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복무요원/근무지 (문단 편집) === [[청소년]] 복지시설 === [[청소년]] 쉼터의 경우 [[가출]] 청소년이나 [[가정폭력]] 등에 노출되어 정상적으로 가정생활이 힘든 대상으로 의식주 및 생활을 지원하는데 입소생 청소년들의 교육 활동과 생활 감독을 맡게 된다. 직원들의 사무보조는 덤. 업무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어지간한 [[군자]]의 멘탈이 아니라면 스트레스를 피할 수 없다. 청소년 쉼터의 대중적인 이미지 상으로 [[일진]], [[양아치]] 혹은 불량 청소년이면서 사회적인 문제아라는 인식이 강한데 그런 애들은 일단 쉼터라는 곳에 발을 들이는 경우가 적다. 배치되는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되기 훨씬 이전부터 입소한 청소년들은 대부분 갑작스럽게 가정형편이 어려워지거나 가정폭력 및 가정불화, [[이혼]] 등으로 자신의 양육을 사실상 포기한 [[막장 부모]]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입소하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탓에 근무하면서 부모의 이혼과 동시에 성씨를 바꾼 아이들도 종종 볼 수 있다. 매우 드물게 어려서부터 [[고아]]가 된 아이들이 그대로 쉼터에 입소해서 [[성인]]이 될 때까지 있는 경우가 있다. 그들이 사회에서 받은 상처 때문에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험담을 하는 등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있을 수도 있으나 사회복무요원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막장짓은 하지 않으니 편견 갖고 괜히 겁먹지 않아도 된다. 이 시설에서 정말 주의해야 하는 극소수의 청소년들이 있다. 바로 '''일진 출신 아이들.''' [[일진]] 출신이거나 [[양아치|현직]]에 몸 담고 있는 일진이 입소하게 된다면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린다]]' 즉, [[일어탁수]]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된다. 일진 한 두 명만 시설에 입소해도 시설에 머물고 있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험악한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일진]] [[파벌]]을 형성시키는 심각한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설 내의 약한 청소년들을 꾀어내거나 협박하여 시설에서 가출시킨 뒤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 시키거나 [[범죄]]에 가담시키는 막장 사례들도 종종 있다. 안 그래도 상처받은 청소년들에게 되돌릴 수 없는 또 다른 상처를 유발시키고 끝없는 [[어둠]]의 나락으로 끌어들이는 것은 물론 이들이 벌인 막장 짓의 뒷처리와 이들에게 피해를 당한 청소년들까지 보호해야 하는, 사회복무요원을 포함한 직원들의 업무량까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하는 [[만악의 근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형사양반|아주 피곤해지는]] 이 곳보다는 아동복지 계열이나 노인복지 계열을 신청하는게 나을 것이다.[* 다면 역시나 이것도 케이스 바이 케이스. 아동복지는 애들 챙기랴 노인복지는 노인 수발 들으랴 해서 더 힘들 수도 있다. 거기다 [[한글]]을 전혀 모르는 노인이나 [[일본어]]밖에 할 줄 모르는 노인이 있으면 더 고역. 어? 나 일어 잘하는데? JLPT N1 고득점하고 일본 유학도 다녀왔는데? 해도 안심할 수가 없는게 당시 어르신들이 배운 일본어는 '''[[역사적 가나 표기법]]'''이다. 이건 일본어긴 한데 일본인도 모른다.(한국인이 중세 국어를 듣고 바로 알 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유.) [[옥음방송]](일본제국 항복선언문) 원문을 일본인이 잘 해석 못하는 이유 중 하나. 애초에 논점을 빙빙 둘러서 말한 것도 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