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촌 (문단 편집) == 기타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라는 속담이 있다. [[조카]]와는 다르다. 조카는 [[형제자매]]의 [[자녀]]로 자신보다 한 [[항렬]] 아래이며 사촌형제보다 한 항렬 가까운 사이다. 즉 다세 말하면 조카는 부모님 입장에서 부르는거고 사촌은 부모님의 자녀 본인이 부르는 것이다. 본인의 [[부모]]의 사촌, 본인의 사촌의 자녀는 본인에게는 [[오촌|5촌]]이 되는 친족이다.[* 전자는 오촌 아저씨, 당고모, 당이모 등이며, 후자는 오촌 조카, 즉 당질(堂姪)이다.] 그리고 부모님끼리 사촌인, 본인과 같은 항렬의 형제자매는 서로 [[육촌|6촌]]이 된다. 근래에는 사촌의 자녀도 조카라고 부르곤 하나 전통적인 용법은 아니다. 조카는 위로 3촌인 부모의 형제자매가 나를 지칭하는 명칭이거나 내가 아래로 3촌인 나의 형제자매의 자녀들을 지칭하는 말인데, 4촌의 자녀들은 5촌이기 때문이다. [[저출산]]의 영향으로 [[외동]]이 늘어나면서 사촌 관계도 적어질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본인과 사촌은 12.5%[* 계산법은 1/2^^3^^으로 촌으로 구별하자면 1촌과 2촌의 해당되는 부모와 형제자매는 1/2를 공유하기에 [[삼촌]]부터 항렬이 높아질수록 절반으로 줄어든다.]의 [[유전자]]를 공유한다. 참고로 이 수치가 1% 이하로 내려가면 남과 다를 바가 없는 사이가 된다.[* 참고로 [[칠촌]] 간에 1/64=1.5625%의 유전자를 공유하는데, [[팔촌]] 이상으로 넘어가면 사실상 남인 셈.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우리나라는 팔촌까지는 한 가족으로 치며 팔촌 이내의 결혼이 불가능한데, 문제는 본인과 팔촌 이내인 관계인 사람의 수는 못해도 '''수천~수만 명'''에 달하기 때문에 우연히 만난 친구나 선후배, 군대 선후임 및 직장 동료들이 '''[[팔촌]]'''일 가능성도 꽤 높다는 것이다. 그만큼 우리나라 법이 깐깐하게 제정되어 있다는 것. 사실 생각해보면 본인에게나 팔촌이지 조부모끼리는 서로 사촌이기에 본인의 손주와 사촌의 손주가 결혼한다면 어떤 느낌일지, 왜 법적으로 금지인지 감이 잡힐 것이다.] 동물 이름 가운데 '사촌'이 붙으면 원본 생물과 닮았다는 의미로 쓰인다. [[느시]]-[[느시사촌]], [[할미새]]-[[할미새사촌]], [[매(조류)|매]]-[[매사촌]] 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