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지연장술 (문단 편집) == 통증 == 일단 기본적으로 멀쩡한 다리에 금이 가게 만들어 거기 안에 철심같은 기계를 박아 넣는 것이기 때문에 수술 직후에 마취가 풀린다면 '''엄청나게 강한 통증'''이 몰려온다. 다만 이동훈 의사에 말에 따르면 생각보다는 강한 통증이 아니라는 말을 했는데 그것은 위에 설명을 딱 들었을때의 느낌과 비교해보면 된다.[* 다만 유의할 것은 위에 설명만 보면 사람은 못 버티겠구나.. 라고 느끼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만큼은 아니라는 거지 상술한대로 강한 통증이다.] 그리고 보통사람들이 가장 괴롭다고 하는것은 '''재활운동'''이다. 하는 사람마다 의지력이 달라 말할수 없겠지만 하는 사람의 말을 대부분 들어보자면 '''포기할 수 없는 마라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단 이 재활운동은 하루 종일 해야 되고 그 통증도 엄청난데 이 재활운동을 중간에 대충하게 되면 후술할 어마어마한 부작용들이 많기에 '''그만 두거나 대충할 수도 없다.''' 이것의 가장 무서운 점은 정신적으로 상당히 힘들다는 점인데 이 재활운동은 무려 최소 '''6개월'''동안 해야 한다. 프리사이스 종아리 + 저연장(3~4cm 이내)을 하게 되면[* 보통은 돈이 아까워서라도 6cm정도를 한다. 이정도는 해야 티가 나고 다리가 길어진게 체감되기 때문] 3~4개월 내에 연장과 재활이 끝났다는 경우도 있긴 하나 미용상의 이유가 아닌 하지부동(두 다리의 길이가 서로 다른 장애) 교정치료 목적이거나 아니면 드물게 170대 중후반인 사람이 죽을 고생을 해서라도 모자란 키 조금을 채워서 때려죽여도 180cm를 맞추고 싶다는 경우에나 간간히 시술한다. 저연장을 한다고 해도 수술비가 감소하지 않고 입원료가 약간 감소하긴 하나 미미한 수준이고, 어쨌든 뼈를 자르는 그 시점에서 1mm만 늘린다 할지어도 최소 4개월 이상은 무조건 재활이 필요하기 때문에 가성비가 매우 좋지 않기 때문이다. 위에 통증말고도 비용 문제나 기간 문제 또한 있기에 현실적으로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고 볼 수 있고 위에 설명을 잘 읽고 선택하길 바란다.[* 그나마 군대에서 돈을 죽일듯이 아낀다음 대출을해 수술을 받는것이 가장 희망적이라고 불수있으나 사실 그정도면 최소 2000만원 이상을 모으는것이 정상이다. 그정도면 다른것을 하는게 보통사람들은 더 좋은선택이라고 생각하는경우가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