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황 (문단 편집) == 기타 == * 국내 더빙판에서는 [[사천왕|사대천왕]]으로 더빙되었다가 이후에는 사황으로 변경되었다. * 수십 년간 바뀌지 않았다는 설정에 비하면 의외로 [[세대교체]]가 잘 되고 있다. 비교적 늦은 시기에 사황이 된 [[샹크스]]가 지금은 사황 중 제일 고인물로 남았고, 나머지는 모두 교체되었다. 물론 세대교체가 된 시기가 [[정상전쟁]] 이후 [[에드워드 뉴게이트]]가 만든 '''제2의 [[대해적시대]]''' 하나에 엄청나게 몰려 있긴 하지만. * 사황 각각의 해적단 내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다. [[빨간 머리 해적단]]은 서로 친구처럼 대하고, [[빅 맘 해적단]]은 전원이 가족인 만큼 몇몇 경우를 제외하면 서로 신뢰하며 끈끈한 편이다. [[흰 수염 해적단]]은 사실상 하나의 거대한 가족에 가깝고 [[검은 수염 해적단]]은 나름 끈끈한 관계지만 동료를 위해 나의 목숨을 바칠 정도까지는 아니다. [[밀짚모자 일당]]은 서로가 서로의 목숨을 대신 걸어줄 정도로 끈끈하며 [[버기즈 딜리버리]]도 선장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착각 속에서 다들 즐겁게 일하며 간부진끼리도 친하다. 다만 졸개들을 제외하면 검은 수염 해적단처럼 자신들 목숨의 위기에 따라 언제든지 손절이 가능한 관계다. [[백수 해적단]]도 평소에는 그럭저럭 친하지만, 기회만 된다면 [[콩가루 집안|지들끼리 못잡아먹어서 안달]]이 났을 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하다. 경쟁도 심하며 위아래도 없이 격한 반말을 써대고 서로의 자리를 차지할 생각만 하고 있다. 대간판과 토비롯포 간의 사이가 나쁜 경우가 대표적.[* 대간판 내에서도 킹과 퀸의 묘한 충돌이나 토비롯포끼리의 대간판 경쟁권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일상에서나 그렇지 정말로 공통의 적이 있을 때 협업은 확실히 해낸다. 당장 그렇게 서로를 치려고 이를 갈던 퀸과 후즈 후는 스파이 색출을 위해 일부러 실랑이를 벌이는 척을 했던 것이며 전투가 시작된 이후론 기껏해야 퀸이 플레져스를 빙귀로 팀킬한 게 전부였고 간부들끼리의 실랑이는 전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대간판부터 말단 선원까지 카이도에 대한 충성심만큼은 어느 해적단보다 뛰어나서 해적단이 유지된다. 이는 카이도 본인이 개인의 강함과 카리스마만으로 흉포한 해적들의 존경심을 불러모았기 때문이라고. 더구나 실력있는 자들에겐 선을 넘어도 딱히 제재하지 않고 쿨하게 넘어가며 그 실력에 걸맞는 후한 대우를 해준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다. * 재미있게도 역대 사황들은 각자 해적단 선원들에게 불린 호칭이 죄다 제각각이다. [[흰 수염]]은 '아버지', [[빅 맘]]은 '마마', [[카이도]]는 '총독[* 고위급 간부는 '카이도 씨'라고 부르기도 한다.]', [[샹크스]]는 '두목', [[마샬 D. 티치|검은 수염]]은 '제독', [[버기]]는 '단장[* 원어로는 좌장.]', [[몽키 D. 루피|루피]]는 그냥 '루피'. * 인재를 알아보고 탐내는 모습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뉴게이트는 에이스에게 아들이 되라고 말했고, 오뎅이 로저 해적단으로 이적할 때 아쉬워했다.