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펀 (문단 편집) === 적용례 === 실생활에 사이펀의 원리가 적용된 기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변기|양변기]] 의 물을 비우면 S자의 관의 위쪽으로 물이 흘러 내려가는데 이때 관 위쪽의 높이는 변기의 높이보다 높다, 하지만 대기압의 힘으로 인해 물이 거꾸로 되돌아오지 않고 하수구로 한 번에 밀려 내려가고 아주 소량의 물만 아래쪽에 남게 된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다시 물이 차오르는데, 이 물은 되돌아 오는 것이 아니라 위쪽의 물탱크의 물이 채워질 때 필밸브에서 분배된 물이 호스를 따라 변기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것으로, 이것은 사이펀의 원리와 무관하다.) [[계영배]]에 술을 많이 부을수록 흘러내리는 것도 사이펀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옛날에 기름을 옮길 때 사용했던 사이펀 펌프도 이 원리이며, 특히 군필자들에게는 겨울철 난방연료 불출 시라든가 보급계 3종계원(유류고 담당)이라면 드럼통에서 석유 빼낼 때 쓰는 ''''[[자바라]] 펌프''''가 익숙할 것이다. 이외에도 로마의 [[트레비 분수]] 등이 있다 [youtube(8B5nE4AFKug)] 또한 [[댐]] 역시 홍수 시 초과 유입에 대비해 혹은 첫 시동 때 공기빼기 겸 [[양수기]]를 잠시 작동시키기만 하면 그 다음은 알아서 배수가 되는 효율성, 침전물 배수[* 위 이미지처럼 저수조 쪽 관 끝이 거의 바닥이나 중간에 있기에 침전물까지 빨려들어간다.] 등을 이유로 사이펀식 여수로를 설치하기도 하는데, 1949년 당시 동양에서 최초로 충북 진천 백곡댐에 사이펀식 여수로가 설치되었으나, 노후화로 철거되고 인근 초평댐이 명맥을 잇고 있다. [[http://siphon.stikorea.co.kr/%EC%82%AC%EC%9D%B4%ED%8E%80-%EC%97%AC%EC%88%98%EB%A1%9C|#]] 또 이렇다 할 도구와 장비가 없었던 초창기 주유소에서 연료를 자동차에 보급할 때 입으로 호스를 한 번 빨아들인 뒤 그대로 호스를 연료통 쪽으로 향하게 하여 [[https://blog.naver.com/nakim02/222104657393|주유한 적이 있었다.]] 다만 호스가 불투명한 소재로 만들어진 것이어서 미숙한 종업원은 미처 입을 떼지 못해 연료를 먹는 상황도 종종 겪었다. 비슷하게 2003년, 논산훈련소에서는 정화조 청소를 위해 동원된 한 훈련병이 이 원리를 이용하기 위해 입으로 호스를 빨아들이다가 그만 정화조 내의 오물을 맛보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이를 들은 네티즌들은 직접 빨아들이는게 아니라 호스에 미리 물을 채워놓고 와서 집어넣기만 했으면 됐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는 [[복면(웹툰 작가)]]의 군대썰 만화 역사상 손꼽히는 더러운 제보썰이었다. [[https://naver.me/xsYqBKHz|#]] [[세탁기]]의 [[섬유유연제]] 넣는 곳을 보면 마지막 헹굼 시 섬유유연제 넣는 곳으로도 물이 들어가, 그곳의 수위가 어느정도 이상 넘어가면 전부 세탁통으로 배수되는 것도 사이펀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20152709459541|#]] [[우마]]가 만든 장치에 의도치 않은 싸이펀의 원리로 인해서 물통이 올라가버려서 자신이 만든 케로베로스에게 벌칙을 당해버렸다. [[https://youtu.be/ZSqA4L1jPxA?t=27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