면의 자신과 싸워 이겨서 완성한 무기이다. 당시의 연출은 상대를 그냥 앞뒤로 왔다갔다하며 난도질하는 형태였지만 알파 외전에서 육망성의 윤곽을 그리며 엄청난 스피드로 말 그대로 '''난무'''한다. '뛰어난 밸런스를 토대로 긴 사거리를 이용해 치고 빠지기 전법을 중시한' 사이바스터를 당당히 격투전용 기체로 사용하고 있는 마사키답게 이쪽은 코스모 노바와는 달리 완벽한 검격계 난무기다. LOE에서도 습득에 약간의 제한이 있었던 무기였고, 알파에서는 완전히 숨겨져 있었다. 외전에서는 제한 없이 입수되기는 해도 다소 약화된 수준으로 추가. 어쨌든 LOE에서 보여주었던 그 강렬한 이미지와 파괴력 때문인지 이 기술의 팬이 꽤 있다. OGS에서는 아직 난무의 태도를 익히기 전의 시기라서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LOE에서는 2부에서 습득하는데, 이는 4차로봇대전 이후의 시기이다. 로봇대전 F에서는 마사키나 옌룽의 말도 안되는 능력치 배분을 보면 아마도 개발 당시에 이 기술을 넣으려고 했었던 듯. 다만 LOE에서 이 기술을 배우는 시기가 게스트와의 대전 이후라는 설정이었기 때문에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액플코드로 불러낼수는 있었다.[* 음성 데이터만 존재하고 실제 무장은 없었기 때문에 액플코드로 불러오는것은 카로릭 미사일의 데이터를 임의로 변경하는 수준이었다.] 알파는 평행세계라는 설정인건지 숨겨진 조건을 달성하면 쇼우 자마와 수련을 해서 얻는걸로 나온다. 이때 마사키가 기술 이름을 붙이려는데 쿠로와 시로가 '''넌 보나마나 [[하이퍼 오라베기|하이퍼 플라나 베기]] 정도로 지을거잖아''' 라고 태클 걸자 당황하는 마사키를 볼 수 있다. 로봇 도감에 보면 원래 설정은 이런데 여기서는 어떠어떠하다라며 꼬박꼬박 언급되어 있다. 기술명의 유래는 이전부터 마사키가 디스커터를 사용할때 의미 없이 내뱉는 대사인 '난무의 태도'와 '밥상뒤집기'를 조합한 듯 하다. 쿠로와 시로가 극찬해 마지않는 마사키다운 센스랄까. 실제 LOE에서 디스커터를 사용하면 저 대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난무의 태도를 사용하면 저 두 대사가 튀어나온다……. 리메이크된 DS판에서는 연출이 알외에서 바뀌었다. 디스커터에 바람의 기운을 넣는 것까지는 거의 비슷한데, 그후에는 초고속으로 적을 베는 것이 상대를 하늘 높이 띄우는 식으로 베어내며, 마지막에는 적보다 빨리 위로 올라가서는 내려베기로 일도양단해 버리는 연출이다. LOE 부터의 마장기신 시리즈는 배니티리퍼 난무의 태도로 변경되어 나왔다. 그리고 이름대로 배니티 리퍼로 사용한다. F에서도 마찬가지. 단, F부터는 포제션 한정으로 아카식 노바라는 궁극기가 생긴데다, 아카식 노바에 코스모 노바의 공격력이 이어지기 때문에 반드시 개조할 필요까지는 없는 듯. 무엇보다 코스모 노바의 플라나 소비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그러나 아카식 노바의 추가가 최후반부인데다 스토리상 추가되는 무기라 회차전승이 불가능해서 이전 최종기로서의 역할은 충분히 한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에서는 시간 상 마사키가 난무의 태도를 배우는 시기보다 앞선 시기로 되어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등장하지 않고, 배니티 리퍼만 등장하지만, 마장기신 캐릭터군의 격추수를 조건으로 해금되는 숨겨진 요소로 등장하게 되어, 결과적으로는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PS3 화질로 업그레이드 된 사이바스터의 고속 난무는 눈이 아플 지경. 이후 오랜 시간이 흘러 [[슈퍼로봇대전 DD]]에서도 사이바스터의 신규 SSR로 등장했다. 마장기신 시리즈를 제외하면 코스모 노바보다 약간 공격력이 낮은데 코스모 노바가 잔탄 1발이라 밸런스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