[* 단, 흰수염은 단원들을 자신의 가족이라 여기기에 그런 것도 있다. 그래도 오뎅 본인이 희망하자 보내줬다.] 샹크스는 마르코에게 동료가 되겠냐고 물었다. 이 둘의 경우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놀라지 않았으나 패도적이고 말이 전혀 안 통할 것처럼 보이던 빅 맘과 카이도도 의외의 부하 욕심을 드러내며 이들 역시나 신세계를 사등분하는 거대한 해적단을 이끄는 선장들임을 보여주었다. 빅 맘은 징베를 소중한 전력으로 여기고 자신의 해적단을 탈퇴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했고 과거에는 [[엘바프]]의 거인들도 탐냈다. 카이도는 자신에게 덤빈 키드나 자신의 거래를 망치고 대놓고 시비를 건 루피까지도 실력을 알아보고 부하로 삼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루피가 부하가 된다면 스마일 거래를 망쳐버린 것도 용서해줄 것으로 보인다.] 과거 오뎅의 부하였던 슈텐마루, 과거 아수라 동자는 부하로 삼으려 본인이 직접 움직이기까지 한다.[* 다만 겉으로만 그렇게 보인거지 카이도가 쿠리에 온 진짜 이유는 그냥 '''술에 취해서 홧김에''' 날라온 것 뿐이다.][* 심지어 슈텐마루가 마구 날뛰는 것도 부하로 삼고 싶다는 이유로 눈 감아주며, 슈텐마루 앞에 나타나서도 과거는 상관없다며 자신의 부하가 되면 과거에 자신의 비위를 거슬리게 한 것을 모두 없던 일로 해주겠다고까지 말하면서 인재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다.] 티치는 사황이 되기 이전부터 에이스에게 동료가 되라는 권유를 했었다. 공교롭게도 루피 또한 사황이 되기 이전에도 자신의 마음에 드는 대상에게 동료 제의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 샹크스, 티치, 카이도와는 반대로 링링은 노령이라서 팬들 사이에서 후계자 떡밥이 자주 오간다.[* 사실은 카이도도 60에 가까운 고령에 사망 떡밥도 있어서 후계자 떡밥이 나와야 정상이지만, 그냥 달아나야 하는 대상이었던 빅 맘 해적단과는 반대로 백수 해적단은 완전한 적이었던데다 와노쿠니 편 이후에는 완전붕괴에 가까운 꼴을 당해버려서 후계인을 세우기는 힘들어져 버렸다.(심지어 혈연인 [[야마토(원피스)|야마토]]조차 그의 행태에 질려 등을 돌려버렸다.)] 남은 자식들 중 무력만으로는 [[샬롯 카타쿠리]]가 이어갈 가능성이 높고, [[샬롯 페로스페로]]가 참모처럼 보좌하는 형태가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권력 암투란 게 그렇게 이상적으로 흘러가지는 않기에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물론 카타쿠리와 페로스페로 둘 다 능력은 확실하고 내부적으로 신임도 두텁다. 실제로 이 둘이 지시를 내렸을 때는 모두 군말없이 따랐다. 문제는 둘 다 링링 '''개인의 전투력'''에 비할 바가 못된다. 사황은 세력도 세력이지만 선장의 전투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단 한 명의 힘으로''' 유지되는 세력은 그 '''최강자'''가 없어지면 무너진다는 단순한 이치. [[흰 수염 해적단]]의 사례만 보아도 3간부가 모두 살아있지만 결국 몰락했다.[* 거기다가 934화를 보면 링링 사후 후계자 문제로 갈등이 생길 가능성도 있다. 