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학과 (문단 편집) ==== 동양사[* 대한민국의 경우 보통 '''[[동아시아]] 국가의 역사'''를 의미한다.] ==== || || [[한국사]], [[중국사]] || [[일본사]] || || [[한문]], [[영어]], [[일본어]] || O || O || || 한문 [br] 초서체 독해 || O || - || || 고전 일본어 문법 [br] 쿠즈시가나 [br] 쿠즈시지(가나 초서체) || - || O || 근현대사로 넘어오면 [[일제강점기]], 현대사 사료 및 학술서적은 [[일본어]]나 [[영어]]로 된 경우가 많으므로 일본어 및 영어도 필수적이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의 경우 대학원 입시에서 텝스의 형태 등으로 영어와 제2외국어(일본어, 중국어, 한문) 시험을 본다. 영어의 경우 [[영미권]][* 특히 영국과 미국]은 어떤 학문이든 가장 발달한 곳이며, 동양학계와는 또 다른 시선을 가지고 있고, 근현대로 갈수록 영어 자료가 많아지면서[* 대표적으로 일본사의 경우는 [[제2차 세계 대전]], 한국사의 경우는 [[6.25 전쟁]] 등을 생각해보면 된다. 현대로 갈수록 영미권과 직접 부딪칠 일이 많아지므로. 기본적으로 사료 해석과 교차검증 등을 위해 최대한 많은 사료를 접해보아야 되지 않겠는가.]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문에 능하면 한국사 고문서 번역 등 할 일은 넘쳐나기 때문에 직업 등의 측면에서 더 유리하다. 한문은 중국이고 일본이고 한국이고 다 사용했던 글이므로 동양사에서는 필수.[*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이나, 태동고전연구소(지곡서당) 같은 한문 교육기관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특히 지곡서당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은 지원과 빡센 훈련으로 유명해, 지곡서당을 수료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제법 높게 인정해 준다. 이곳을 수료한 유명한 학자도 상당히 많은데, 대표적인 사람이 [[식민지 근대화론]]의 이영훈 교수.][* 대구 쪽에는 대구향교나 경북대 영남문화연구원 등이 유명하다. 이 외에도 사학과 내부에서 교수, 학생, 원생 등이 강독 스터디를 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한문]]을 알면 [[일본어]]와 [[중국어]]를 몰라도 고급 표현에서는 한문 관용구와 문법이 난무하는 일본어, 중국어 논문 독해 정도는 충분히 가능해지고 추후 일본어나 중국어를 익힐 때도 처음부터 시작하는 사람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익힐 수 있다. '''일본어'''는 한국사/중국사/일본사 연구에서 다 필요하다. 번역, 출판의 깊이와 역사의 대중화 측면에서 한국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나라이며, 근대적 역사학 연구가 180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었으므로 지금까지 쌓인 연구도, 전통도 방대하기 때문이다.[* 같은 이유로, 10~2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중국사, 중국문학 혹은 중국철학을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 가는 경우도 꽤 있었다. 실제로 중국의 역사전공자들이 당나라 율령제도를 배우기 위해 일본으로 유학을 가는 일도 허다했다. 한-중 수교가 92년에 맺어졌다.] 그로 인해 실제로 지거국 몇몇 중국사를 전공한 교수들이 중국 서적과 일본 서적 둘 다 우리말로 번역하여 내놓기도 한다. * 한국사/중국사: [[중국어]]는 필수이며 최근에는 러시아어를 공부하는 학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한문의 경우 한국사 고전의 번역이 계속 진행되고 있으므로 한문의 비중은 줄고 있다지만 그래도 중요하다. 한국사의 경우에는 단순히 한문뿐만 아니라, [[초서체]]로 작성된 문서[* 예컨대 [[승정원일기]] 같은 것들이 있다.]도 많기에 대학원에서는 초서 독해 또한 필요하다. * 일본사 * 일본 전근대사: 쿠즈시가나(崩し仮名, 혹은 쿠즈시지(崩し字))[* 한국의 초서와 비슷함], 그리고 [[역사적 가나 표기법]]을 비롯한 고전 일본어 문법들이 요구된다. * 티베트사/몽골사: 현재 한국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부분이다. 중국사에 통합되어져 나오거나 조금 배우는 정도가 많기 때문. 또한 가르치는 인물들도 국내에 드물다. 이러한 티베트와 몽골사를 연구할때는 주로 중국의 사서와 금석문을 확인하기 때문에 오히려 중국어를 배워서 연구하는 정도가 많다. 거기다 티베트어와 몽골어를 가르치는 곳도 적을 뿐더러 애초에 티베트와 몽골사를 배우려고 하는 학생들을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