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자에상/등장인물 (문단 편집) === 마스오의 회사 동료 === * 아나고 [[파일:아나고 (사자에상).png|width=120]] [[붕장어|穴子]] 아나고는 성으로 이름은 불명. 마스오의 직장 바로 옆자리 동료. 마스오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악우]]로 서로 후구타군, 아나고군이라고 반말로 말을 놓는 막역한 사이. 마스오 뿐만 아니라 다른 이소노가 사람들과도 연락하고 지낼 정도로 친하다. 초대에는 [[타테카베 카즈야]], 2대는 '''[[와카모토 노리오]]'''. 여러 등장인물 속에서 혼자 확 눈에 띄는 이런 엄청난(...) 외모이지만 '''마스오보다 1살 연하 또는 동갑'''이라는 사실은 사자에상 최강의 [[충격과 공포]]. 기본적으로 [[상식인]]에 제법 착실한 사람. 그러나 이 만화의 [[트러블 메이커]] 중 하나로, 엄청난 [[공처가]]이면서도 언제나 아내를 속이고 술 먹고 놀 궁리만 하고 있다. 특히 거절 잘 못하고 귀 얇은 마스오를 희생양으로 삼아 놀러다닌다.[* 송년회 간사가 된 마스오를 꼬드겨서 같이 가게를 물색한다는 명분으로 술집들을 돌고 도는 등.][* 덕분에 아나고 성대모사의 단골 레퍼토리 대사는 "후~구타군~ 가는길에 한잔 어때?"이다.] 마스오에게 여러 가지 마누라 속이는 꼼수들을 귀뜸해주는 역할이지만, 정작 본인은 항상 부인한테 다 간파당하여 틈만 나면 --그렇잖아도 못생긴-- 얼굴에 손톱자국을 달고서 출근하는 게 일상이다. 물론 따라하는 마스오도 일이 제대로 풀릴 리가 없고 결과적으로는 사자에에게 전부 들통난다. 부인과는 둘이서만 살고 있으며 자녀는 없다. 부인은 상당히 성깔이 있는 듯. 아나고의 꼼수를 간파하는 데에는 도가 텄다. 사자에와는 서로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로, 주로 마스오와 아나고의 음모는 아나고가 부인에게 전한 정보와 마스오가 사자에에게 전한 정보의 차이에서 꼬리가 밟혀서 들통날 때가 많다. 이건 사자에와 타이코와의 관계와도 좀 비슷한데, 이런 점에서 아나고는 본질적으로는 '''노리스케 2호'''. 남편들끼리 일탈을 꿈꾸다가 마누라들한테 박살나는 개그를 책임진다. 사실 캐릭터로 보면 그렇게 특별할 것 없는 조연인데, 팬들 사이에선 '''사자에상 최강의 [[네타 캐릭터]]'''. 웃긴 외모와는 달리 성우가 '''최종보스 연기의 대표주자 와카모토 노리오'''란 무시무시한 배역때문에 일본쪽에선 온갖 [[성우장난]]의 희생양으로 구르는 중이다. 제작진도 이 점을 알고 있는지 아주 가끔씩 아나고가 주인공인 에피소드도 나오고 있다. 역시 아이덴티티는 [[입술]]. 사실 얼굴만으로도 개그가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목소리 때문에 [[셀(드래곤볼)]]이랑 엮어서 다른 캐릭터들을 입술로(...) 흡수하려고 하는 개그도 흥하고, 마스오랑 [[BL]]을 찍는 네타도 엄청나게 많다(...). 일본에서는 한국 배우 [[유해진]]이 아나고를 닮은 것으로 유명해서, 한국의 아나고 상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