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전 (문단 편집) === 종류 === 이 외 다른 형태로도 분류가 가능하다. 듣기, 읽기에 적합한 수동사전(passive dictionary)이 있고 말하기, 쓰기에 적합한 능동사전(active dictionary)이 있다. 이 외에도 외국어 학습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연어사전, 구동사사전, 관용구사전 등 여러 가지 특수사전이 나온다. * 일국어사전 한국어사전, 영어사전과 같은 표제어와 뜻풀이가 같은 언어로 된 사전이다. 이것도 모국어 화자를 대상으로 하느냐, 해당 언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하느냐 혹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나뉜다. 유명한 오프라인 사전으로는 Merriam-Webster의 Webster's Third New International Dictionary, Oxford English Dictionary, Collins English Dictionary 등이 있다. 온라인 사전은 Dictionary.com이 유명하다. * [[국어사전]] * [[영영사전]] * 이국어사전 영한사전, 한영사전과 같은 표제어와 뜻풀이가 다른 언어로 된 사전이다. 이중언어사전이라고도 한다. 같은 영한사전이라고 해도 영어 화자를 대상으로 하느냐 아니면 한국어 화자를 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편집체제가 많이 다르다. * [[영어사전#s-3.2.1|영한사전]] * [[영어사전#s-3.2.2|한영사전]] * [[시소러스|유의어사전]](thesaurus) [[유의어]], [[반의어]] 등을 모아놓은 사전으로 글쓰기 할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유사한 형태로 단어의 계통을 정리해놓은 사전인 갈래사전이 있다. * [[자전(사전)|자전]](字典) [[한자사전]]. 한자문화권에서는 개별 한자가 특별한 형태소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한자어 말고도 개별 한자의 뜻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 단어장 낱말을 일정한 차례대로 엮어서 그 발음과 뜻 따위를 풀이해 놓은 작은 책자로, 일종의 [[학습지]]라고도 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주로 외국어 공부를 하기 위한 단어장이 많이 시판된다. [[영어]] 단어장이 보편적이지만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다양한 언어가 단어장으로 있다. [[도서관]]에서도 열람할 수 있기에 단어장을 일일이 사기 귀찮으면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것도 좋다. 단어장은 자신이 배우고자 하는 단어, 목적, 형식에 따라 굉장히 파생 도서가 많이 출시되었다. 천자문부터 시작해서 [[수능]]이나 [[토익]] 필수 단어만 모아놓은 단어장 같이 [[언어]] [[자격증]] [[시험]]에 필요한 단어만 모아놓은 단어장, [[여행]]에 필요한 단어만을 모아놓은 단어장 등 다양하다. 대개는 일상적인 용도와 학습적인 용도로 구분할 수 있다.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할 만한 [[여행]] 단어장 등 [[회화]] 단어장의 경우, 실제로는 단어보다 문장 자체를 실어 놓은 경우가 많다. 즉 일반적인 단어장에서는 "Keyboard: 키보드" 이런 식으로 표현될 것들이 "Do you have any questions?: 다른 질문 없나요?" 이런 식으로 길게 서술된 것. 과거에는 붉은색 셀로판 필름지를 동봉하고 내부 단어 중 한국어 부분만 붉게 표시해서, 나중에 붉은색 셀로판 필름지로 본문을 덮으면 한글만 지워진 것처럼 보이는 --마술-- 식으로 자신의 암기 여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게끔 판매했었다. 최근에도 일부 수험서 및 단어장에 여전히 포함되어 있다. 스마트폰이 보편화되고 나서는 다소 사양 추세인 도서 종류이다. 교육용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현란하게 단어 암기를 할 수 있으므로 단어장 책에 대한 메리트가 다소 줄어들었음이 현실. 특히 최근의 단어암기 어플은 특정 시간마다 한 가지씩 단어를 알림으로 쏴 준다거나, 자기 전/기상 후 알람으로 갑자기 단어시험 10개를 낸다거나 하는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강요-- 암기시키므로, 자신이 불편만 감수할 수 있다면 이 방법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 물론 책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진짜 공부한다는 느낌"을 좋아하는 학생도 많을 뿐더러 공부하다 딴짓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는 장점도 있어서 단어장의 수요 자체는 그럭저럭 있는 편. 다만 속성 암기 위주로 책을 구성하는, 즉 언어의 본질을 알지 못하면 대응하기 힘든 [[주입식 교육]]의 일종이므로 무조건 단어장만 참조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님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같은 "Paper"라는 단어마저도 문장 속에 어떻게 들어가느냐에 따라 단순 [[종이]]인지, [[논문]]인지, [[리포트]]를 말하는 건지, [[여권]]을 말하는지가 전부 다르므로 정말 언어를 진지하게 공부하고 싶다면 단어의 속뜻도 같이 공부하는 게 바람직하다. * [[전자 사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