물론, 페로스페로도 농담 반 진담 반이었고 동생들이 해적단의 후계자라고 믿고 있는 카타쿠리와 불필요하게 후계자 싸움으로 샹크스를 제외한 다른 사황들에게 빈틈을 보일 정도로 머리가 나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아무리 반 농담조로 던진 말이긴 해도 막상 그런 상황이 터지면 빅 맘 해적단 안에서 정통한 후계자가 누구인지에 대해 갈등, 심하면 내분까지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현재 페로스페로가 리타이어해서 돌아올 가능성이 희박해졌기 때문에 문제될 일은 없을 듯하지만 어쩌면 둘째인 [[샬롯 콩포트]]가 후계자가 되겠다고 할 수도 있다.] * 레벨리 편이 시작된 903화, '''사황들이 한 편에 전원 등장했다.''' 네 명 모두 밀짚모자 일당의 소식을 신문을 통해 접하는데 카이도는 자기의 거래를 망친 녀석이 왜 빅 맘 영역에 있었는지 의아해하며 티치는 실루엣으로만 등장해 황제의 자리는 아직 멀다고 비웃는다. 링링은 내가 언제 졌냐며 노발대발하고[* 빅 맘 입장에서는 당연하다. 링링 입장에서 루피 일당 '''따위'''는 위협으로 치지도 않았고, 오직 웨딩케이크를 먹고 싶다는 욕심에 돌아서 미친 듯이 깽판을 친 것이며, 밀짚모자 일당은 감히 링링에게 제대로 덤벼보지도 못하고 똥줄 빠지게 줄행랑만 쳤다. 즉, 밀짚모자 일당은 링링의 의도를 어그러 뜨렸을 뿐인 "전략적 승리"를 거둔 것인데, 갑자기 진짜 대등한 입장이 된 양 오황 운운하니 기가 막힐 수밖에…] [[샹크스]]는 이제 곧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 샹크스는 '''해적의 신분으로 판게아 성내 [[오로성]]의 집무실에 극비로 방문할 만큼''' 명성과 인맥이 있다는 점이 드러났고 뉴게이트, 카이도, 링링은 셋 모두 과거 선장 록스가 이끄는 해적단에 소속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티치는 [[임(원피스)|세계정부의 숨은 지배자]]가 현재 루피와 더불어 죽이려고 벼르고 있는 [[D의 일족]]인 상황이다. * 독자들 사이에선 '''[[해군 본부(원피스)|해군]]의 [[해군 대장(원피스)|대장]]'''과 '''[[해적(원피스)|해적]]의 [[사황]]'''을 두고 전 세계 독자들 사이에서 전투력을 비교하는 일이 잦았다. 원피스의 파워에 대한 밸런스가 오락가락하는 일정하지 않은 면모가 이런 논란을 부추긴 점도 있다. * 작가 [[오다 에이이치로]]의 점프 페스타 인터뷰에 따르면 '''사황이란 설정을 생각한 것은 연재 처음부터다.''' 처음에는 원피스 연재 시기를 약 5년으로 잡고 위대한 항로에서 사황과 싸우는 이야기로 가려고 했었는데 [[칠무해]]라는 설정을 생각하면서 이는 뒤로 미뤄지고 내용도 그렇게 길어지게 됐다고 한다. 결국 사황은 45권이 되어서야 첫 언급이 되었으며, 처음 싸우는 것은 거의 75권 정도나 되어서야 이루어졌다. * 전부 이성관은 제각각인 편이다. [[몽키 D. 루피]]는 작중에서 이성에 대해 별로 관심 없는 태도를 보였고, [[샹크스]]와 [[버기]]는 이성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인적이 없다.[* 다만 샹크스가 [[마키노(원피스)|마키노]]의 남편이 맞다면 가장 정상적인 이성관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흰 수염]]은 그 인품에 가려져 잘 부각되지 않지만 전속 간호사들에게 자기 취향의 옷을 입히는 걸 보면 은근슬쩍 여성을 밝히는 편. [[마샬 D. 