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채 (문단 편집) === 대출 시 === 불법 대부업체가 위험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 때문에 모두가 경계하지만, 불법 사채 쓸 정도면 카드나 은행 대출은 이미 받을 수 없는 상태라고 봐도 된다. 제1금융권을 이용할 수만 있다면 사채 따위는 아무도 쓰지 않는다. 그런데 정상적으로 1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도 절차가 복잡하다는 이유나, 대출 심사 과정이 두렵다는 이유로 전화 한 통으로 끝나는 불법 사채를 이용했다가 나중에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다. 불법 사채업체들이 광고에서 간단하게 돈을 빌릴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1금융권 대출(혹은 카드론,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 대출)이 가능하다면 이런 곳은 그냥 없다 생각하고 거들떠도 보지 말자. 일단 은행 등 제1금융권은 사채보다 이자율이 훨씬 낮은 데다 제대로 갚아 나가기만 하면 오히려 신용등급이 오른다. 채무자가 은행의 엄격한 심사를 통과하고, 성실히 채무를 갚았으므로 신용 있는 인물로 평가되기 때문. 또한 2019년 1월부터 신용 평가 기준이 바뀌어서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과 제1금융권의 금리가 같다면 신용 평가 기준이 같게 되었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830096.html|#]],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8/12/805955/|#]] 이에 비해 사채(제2, 제3금융권) 대출의 경우 빌리기만 해도 신용도가 떨어진다. 급전이 필요하면 가급적 [[전당포]]나 [[중고나라]]부터 가자. 정말 불법 사채를 이용해서라도 돈이 필요한 사정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불법 대부업체에 연락할 때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주로 이런 경우에 얽힌다. 1. [[자영업]]자인데 자신이 운영하는 사업체의 자금 상황이 꼬인다. ''''조금만 더 있으면 살리는데''''라는 생각에 이리저리 돈을 빌리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불법 대부업체와 얽히게 된다. 이 경우 해결책은 오직 사업을 정리하는 것뿐이다. 사채업자에게 당해 본 사업가들이 백이면 백 하는 말이 ''''그냥 사업 접고 빈털터리로 일해라''''다. [[이종룡]] 문서로. 1. [[국민건강보험]] 혜택이 모자라 거액의 치료비가 드는 질병. [[암]]이나 희소 질환을 앓을수록 문제가 크다. '''죽느냐 사느냐'''가 갈리는 상황에서 살리는 쪽을 선택하는 사람이 있다. 치료비만 천만 단위가 넘는 병은 무척 많은데, 여기서도 이식 수술은 거의 억 소리가 난다. 2017년 기준으로 한국의 건강보험 제도에서는 보험 급여가 되는 치료만 하면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치료비는 700만 원이 상한선이다. 만약 이것도 부담되면 사채보다는 지방자치단체, 지역 국회의원, 언론사에 가서 사정을 호소하는 쪽이 낫다.[* 다만 본인 부담금 상한선 700만 원은 보험 급여가 되는 치료비만 그렇다. 비급여 항목은 무한이다. 예를 들어 급여 항목 1억 치료비, 비급여 항목 1억의 치료비가 나왔다면, 급여 항목 본인 부담금은 700만 원, 비급여는 1억 합해서 1억 7백만 원을 내야 한다. 형편이 어려우면 반드시 의사에게 비급여는 하지 않겠다고 하거나, 미리 알려달라고 분명히 요구해야 한다. 어머니 병원비 500만 원 사채 쓰다가 1000만 원이 되는 데다가 다른 기관에서 자금을 끌어 쓸 수 없게 되어 영업이 잘 되는 가게를 헐값에 팔아야만 했던 사례도 있다.] 1. 사건사고에 휘말려 거액의 돈이 필요한 상황. 이 역시 유경험자들은 ''''차라리 그때 빨간 줄 그이고 [[교도소]]나 갈 걸 그랬다''''며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 감옥 가는 것보다 불법 사채가 더 무섭다는 뜻이다.[* 교도소는 그래도 죄를 지어도 삼시세끼 밥을 챙겨주고 잠 잘 공간은 최소한 있어도 사채는 쉴 틈도 안 주고 고통과 절망들만 줄 뿐이다.] 1. [[불륜]]처럼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사정으로 급전이 필요하게 된 사람. 1. [[도박 중독]]으로 인해 불법 사채에 휘말린 사람. 1. 주변인에게 간접적인 방법으로 '얽히는' 식으로 접근. 친구나 직장 동료, 혹은 [[대한민국의 병역의무|군대]] [[선임]]이 대신 대출해 달라고 해서 자기 이름으로 대출하고 돈 건네주는 경우 꽤 많다. 다 평범한 사람이며 대부분 20대다. '작업 대출'이라는 용어도 있다. 보통은 서류를 위조해 [[신용 불량자]]도 은행 대출 가능하게 해서 대신 대출해주는 것을 가리키는데, 신불자가 아닌 사람에게 대신 대출해 달라고 해서 돈을 받는 것도 작업대출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더 나아가 대출 대상이 되는 사람을 속여서 대출하기도 한다. 사업에 서류 절차로서 꼭 필요하다고 친동생에게 사업자등록증을 만들어달라고 한 뒤 그 사업장에 불법 사채 대출을 내어버리는 것이다. 그럼 그 동생은 불법 사채로 받은 돈은 구경도 못 했는데 불법 사채업자에게 돈을 갚아야 한다. 또한 회사가 석연치 않게 파산했을 경우 [[사기죄]] 혐의로 조사까지 받아야 한다.[[https://money.mbti-lab.com/%eb%8c%80%eb%b6%80-%ec%8b%a0%ea%b7%9c%eb%8c%80%ec%b6%9c-%ec%89%ac%ec%9a%b4%ea%b3%b3-best-7-2024%eb%85%84-%ec%9a%b0%ec%88%98-%eb%8c%80%eb%b6%80%ec%97%85%ec%b2%b4/|대부대출 잘되는곳]]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