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복무요원/근무지 (문단 편집) === [[우정사업본부]] === \복무 강도로는 '''{{{#red 독보적인 헬무지}}}'''. 공익계의 장간교수립병, 야전공병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근무지가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등 전국단위 물류센터라면 현역 뺨치게 힘들어진다.'''[* 일은 웬만한 현역 땡보직들보다 빡세면서 공무직/계약직 우정실무원이 즐비하기까지해서 남들 200~300 받아가는데 70만원 받아가면서 일한다는 자괴감마저 충만해진다. 특히 추석 이후 물건이 많아지는 시즌이라면 업무강도는 더 힘들어지는데 우체국 물류센터들은 직무 특성상 계약직/공무직들은 야간직의 비중이 높아서 낮에는 공무원들 외에 사람이 없다. '''즉 밤에 처리하지 못해 산더미처럼 쌓인 물건을 몇몇 9급 공무원과 함께 하루 종일 옮겨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 [[우편집중국]], 우편물류센터(소포) - [[우체국]]의 [[물류센터]]. [[우편집중국]] 산하의 [[우체국]]에서 물류들이 모이며 다른 집중국에서 오는 물류를 [[시(행정구역)/대한민국|시]], [[군(행정구역)/대한민국|군]], [[구(행정구역)/대한민국|구]] 내 산하 우체국으로 보내 주는 역할을 한다. '''간단히 말해 복무 기간 21개월 동안 매일 [[상하차 알바]]를 한다고 보면 된다. 월급 70만원 받으면서.'''[* 참고로 명절기에 일반 택배사 상하차 일당이 15~20만원이다. 평시라 해도 일반 택배사 기준 최장 5일이면 저것 번다. 심지어 우정사업본부의 경우 택배업무를 전담하는 계약직 및 공무직 인원의 비중이 높은데 야간직의 경우 월 200 이상은 그냥 벌고 공무직의 경우 명절 보너스에 상여금까지 나온다.] * 총괄[[우체국]] - 우편집중국이 아닌 우체국이라 해도 별반 차이가 없다. 웬만한 인구가 되는 우체국(총괄국)에 가면 [[편지]]와 [[택배]]와 책자의 무게에 짓눌리고 집배원들의 [[내리갈굼]]이랑 들들 볶는 닦달에 사람이 점점 미쳐간다. 특히 별 거 아닌 쌓인 종이들이 뭉텅이로 뭉쳐 있는 걸 옮길 때 무게감을 느낀다면 눈물이 나올지도 모른다. 다만 사람 수가 적은 우체국(총괄국, 보통 군 단위의 5급 우체국)이라면 나쁘진 않을 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곳은 요즘에는 사회복무요원을 거의 뽑지 않는다. 하루에 약 2번정도 [[우편집중국]]에서 분류된 우편/택배 물량이 오는데, 이를 동별로 세분류하는 것이 주 임무다. 이때 오는 양에 따라 일의 강도가 달라지는데, 적을 때는 10분도 안걸려서 일이 끝나는 경우(이 경우 남는 시간은 놀게된다.)가 있지만,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할인 행사 시즌이라면 2번만 오던 물량이 행사 안내 책자로 인해 무한대로 늘어나는 기적을 볼 수 있게된다. 거기다 명절 시즌이라면 ~~특히 과일~~ 택배 물량이 쏟아져 나온다. *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 우체국 대전Hub. 쉽게 말해 CJ 대한통운의 '''[[옥천 HUB]]'''와 같은 존재이다.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다만 최근에 생긴 시설이라 전 시설이 자동화 되어있어서 택배 업무에 투입되더라도 업무 강도가 그렇게까지 높진 않다. 더군다나 여기는 애초에 공익만으로 업무가 처리될 리가 없는 곳이라 야간에 근무하는 계약직 근로자들이 즐비해서 상하차 업무에 투입될 일도 별로 없다.] [[허리]] [[디스크]]로 인해 4급 판정을 받았는데 여기로 왔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추간판 탈출증|디스크가 악화]]될 수 있고 없는 디스크도 생길 확률이 높다.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 받고도 매일 EMS 상하차를 하기도 하며 특히 [[명절]]이 다가오면 그야 말로 환장한다. 우체국은 명절 전에는 타 택배사보다 [[넘사벽]]으로 바쁘기 때문에[* 민간택배 업체는 명절 1주전부터 개인 집하를 막는다. 우체국은 전날까지도 '''그런거 없다.''' 대신 방문 소포(소포위탁배달원이 지정된 장소에 직접 가서 집하)를 안 받는다. 그나마 다행.] 외부에서 따로 고용된 [[아르바이트]]생도 많이 쓰는데[* 자세한 것은 [[우체국 소포]] 문서를 참고. 참고로 우체국 택배는 택배 업계 순위 1위(다만 물량만 따지면 [[CJ택배]]가 1위.)로 인지도도 높고 넘사벽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다.] 사회복무요원들을 특별 취급 해줄 리 없으니 하던 일 다 빼고 택배 업무 지원에 가는 경우가 상당하기 때문에 우편 업무 + 택배지원 업무로 상당히 고될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명절 전에는 명절 선물을 [[집배원]]과 차별 없이 주기는 준다. 이거라도 없으면 미치기 딱 좋을 듯한 복무지다. 여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은 [[우체국]] 계좌로만 월급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이 금융기관이라 어찌보면 당연한 일. 참고로 우체국 공무원이나 공무직/계약직 우정실무원 또한 우체국 계좌로만 월급통장 지정이 가능하다.] 물론 위의 이야기는 과거 이야기이고 2021~2022년 이후엔 우체국은 사회복무요원 신규 인원을 뽑지 않는 곳이 상당수이며 사회복무요원 업무를 우정실무원[* 우체국과 우편집중국에서 근무하는 [[공무직]] 직원.], 장애인 사무보조 인력, [[근로장학생]] 등으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다. 우편 업무가 이름, 주소를 다루는 만큼 개인정보 관련 업무로 해석될 여지도 있고, 현 우정사업본부 내규에서도 사회복무요원의 우편 업무 투입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