티치]]는 자신의 여자가 되라며 추파를 던지거나 양 옆에 여자를 끼면서 즐기는 모습을 볼 때 사황 중 가장 이성을 밝히는 것은 확실하다. [[카이도]]는 [[블랙 마리아]]가 야마토 추적 임무를 포기하고 자신을 안았을 때 기분 나빠하지 않은 것을 보아 그냥 전형적인 악당들처럼 남자가 여자 몇 명 끼고 다니는 것을 나쁘게 보지 않는 걸로 보인다. [[빅 맘]]은 이성 관계를 이성 관계로 안 보고 '''번식 대상'''으로 본다는 점에서 이성관이 가장 기괴하게 뒤틀려 있다. * 2부에서 새로 사황에 오른 세 명 모두 공통점이 있으니, 임펠다운에 들어가서 살아서 돌아왔지만 서장인 [[마젤란(원피스)|마젤란]]만큼은 이기지 못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루피와 티치는 마젤란의 독에 생사를 헤맸으며 버기는 아예 상대도 하지 않고 도망쳤다.[* 그렇기 때문에 마젤란과 에이스의 평가가 바뀌었다. 마젤란은 사황 셋으로부터 임펠 다운을 지킨 최고의 간수장으로 평가받고, 에이스는 사황 셋이 구하러 왔음에도 기어코 죽는데 성공한 땔감이라는 식.] * 1부 기준 사황들은 [[악마의 열매/초인계|초인계]] 능력자가 [[에드워드 뉴게이트]], [[샬롯 링링]]으로 2명, [[악마의 열매/동물계|동물계]] 능력자가 [[카이도]] 한명, 비능력자가 [[샹크스]]로 한명이었으나, 흰수염 사후 사황들은 비능력자:[[악마의 열매/초인계|초인계]]:[[악마의 열매/동물계|동물계]]:[[악마의 열매/자연계|자연계]]의 비율이 1:1:1:1로 유지되었다. [[마샬 D. 티치]]의 사황 등극 이후에는 비능력자 [[샹크스]], [[소울소울 열매|초인계]] [[샬롯 링링]], [[물고기물고기 열매 모델 청룡|동물계]] [[카이도]], [[어둠어둠 열매|자연계]](+[[흔들흔들 열매|초인계]]) [[마샬 D. 티치]]. 최종장 기준으로는 비능력자 [[샹크스]], [[동강동강 열매|초인계]] [[버기]], [[사람사람 열매 모델 니카|동물계]] [[몽키 D. 루피]], [[어둠어둠 열매|자연계]](+[[흔들흔들 열매|초인계]]) [[마샬 D. 티치]]. 또한 동물계 악마의 열매 복용자는 모두 환수종 능력자였다. * 샹크스, 버기, 루피를 제외하면 거한이다. 빅맘은 거인족과 엇비슷한 880cm로 사황 중 가장 크며, 카이도는 710cm, 흰수염은 666cm로 빅맘 못지 않게 크며, 2부에 사황이 된 티치 역시 344cm로 거한이다. 반대로 샹크스는 199cm, 버기는 192cm로 현실에서의 장신 남성과 비슷하나, 원피스 세계관에서는 그리 큰 키가 아니다. 루피는 174cm로 현실에서의 남자 신장과 거의 비슷하다. || [[파일:원피스 사황 키 순서.jpg|width=100%]] || * 사황끼리 합을 공격하는것을 [[안녕하살법|사황하살법, 사황식 인사]]라고 한다는 밈이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epieceblood&no=1726376|사황하살법! 사황하살법 받아치기!]] 작중 사황급 강자가 만나면 결국 동맹을 이루자는 내용으로 만났던 거더라도 한 합은 꼭 주고받으니 이런 소리가 나올법도 하다. * [[패왕색]]이나 [[악마의 열매|○○○○열매]]만큼은 아니지만 [[칠무해]]와 같이 원피스와 관계가 없는 커뮤니티나 대중매체에서 간간이 쓰이는 용어이다. 보통 어떤 상황이나 주제에 관해 이야기할 때 서열이나 계급을 나누어야 될 경우에 쓰이거나 어떠한 대상이 넷으로 맞아떨어질 때 자주 쓰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