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토(아인) (문단 편집) == 스펙 == [[MACV-SOG]] 출신이며 동시에 범죄 조직과도 깊게 얽혀있고, 타인은 물론 자신의 감정마저도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데에 더해 아인이란 특성까지 합쳐져 작중 최고의 전투력을 가진 인물. 거기에 아인이기에 자신의 죽음이나 고통따윈 상관하지 않는 대범한 사고관까지 더해져 온갖 기행을 벌인다. 아인은 불사일 뿐 고통은 보통의 인간과 똑같이 느끼는데도 팔에 마취총을 맞으면 팔을 바로 잘라버리거나, 총에 피격당하거나 폭발에 손발이 절단당해도 아무렇지 않게 대응하며[* 사각에서 발사된 기관총 세례에 팔이 날아가자 자살 후 벽에 단면을 가져다대어 구멍을 만든 뒤 적을 권총으로 쏴서 사살하거나, 수류탄으로 자위대 병사를 폭사시킴과 함께 잘려나간 팔의 깨진 뼈를 나이프삼아 찌른 다음 권총으로 자살, 이후 적의 시체를 꿰뚫은 팔로 권총을 다시 잡아 고기방패로 삼아 적과 교전. 방패에 짓눌리자 자폭하여 몸이 반토막나 '''가슴 위쪽 상반신만 남은 상태로''' 권총으로 자위대원 1명을 사살하기도 한다.] 계획을 위해 자기 팔도 목도 심심하면 잘라대는데다 자폭과 자살테러도 몇번이고 자행하고 심지어 '''자기 몸을 완전히 갈아버리기도 한다.''' 아인이었던 것을 몰랐던 과거에도 엄청난 전투력을 지녔었다. 베트남전 시절 신병이었음에도 2주만에 전투력을 인정받아 [[MACV-SOG|팀]]에서 활동했으며, 그 때문에 이후 자위대를 비롯한 여러 적군들과의 전투에서도 아무렇지도 않단 듯 학살을 자행한다. 수류탄에 다리가 절단된 이후 구출작전에서 불필요한 깽판을 친 이유로 불명예 제대 후 범죄조직에 몸을 담고 있는 숙부를 만나 암흑가 생활을 할 때도 총기류로 무장한 갱단 6명을 쓸어버리고, 그 후 사토를 붙잡은 갱단 리더에 따르면 '''수백명이 넘는 갱단원과 수많은 범죄조직들을 학살하고 다녔다.''' 사토를 붙잡은 갱단 중에 레드 마피아까지 있던걸 보면 정말 국제적으로 깽판을 친 듯. 이게 다 '''아인인 것을 깨닫기 전 + 한쪽 다리가 없는 상태에서 벌인 일'''이다. 사격 실력도 출충하다. 작품 초반 M4로 무장한뒤 후생노동성을 습격할땐 경비원들 대부분은 [[헤드샷|머리를 쏴 사살하고]], 산탄총과 스피드로더로 '''SAT 부대원 50명을 전멸시켰으며'''[* 그전까진 SAT대원들이 사토가 부활할때마다 머리를 계속 쏴 제압했지만 동료 저격수가 틈을 만들어쥤고 이때 사토가 SAT팀 한가운데로 뛰어 들어갔기 때문에 아군 오사 문제로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또한 산탄총을 치우지 않은것도 패인 중 하나로 산탄총만 치웠다면 방탄복을 뚫을 수단이 없었다.], 포지안전 습격에는 탈취한 경찰용 리볼버 몇 정만으로도 마취총으로 무장한 경찰과 보안요원들로 가득 찬 건물을 혼자서 쓸고 다녔고, [[SIG P220|권총]]과 [[MAC-10|기관단총]]으로 무장한 후생노동성 용병들[* 그나마 이 용병들과 위의 SAT만이 작중 유이하게 '''사토를 완벽하게 리타이어시킨 전적'''이 있는 흠좀무한 사람들이다. 이 용병들의 스펙이 '''걸프전에 참전해 살아돌아온 경력 20년차 베테랑 용병'''임을 감안하면 이 정도의 인간병기급 실력의 사람 네댓명 정도 되어야 사토와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하다는 소리.]마저 제압해 버린다. 그리고 항공자위대 습격작전에선 총기와 수류탄을 무기고에서 탈취해 자신을 제압하러온 '''자위대원 500명 전원을 혼자서 전멸시킨다.''' 판단력 또한 매우 뛰어나다. 전투 도중 마취총에 맞으면 바로 머리를 쏴서 자살하거나 맞은 부위를 재빠르게 절단하고, 아인의 특성을 여러가지로 꿰고 있어 재생되는 부위가 물체를 분해시킨다는 특성을 이용해 벽을 뚫거나 사람을 뚫어 고기방패로 만들기도 하고, 아인은 가까이 있는 살점은 끌어당겨서 회수시킨다는 점을 이용하여 팔을 미리 절단해 벽에 단단히 고정시킨뒤, 전투중 자신이 사망할때 몸이 끌려가도록 하기도 한다. 또한 팔에 피를 통하지 않게 단단히 묶고 난 뒤 일부러 팔에 마취총을 맞고 기절한 척 하여 상대를 습격하는 전략을 쓰기도 한다. 본인이 불사인걸 알면 판단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 아인이란걸 알기 전까지 엄청난 실전경험이 있다보니 그런 경험에서 나온 판단력이라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아인은 불사지만, 자아의 죽음은 가능하다. 머리를 자르면 그 머리의 자아는 잘린 머리에 있기에 사망하게 되고, 머리가 재생할 때 새로운 자아가 생성된다. 주인공인 나가이 케이는 자아의 죽음=본인의 죽음으로 인지하고 있지만, 사토는 자아의 죽음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다. 그러다보니 나가이 케이가 생각하지 못하는 작전을 사토는 생각할 수 있다. 상기한 살덩이를 통한 육체의 전송[* 손을 잘라서 타지로 보내고, 육체는 톱밥 분쇄기로 갈려나가면 가장 큰 살덩어리인 손을 중심으로 다시 부활한다.], 검은 유령을 자신으로 분장[* 옷과 장갑으로 살 부분을 가리고, 자신의 머리를 잘라서, 검은 유령이 그 머리로 사토로 분장하였다.], 상하체가 분리되더라도 태연하게 상체로 군인들을 공격하고, 하체는 부활하는 아주 기이한 전술도 보여준다.[* 이 경우 상체가 사망한 후 부활이 하체에서 일어난 경우라 자아의 죽음과는 좀 다르지만 제 3자의 눈으로 충격적인 건 마찬가지다.] 또한 작중 자신의 행위가 단순히 전쟁놀이를 위함이란 사실을 자각하지만, 주위의 아인들에겐 이를 아인 해방이란 대의로 포장해서 그들이 죄책감을 가지지 않고 살인과 테러를 벌이도록 주동했고, 이후 자위대 기지를 습격한 아인들이 모두 무력화되고 타나카 코지가 배신했을 때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거나 도주 도중에 타나카를 만나고도 자신을 공격하지 못 할 것을 알고 태연하게 인사하는 등 사람의 심리를 갖고 노는 것에도 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