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크스 (문단 편집) === [[킹덤 하츠 III]] === [include(틀:진정한 13기관)] 2편에서 소라에 의해 노바디가 소멸하면서 인간 '아이자'로 돌아갔지만, 진정한 13기관의 멤버가 되면서 다시 노바디로 돌아간다. [[트와일라잇 타운]]의 시계탑에서 혼자 시솔트 아이스크림을 먹고있던 [[액셀(킹덤 하츠)|리아]]를 찾아와 대화를 나눈다. 어렸을 적, 리아와 아이자는 [[레디언트 가든]]에 있는 [[현자 안셈]]의 성에 몰래 숨어들어가곤 했다. 그 곳에서 현자 안셈의 실험대상이었던 소녀와 친구가 되는데, 이 소녀를 구하기 위해 현자 안셈의 제자로 들어갔다. 그러나 그들이 제자가 된 직후 원인모를 사고로 현자 안셈이 행방불명되고 그의 제자들은 노바디로 변하며 자연스럽게 13기관에 포함되게 된다. 현자 안셈이 행방불명되었기에 소녀의 행방을 알 단서는 수제자였던 제아노트의 노바디 [[젬나스]] 뿐이었으므로 둘은 젬나스에게서 정보를 얻기 위해 사이크스가 기관에서의 지위를 높히고 액셀이 이를 서포트하는 것이 그들의 계획이었음이 밝혀진다. [youtube(UEpCr8IxpMA)] 키블레이드의 무덤에서는 시온과 젬나스와 함께 소라, 리아, 카이리 일행을 압박한다. 완전히 세뇌당한 상태라서 젬나스의 꼭두각시가 되어있었는데, 결국 소라, 제정신을 차린 시온, 소라를 매개로 다시 돌아온 록서스의 다굴을 맞고 패배한다. 싸움이 끝나면 자신은 계속해서 소녀를 찾기 위해 일하고 있었지만, 정작 액셀은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자신과의 약속은 잊었다는 것 마냥 즐겁게 지내는 리아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있었지만 시온과 록서스가 부러웠다고 말하고 약속을 잊은 적 없다며 안타까워하는 리아와 재회를 약속하며 사라져서 인간의 몸으로 돌아가게 된다. 에필로그에서는 록서스, 리아, 시온 트리오와 함께 석양을 바라본다. 참고로 Re:Mind에서 스토리가 추가적으로 공개되었는데, 빅센이 데믹스에게 속삭여 알려준 속죄 계획의 주동자가 바로 '''사이크스'''였다.[* 이걸 들은 데믹스는 믿을수 없다며 굉장히 놀랐고, 빅센 또한 이 놀라움을 부정하지 않았다. 두 사람 다 노바디 시절때 사이크스를 보자면 절대 상상할수 없는 일.] 아이자로 돌아오면서 인간성을 회복한 그는 과거의 속죄를 위해 각오하고 빅센과 비밀리에 계획을 실행했는데, 그것은 바로 빅센과 접촉하여 그가 진정한 13기관으로 들어와서 그가 주도했던 '레플리카 프로그램'을 재개하여 록서스를 부활시키는 것. 빅센과 데믹스가 함께 예비 멤버로 탈락된 것은 '속죄 계획'을 꾸미던 두 명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절묘한 기회로 작용했다. 진정한 13기관의 멤버라는 위치에 있다보니 마음대로 활동할 수 없어서 계속 기관의 멤버로서 연기하던 와중에도 소라 일행을 위한 힌트를 계속해서 던졌다. 키블레이드 무덤에서 리아, 카이리 일행이 먼저 도착했을때 젬나스와 아이자 말고도 다른 멤버는 누구냐는 리아의 질문에 아이자는 그를 노바디 시절때 이름인 '액셀'로 부르며, 후에는 소라와 똑같은 키블레이드를 사용하는 시온을 보고 록서스냐고 묻는데, 이에 아이자는 "'''록서스'''가 아니다, '''액셀'''."이라고 대답함으로써 당시 아무 기억도 없는 인형 형태의 시온에게 '''일부러''' 록서스와 액셀의 이름을 언급하여 기억을 떠올리도록 유도했다. 그가 과거에 시온을 어떻게 취급해왔었는지를 생각하자면 놀라운 부분. 록서스가 부활하여 무덤에 도착했을때 어떻게 부활했느냐는 질문에 젬나스가 아는 전 멤버들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이때 록서스는 '그들뿐만이 아니야'라며 키블레이드를 젬나스에게 겨냥했는데, 자세히 보면 이건 '''아이자한테''' 겨냥한거다. 즉, '''록서스가 돌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인물들 중에 아이자 역시 포함되어있었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