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진사(제5인격) (문단 편집) == 평가 == 시즌3~4 기준 [[거미(제5인격)|거미]], [[리퍼(제5인격)|리퍼]]와 함께 가장 좋은 평가를 듣는 감시자 중 하나였다. 사진 세계를 통해 해독 진도를 늦출 수 있고, 사진세계 속의 생존자에게 피해를 주는 것으로 견제도 가능한데다가 기본 스펙이 굉장히 우수하기 때문에 자주 채용되는 감시자였다. 장점으로는 해독기 견제 능력[* 제때제때 사진기로 사진 찍어주기만 해도 해독기 진도가 느려진다.], 우수한 기본 스펙[* 창틀, 판자 관련 속도가 가장 빠른데다가 1.5의 피해를 줄 수 있다.], 급습 능력[* 대표적으로 사진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갑툭튀해서 생존자를 때리는 것. 특히 순간 촬영으로 갑자기 나타나면 생존자 입장에선 판단이 어렵다.] 등이 있다. 단점으로는 생존자 처리 능력 부족, 기동성 부족 등이 꼽혔었다. 해독 가속 패치 이후로 입지가 줄어들었다. 가속 후에는 사진세계가 열린 동안 스킬체크에 실패하지 않을 시 해독을 끝낼 수 있기에 해독 가속 전에 적어도 한 명의 생존자를 탈락시키지 않는다면 극도로 불리해진다. 정확히는 가속 패치 때문보다는 뚜벅이라는 한계와 사진세계의 활용성 부족이라는 문제가 드러나서 평가가 떨어진 게 더 크다. 애초에 가속 패치 이후에도 사진사는 계속 잘 쓰였었다. 사진사가 아무리 기본 스펙이 좋다고 해도 기본적으로는 뚜벅이라 생존자 처리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생존자가 시즌5 들어서 3시/9시를 드는 바람에 시간을 평균적으로 더 오래 끌게 되고 사진사의 만만한 먹잇감인 맹인/기계공은 나오는 빈도수가 크게 줄었으니 힘들어질 수 밖에. 거기에 생존자들이 사진 세계에 이미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바람에 사진 찍기는 점점 해독 진도를 늦추는 용도로만 사용되고 사진세계에서 갑툭튀해서 공포의 일격을 먹인다던지 하는 플레이는 사실 시즌3에서나 먹히던 플레이지 --근데 당하면 은근 빡친다-- 시즌4 들어와서는 이런 플레이는 잘 일어나지 않으니 말이다. 거기에 넷이즈는 사진 찍기 재사용 대기시간을 50% 늘려버리는 이해할 수 없는 패치를 진행해서 시즌5 기준 사진사는 결국 1티어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평이 크게 하락하고야 말게 되었다. 그러다가 시즌6에서 3시쪽 마지막 인격에 특성을 바꿀 수 있는 히든 카드가 업데이트 되었다. 고질적인 문제인 추노를 플래시로 커버하다가 후반부엔 비정상이나 텔포로 운영하는 플레이가 가능해지자 조금은 나아졌다는 평. 캐릭터 성능과는 별개로, 플레이 방식에 상당히 호불호가 갈린다. 사진상으로 전체적인 플레이 시간을 상당히 늘리며, 비대칭 술래잡기 게임에서 안 잡힌다 싶으면 곧바로 사진을 찍어 사진상을 눕혀버려 술래잡기가 성립하지 않도록 만들기 때문.[* 추격, 운영, 캠핑 중 어디에 주 초점을 두느냐는 모든 감시자가 천차만별이지만 어쨌든 생존자를 쫓아가서 공격하여 눕히고 탈락시키는 것은 모든 감시자가 동일하다. 그러나 사진사는 여기서 '''쫓아가서'''라는 부분을 사진으로 건너뛰어 버리기 때문에 다른 감시자들과 비교해봤을땐 상당히 이질적일 수 밖에 없다.] 또한 감시자 진영은 현재까지도 밸런스 문제 중 하나로 굉장히 많이 꼽히는 '''해독가속'''을 만들게 된 원인이자 장본인이라 감시자 진영이든 생존자 진영이든 티어 상관없이 굉장히 욕을 먹는 캐릭터라 이 캐릭터를 싫어하는 유저들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