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정(생물) (문단 편집) == 특징 == [[성관계]]라든가, [[자위행위]]처럼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져야만 사정이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정신적인 자극으로도 사정은 이뤄질 수 있다. [[몽정]]이 대표적인 사례다. 하지만 정신적인 자극만으로 사정하려면 그 강도는 상상 이상으로 커야 한다. 그리고 정신적인 자극으로 사정하면 스스로가 조루라고 생각해서 사정을 참아버리기도 한다. 바지에 사정하면 처리하기도 곤란하니 참는 것이 당연하지만. 보통 조루인 남자는 야한 것을 조금이라도 보면 바지에 사정한다는 예가 있다. 사춘기가 시작될 즈음인 초등학교 고학년 즈음부터 가능하다. 그러나 2차 성징 전에 사정할 경우 정자가 없는 정액이 배출된다. 이미 세간에 알려져있듯 사정은 체력이 은근히 소요된다. 이는 근섬유의 피로보다도 신경계의 흥분과 이완에 따른 피로에 의한 체력 소모가 크다고 한다.[* 어떤 기사에서는 자위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경우도 있다. 물론, 체력은 많이 소모되지만, 제대로 소모하기 위해서는 비교적 오랫동안 자위를 해야한다.] 먼저 근섬유와 신경계의 사용은 대체로 단거리 100m 달리기를 한 것과 비슷하다고 하는데, 격렬한 달리기는 강력한 전기신호를 발산하므로 신경계에 끼치는 부하가 큰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근섬유 자체의 피로는 크지 않으며, 정액에 함유된 영양소가 빠져나가는 것도 그렇게 큰 손실이 아니다.[* 동양의학에서는 아예 사정 자체를 생명력의 소모로 보는 경우가 많고, 일각에서는 사정할 때 수많은 [[정자(생물)|정자]]에 포함된 유전정보를 소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남성이 여성보다 적게 산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것들은 모두 낭설이다.] 1회 사정분의 정액에 포함된 영양소는 [[육포]] 한 조각 내지 [[우유]] 한 잔 정도면 상쇄하고도 남는 수준. 사정할 때 신경계에 가해지는 부하는 특히 [[오르가슴]]과 연관이 큰데, 오르가슴에 따른 극치감(쾌감)이란 [[중추신경계]](정확하게는 [[변연계]])가 활성화되는 것을 의미하고, 이처럼 신경계가 극도로 활성화(긴장과 완화: 전기적 신호의 전달량 증감)되는 과정에서 피로감을 느끼는데, 이를 중추성 피로(Central fatigue)라고 한다. 물리적으로는 수많은 전하량이 시냅스(신경돌기)를 오가면서 우리몸의 항상성 작용으로 인해 신경세포 내의 전하물질들(이를테면 [[칼륨]]-[[나트륨]] 등의 [[이온]]이라든지, [[도파민]]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량이 급격하게 늘었다가 줄어들어서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으로 설명된다. 이러한 신경계의 피로회복에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아울러 피로연관이라고 해서 [[남성 호르몬]]과 [[옥시토신]], [[프로락틴]] 등의 호르몬 분비량이 높아지는 데에 따른 신체적 기능저하도 있다. 특히 오르가슴에 의해 분비되는 호르몬 중에 하나인 프로락틴은 그 자체로서도 수면을 유도하는 작용이 있다고 보고된다. 성관계를 마치거나 관계 도중에 사정하고 바로 잠드는 경우는 이러한 [[신경]]계 피로와 더불어 수면유도에 의한 생리적인 결과로 인해 [[http://www.livescience.com/32445-why-do-guys-get-sleepy-after-sex.html?cmpid=514645_20150531_45059776&adbid=604814665726558209&adbpl=tw&adbpr=15428397|나타나는]] [[http://newspeppermint.com/2015/05/31/why-do-guys-get-sleepy-after-sex|것이다.]] 사정 직후 [[오줌|소변]]을 보는 것이 전립선에 좋지 않다는 말이 있지만, 일단 결론만 보면 틀린 말이다. 오히려 소변을 봄으로써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을 완전히 씻어내듯 배출하기에 요로감염을 막는 효과가 있다. 실제로 사정 이후 시간이 좀 지난 다음 소변을 보게 되면 평소와 달리 요도에 뭔가 껴있는 듯 꿀럭거리더니 [[오줌]]에 동그랗게 뭉친 것이 섞여 나오는데, 이것이 사정 후 요도에 남은 정액이다. 다만 사정 직후 [[발기]]가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억지로 힘을 줘서 소변을 보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일정 부분 사실이므로, 발기가 가라앉은 뒤 소변을 보는 게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3&docId=132740181&qb=7IKs7KCV7KeB7ZuEIOyGjOuzgA==&enc=utf8§ion=kin&rank=6&search_sort=0&spq=0&sp=1&pid=ScA06spySEsssZLX41CsssssstR-278075&sid=VHi0KApyVmAAAENuFOY|건강에 좋다.]] 한국어에서 영어로 번역할 때 일의 형편이나 까닭을 뜻하는 [[사정]](事情)을 이 사정을 의미하는 ejaculation으로 [[오역]]이 자주 된다. [[https://www.reddit.com/r/OtomeIsekai/comments/10cahtx/thatwould_be_a_very_different_story_google/?sort=old|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