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할린 (문단 편집) ==== [[사할린 한인]] ==== [[사할린 한인]]은 대부분 일제에 의해 강제 이주 및 징용당한 [[조선인]]과 그 후손이다. [[구한말]]부터 자발적으로 만주 및 소련 지역으로 이주하여 최종적으로 사할린에 정착한 사할린 [[고려인]]과는 차이가 있다. 연해주 지역 [[고려인]]은 주로 [[평안도]], [[함경도]] 등 이북 지역에서, [[사할린 한인]]은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남한 지역에서 이주한 지라 서로 간 정체성 차이가 존재한다. 한반도 남부 출신 강제징용 피해자와 그 후손들은 스스로를 고려인이 아닌 한인이라고 여긴다. 1945년 [[태평양 전쟁]]에서 패배하자 일본은 한국계들을 방치한 채 일본인들과 아이누인들만 데리고 본국으로 철수했다. 이후 한국계 귀국 문제로 일본에 소송을 제기한 적도 있었지만 성과는 없었다. 1989년부터 실무자 접촉 등 가시적 진척이 있었고, 그 후 2000년에 407세대(814명)가 귀국하는 등 성과를 내었다. 그러나 아직도 영구 귀국을 희망하는, 미처 귀국하지 못한 사할린 한국계들이 있다. 이러한 문제가 있어서인지 유즈노사할린스크에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 총영사관의 출장소가 생겨 관련 업무를 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