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민주당(일본) (문단 편집) ==== 2016년 ==== 2016년에는 존폐의 위기에 놓여 있었다. 지난 2013년 참의원 때 고작 1명만 당선되었고 일본에서는 혁신 세력이 제 맥을 못 추고 있었으며,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진보 표는 민진당, 공산당으로 몰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요시다 다다토모]] 대표는 민진당과의 합당을 고려하고 있었고 [[무라야마 도미이치]] 사민당 명예당수(81대 총리)도 사민당이 점진적 해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후쿠시마 미즈호 부당수는 사민당의 정책, 공약, 역사가 묻힐 수 있기 때문에 반대했다. 만일 민진당과의 합당이 실현될 경우, [[가타야마 데쓰]], 무라야마 도미이치 내각을 일으켰고, [[도이 다카코]]의 마돈나 열풍을 일으킨 71년 역사의(사회당+사회민주당 역사)/20년 역사와 전통의 사회민주당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1996년 사회당 해산 후 따로 갈라져 나온 [[신사회당]]만 남게 되는 형국이었다.[* 그러나 이 당은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이 당이 사라지면 일본의 사회민주주의 정당은 없어지게 된다.] 그러나 민진당 내에서도 민진당이 좌익의 이미지가 날 수 있다며 반대하는 당원과 나쁘지 않다는 당원들과 의견이 갈렸으며, [[오카다 가쓰야]] 민진당 대표는 여건이 된다면 한 번 진지하게 상담하고 싶다고도 했다. 공산당, 민진당과는 다르게 선거에서도 살아남기 힘든 모양이다. 지난 2013년 참의원 선거에서도 1석밖에 못 얻었고, 당 내 입장이 위에서 보듯 갈리고 있기 때문에 이번 선거가 [[요시다 다다토모]], 후쿠시마 미즈호에게는 단두대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그러나 2016년 참의원 선거에서 전국 비례대표 후쿠시마 미즈호가 당선되면서 1석을 겨우 얻었다. [[사회민주주의]]자 등 고정 지지세력들이 뽑아준 듯하다. 후쿠시마 미즈호가 당선이 확실해지면서 요시다 다다토모 당수는 낙선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고, 결국 낙선했다. 그래도 [[가고시마현]]지사 선거에서 현직 보수계열 이토 유이치로 지사를 물리치고 [[민진당(일본)|민진당]]과 공동으로 후보 추천을 한 [[테레비 아사히]] 기자, 해설위원 출신의 '''[[미타조노 사토시]]'''가 당선되는 등 어느 정도 사회민주주의 정당으로써 유지를 할 수 있는 발판만 남겨둔 상태다.[* 그런데 이때 당선된 미타조노 사토시는 원전 재가동 중단 공약을 뒤집는 등 자신을 추천한 야당 세력과 반대되는 모습을 보이다가 4년 뒤인 2020년 현지사 선거 때는 아예 자민당과 공명당의 추천을 받고 재선에 도전했다. 하지만 관료 출신 정치 신인인 [[시오타 고이치]]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한편 4년 전에 미타조노에 밀려 낙선한 이토 유이치로 전 지사는 정반대로 '''[[입헌민주당(2017년)|입헌민주당]]'''의 추천을 받아 출마했으나 마찬가지로 낙선했다.] 2016년 7월 26일, [[생활당]]과 통일회파 희망의 회(希望の会)를 결성하였다. 그래도 중의원 쪽은 오키나와 2구, 전국 규슈 비례대표 2명이다. 그러지만 일본 정당법에 따르면 중의원, 참의원 합산 5석 이상의 의원을 보유해야 정당으로 인정하는 규정에 의거하여 정당으로서의 지위를 상실했다는 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