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코로사이코 (문단 편집) === 네 번째 눈 === 엔딩에서 사이코의 과거가 나오는데, 사실 사이코는 메타로, 나나, 유키마루를 모두 알고 있었고 꼬꼬마 시절부터 면식이 있었다. 다만 당시의 사이코는 왕따였던 것으로 보이며, 특히 나나와 유키마루가 지독히도 사이코를 괴롭혔었다.[* 과거 주인공, 나나, 유키마루가 어릴때 자주놀던 곳에서 나나와 유키마루는 사이코를 발로차며 이지메를 하고 심지어 유키마루는 발로차며 이지메 한것도 모자라 [[강간|사이코를 범했다고 한다(!!!!)]]] 그리고 메타로는 이에 끼어들지도 이를 말리지도 않던 방관자 입장. 당시에는 굉장히 보이시한 외모였었는지 사이코를 다들 남자아이 취급했었고, 고등학생이 된 시점에서 외모~~와 몸매~~가 역변한 사이코를 아무도 알아보지 못 하게 된 것이다.[* 이 때문에 엔딩에서 나온 어린 시절의 사이코 및 말리꽃과 대화하는 상황에선 '소년' 으로 묘사된다.] 반면 사이코는 고등학생이 된 나나와 유키마루와 처음 대면하고 단박에 자기를 이지메하던 주동자였음을 알아보았고 한 사람의 인생을 잔혹하게 망쳐놓은 주제에 다 잊고 뻔뻔하게 살아가고 있는 둘을 가슴 속으로 저주하면서도 한편으로 이는 하늘이 내려 준 복수의 기회라 받아들이며 둘과도 한 팀으로 친하게 어울리며 경계심을 푼 뒤 잔인하게 살해할 계획을 세운 것이다. 엔딩 앞부분에 나온 스너프 영상은 바로 그 복수극이었던 것. 당시에는 사이코가 두들겨 맞는 광경을 방관하기만 하였던 주인공이 이번엔 나나와 유키마루가 피를 쏟으며 죽어가는 광경을 카메라를 든 채 방관하게 만드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복수를 마친 사이코가 자신의 처지를 뒤돌아보며[* 뭔가 인터넷 방송이나 유튜브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의 내면 속 고달픔이나 딜레마를 잘 표현하고 있어서 이를 방송하며 플레이하던 스트리머 일부는 저격을 당한 기분을 느끼기도 했다.] 고달프고 고독한 현실 속에서 메타로를 다시 만나게 되어 물심 양면으로 지원해주는 동반자로 변모하여 엔터테인먼트 제작의 길을 계속 걷게 해 줄 힘을 얻게 된 점에 고마움을 표하는 독백이 나온다. 그리고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완성했다는 대사와 함께 '''해피엔드'''[* 주인공은 방관을 했지만 나나와 유키마루처럼 이지메를 하지 않은것 때문인지 주인공을 잔혹하게 살해한 묘사가 없다. 또한 목에 칼을 겨눈 장면은 서로 인생을 끝낸다 라기 보다는 서로 목적을 달성 했다는 일종의 사인에 가까웠다. 전체적인 작품의 연출을 고려했을 때, 동반자살이 목적이었다면 칼 끝이나 칼날을 목에 댔을 것이다. 그러나 일러스트에서는 칼등이 목을 향하고 있으며, 목을 비껴서 겨누고 있으므로 사인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다만 동반자살일 가능성도 충분한 것이, 초반부터 '''자신을 완전히 이해해줄=자신을 죽여줄''' 상대를 찾고 있던 사이코의 묘사가 있기 때문에 조건에 부합한 메타로를 파트너로 만나며 서로 죽음을 선택 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구독자 100만까지 찍은 골드버튼 유튜버가 스너프 영상을 올렸으니 그 뒤를 감당하는 것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세계관 속에서 법과 공권력이 어떤지, 과연 제대로 돌아가고 있긴 한건지 모르지만~~ 일본에서 이 정도의 흉악범죄는 사형을 때리기에도 충분하다.] [[파일:사이코네번째눈.png|width=100%]] >'''나는 그와 둘이서...최고의 [[복수|결말을]] 맞이했다.''' 결말 테마는 '''밀리온 달성.'''[* 일본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들에서 100만 시청수 달성을 부르는 말이다.] 이름에 들어간 한자인 '''祭'''(제사 제)는 유키마루와 나나를 처형하는 '''의식'''을 뜻한다. 히로인을 대표하는 꽃은 금영화(하나비시소우).[* 사이코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이름이 하나비시 채널이다.] 꽃말은 '''희망, 부, 성공''' 그러나 해피엔딩을 본 후 스페셜 영상에선 나나와 유키마루와 함께 [* 메타로는 배가 아파서 그날 못 만난다.]이건 그냥 대본일 뿐이라며 자기는 사이코패스가 아니라고 말하며 모두와 친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