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진사(제5인격) (문단 편집) ==== 2021년 ==== {{{#!folding [ 펼치기 접기 ] >'''마지막 편지 한 통''' > >나의 친구 엘리엇: > > 나의 마음은 이미 결정되었으니, 몇 번이고 나를 설득 할 필요 없어. > 그녀는 분명 아직 살아 있을 거야. 바로 이 장원의 어느 구석에 존재할 거야. 나는 그녀를 찾아서 데리고 함께 나올 것이다. > 게다가 나는 이미 노집사의 신뢰를 얻었으니 이런 단계에서 몸을 뺄 수는 없다. > 그러나 확실히 네가 처음 추측한 바와 같다. 이곳은 결코 보통의 장원일리가 없다. 골짜기가 종횡으로 형성되어 있고, 걸음걸이가 비틀거리는 노신사의 겸손하고 다정한 웃음은 아마도 그의 거짓된 겉모습일 것이다. > > 노인은 매일 한 시간을 화실에서 보내곤 한다. 파손된 몇 장의 낙서장을 조용히 마주 보고 있다. 내가 몰래 검사한 바로는, 이 낙서 그림들은 모두 한 사람의 손에서 그린 것 외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이 사람의 이름은 클로드인데, 내가 질문을 할 때마다 장원의 사람들은 모두 깊이 숨기고 말하지 않았다. > > 이외의 대부분의 시간을 노인들은 지하 암실에서 머문다. 너도 알다시피, 바로 그가 사진을 처리하는 곳이다. 그러나 그가 아무리 촬영을 좋아한다고 해도, 이 타이밍이 너무 예사롭지 않나? > 나는 또 노신사가 이전에는 그렇게 미치지는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모든 전환점은 한 번의 먼 여행에서 시작되었다. 여행 중에 그가 어떤 일을 겪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단지 집에 돌아왔을 때 신비한 책을 많이 챙겼다는 사실만 알 수 있다. 그 후로, 노인은 하루 종일 자신을 암실에 가두고도, 하인의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때쯤부터 마을에서 노인과 아이가 기이하게 실종하는 괴이한 일이 벌어졌던 것 같다. > 그곳이 문제없다고 하기엔 바보도 믿지 않는다! > 하지만, 장원 안에서는 놀랍게도 아무도 의문을 제기하거나 이 일을 토론하지 않는다니? > 미지의 공포가 본능의 호기심을 자극한 건지, 아니면 주인의 명령이 확실히 무엇보다 높은 것인지 모르겠다? > > 어쨌든, 나는 내일 저녁에 지하 암실로 잠입할 것이다. 앞에 나를 기다리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나는 그 문을 열기로 결심했다 > >평안을 빌며 >매콜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제5인격_캐릭터데이_사진사_2021중국.jpg |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제5인격_캐릭터데이_사진사_2021글로벌.jpg |width=100%]]}}} || || 뭘 부끄러워하는 거야? 그저 함께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는 거잖아. 오늘이라는 날을 두 사람의 추억으로 남겨두고 싶을 뿐이야. 자, 거기 의자에 앉아줘. 셔터 누를게?[* 일본 공식 트위터 멘트] || || 그 벽면의 퇴색된 추억, 더는 들려오지 않는 익숙한 목소리, 모든 것이 너의 부재에서 서술되고 있다. 힘주어 꽉 쥐어도 붙을 두 없는 것이 시간의 모래인데. 하물며 되돌릴 수야 있겠는가? 그렇지만... 나도...[* 중국어 번체권 공식 페이스북 멘트]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