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케 (문단 편집) == 여담 == * 연어를 일본어로 사케라고도 한다. 원래 샤케라고도 하지만 한국으로 건너오면서 일본식 연어 요리를 사케로 칭하다보니 한국에선 사케라고만 아는 사람이 많다. * [[http://www.saga-s.co.jp/news/saga/10101/195950|일본에서 생산된 쌀과 일본에서 취수한 물을 이용해 일본에서 생산한 술만이 니혼슈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제도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이렇게 되면 미국이나 호주, 베트남 등에서 생산된 청주 또는 Rice wine은 니혼슈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코냑]]([[브랜디]])이나 [[샴페인]]([[스파클링 와인]])처럼 세계 무역기구(WTO)에서 산지와 품질을 연결짓는 지리적 표시제에 기초한 것으로 해당지명을 산지 이외의 상품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다만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Sake는 지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므로 코냑과 브랜디의 관계처럼 니혼슈와 사케로 계속 사용될 수 있을 것인지는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할 듯하다. * 발효 양조주 특성상 고도주가 아니므로(15~16도 정도로 표시된다) 일반 팩 사케는 상온에 보관해도 무리는 없지만 효모가 살아있는 나마자케는 냉장보관이 필수고(그나마도 오래 못간다) 준마이 다이긴조 급의 비싼 물건은 열처리를 했다고 해도 품질이 변할 수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냉장보관해야 한다.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김치냉장고]]를 추천한다. 실제로 사케에는 소비 권장기한(賞味期限)이 있다. * 다양한 온도로 즐기는 술이다 보니 가게에 가 보면 여러가지 음용법이 있다. 냉주(레이슈, 冷酒), 상온(죠온, 常温), 상기한 미지근하게(누루캉, ぬる燗), 뜨겁게(아츠캉, 熱燗) 등이 있는데, 간혹 차게(히야, 冷や)라고 적혀 있는 경우 이걸 주문하면 상온의 술이 나오기 때문에 착각하지 말자. 찬 술을 즐기고 싶다면 반드시 냉주로 주문할 것. [[분류:사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