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쿄 (문단 편집) === 영계탐정 편 === 빙녀 [[유키나(유유백서)|유키나]]를 구하기 위해 악덕 사업가 다루카네 곤조의 저택으로 쳐들어간 [[우라메시 유스케]] & [[쿠와바라 카즈마]] & [[보탄(유유백서)|보탄]]의 앞에 암흑계의 비밀 모임 블랙 북 클럽의 회원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 다루카네는 유스케 일행 VS 도구로 형제와 그 부하들의 대결시 막대한 돈을 걸어 승자를 맞추는 내기를 제안하는데, 다른 회원들이 도구로네 패거리 쪽에 돈을 걸 때 사쿄는 유일하게 유스케 일행에게 베팅한다. 그것도 남들이 1~5억씩 걸 때 그의 몇십 배가 넘는 고액을 부르는데, 첫 번째 내기인 도구로 형제 휘하 잡요괴 12인이 나왔을때 '''50억''', 두 번째 내기인 도구로 형제 휘하 최고 실력자들인 삼귀중이 출격했을 땐 '''200억'''을 부르는 엄청난 도박을 감행한다. 당연히 유스케 일행이 가볍게 다 이겼고 승자를 맞추면 건 금액의 2배를 준다는 다루카네의 조건이 달렸기 때문에 100억 + 400억 = '''500억'''이란 거금이 몽땅 사쿄의 주머니에 들어간다. 이 베팅의 백미는 다루카네 비장의 카드인 도구로 형제 VS 유스케 & 쿠와바라인데, 사쿄는 유스케 팀이 이기는데 애니메이션 판 기준으로 자그마치 '''72조 3500억엔'''[* 원작에선 66조 2천억엔.]을 걸어 다루카네를 벙찌게 만든다. 이는 당시 일본의 1년 국가 예산과 대등한 수준의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다루카네는 처음에 얼마라고? 했다가 다시 그 돈을 듣고 경악과 충격 속에 멍때렸는데 그래도 욕심 탓에 이 내기를 받아들였다. 그리고 결과적으론 유스케 & 쿠와바라의 콤보 공격에 도구로 형제가 패하며 70조 엔이 넘는 다루카네의 전재산을 몽땅 먹는데 성공.[* 참고로 앞선 두 번의 내기 때의 조건인 승자 맞출시 2배를 준다는 부분은 상호 암묵적 협의 하에 적용을 안한 것 같다. 만약 이렇게 한다면 다루카네의 전재산으로는 어림도 없는 140조 엔(한화 약 1500조 원)이니(...)][* 이 때 다루카네는 사쿄와의 약속을 어기고 유키나를 챙겨서 도망치려 했으나 얼마 안가 히에이에게 걸려서 떡이 되도록 얻어터지고 유키나까지 빼앗긴다. 이 때 유키나가 히에이를 안 말렸다면 히에이는 정말 다루카네를 죽일려고 했었다. 이후 모든 것을 다 빼앗긴 다루카네는 자신은 망했다면서 미친듯이 웃다가 도구로 동생 발차기 한방에 목이 잘려져 죽는다.] 그런데 사실 도구로 형제의 '''진짜 스폰서'''는 바로 사쿄였다. 뒷세계 강자들을 물리치며 이름을 떨치고 있는 유스케 & 쿠와바라의 실력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도구로 형제를 다루카네한테 보내서 [[승부조작|도구로 형제에게 유스케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것처럼 연기하라고 시킨 것]]. 하지만 유스케 일행이 유키나를 데리고 가도 지금부터 벌어질 대흥행에 비하면 빙루석같은 건 길바닥 돌일 뿐이라면서 신경쓰지 않았다.[* 사실 사쿄의 힘이라면 유키나를 탈환하는 건 일도 아니었겠지만 내기에는 정정당당한 타입이다보니 그런 짓은 하지 않았다. 어쨌든 유키나는 유스케와 쿠와바라가 정당한 승리로 얻은 전리품으로 인정한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