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복무요원/근무지 (문단 편집) == [[지방자치단체]] == 도, 시, 군, 구청, 읍, 면, 동사무소, 부속기관(시, 군, 구립 도서관 등)에 배치되는 [[사회복무요원]]. 본인선택 및 랜덤 배정 시 도, 시, 군, 구청으로 구분되고, 기초 군사훈련이 끝난 후 각각의 하위 부서나 하위 기관으로 배치된다. 일반적인 과는 한 과당 3명 이하가 배치되기 때문에 산림, 교통, 민방위 등 일이 험하고 [[사회복무요원]]이 많이 배치되는 곳이라면 격무는 거의 필연이라고 봐야한다. 그렇다고 기관 아래의 세부적인 부서까지 본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주차관리과에 걸렸는데 행정 업무를 보고 총무과(행정지원과)에 갔는데 초소에서 주차관리를 하게 될 수도 있다. 요즘은 사회복지 인원을 늘리고 있기 때문에 절반정도는 구청소속 복지관이나 장애인요양원으로 빠지기도 한다. 물론 운이 좋으면 사회복지라도 청사 내의 사회복지 관련과에 걸려서 편하게 생활할 수도 있다. 결국 복불복인 셈. 군소시군의 민방위는 복무난도가 그리 높지 않다. 특히 대부분 시군은 민방위 담당자가 기관의 행정사회복무요원을 총괄 담당하기 때문에 민방위 사회복무요원은 주로 대표사회복무요원을 맡게 되고 사회복무요원의 처우개선 등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상대적으로 학력 혹은 다니는 대학교의 인지도가 낮거나, 인생을 험하게 살았다면 안 좋은 과로 배치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소위 [[명문대]] 출신이라면 데려가려는 여러 부서들 사이 '''쟁탈전'''이 벌어진다. 이런 경우 총무/예산/감사 등 [[요직|핵심부서]]에 배치되는 경우가 잦다.] 그리고 복무 중 문제사유가 발생 할 경우에도 안 좋은 과에 재배치된다 카더라. 지방선거에서 신임 자치단체장이 오거나, '장'자가 붙은 공무원이 바뀔 때마다 기관의 분위기가 바뀌는 통에 복무기간이 지방선거철 가운데에 껴 있다면 약간 곤혹스러울 수도 있다. 무엇보다도 선임 [[사회복무요원]]이 얼마나 일을 잘했느냐에 따라 후임의 복무 여건이 달라진다. 선임이 일을 똑바로 안하고, 시켜도 잘 안했을 경우가 더 일하기 쉽다. 열심히 일한 선임이 있었다면, 똑같은 노예 취급인지라. 다만 선임이 막장이었다고 해도 업무 이동으로 편해질 수는 있으나 업무 이동이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를 생각해 보면 그야 말로 복불복.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고 굉장히 배타적인 기관이기에 공무원과 사이좋게 친하게 지내는 것도 좋지만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도 좋다. 뭣보다 구청은 일을 잘하고 빨리 할 수록 해야 하는 일이 늘어난다. 반년쯤 지나서 사람들 파악이 끝났을 때 자기 할 일을 사회복무요원한테 몰아 주는 분위기가 아니라면 열심히 하도록 하자. 그 외의 시간엔 ipx로 다른 과 사람들과 연결해서 디아블로를 해도 뭐라 하지 않는다. 학교의 경우는 복무난도가 천차만별이다.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나름대로 작은 사회를 이루며 돌아가는 곳이라 그런지 사회복무요원을 대하는 태도가 복불복이다. 운이 좋으면 일반 초중고나 대학교에 배치되어 그리 어렵지 않게 근무하며 지낼 수도 있지만[* 운 좋으면 학기 중에도 하는 일이 없다. 그리고 방학에는 그저 잉여인간.], 재수가 없으면 학교 내 온갖 셔틀 취급을 받으며 일거리가 왕창 늘어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