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문단 편집) === 부당채용 및 법인카드 유흥주점 사용 === 2010년 10월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직원들이 국민 성금을 가지고 각종 비리를 저지른 것이 드러났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01703901|유흥주점과 음식점 등에서 무려 3300만원을 사용]]하는 비리를 저질렀다. 당연히 욕퍼먹고 신나게 보도되면서 성금이 팍팍 줄자 부랴부랴 이사진이 총사퇴 했지만 국민들은 그다지 믿지 않는 분위기이다. 보건복지부 종합감사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의 비리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11월 21일 윤병철 회장을 비롯한 이사회 이사 전원이 전원 사퇴했다. 보건복지부는 감사결과에 따라 도덕적 해이에 해당하는 직원 48명(중복자 포함)에 대해서는 징계를, 타 예산을 부당하게 집행한 관련자 113명(중복자 포함)에 대해서는 경고·주의 등 신분상의 조치를 요구했다. 전체 직원 292명 가운데 절반가량이 징계를 받게 되는 셈이다. 감사결과 공동모금회 서울지회는 공개경쟁시험에서 탈락한 8명을 정당한 절차 없이 계약직원으로 특별 채용했다. 이 중 4명은 정규직으로 다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회 역시 회계분야 계약직을 채용하면서 특별한 사유 없이 다른 분야와 달리 특별채용하고 광주지회는 필기시험만 합격한 자를 자격증 가점을 부여해 채용하는 등 부적정한 직원 채용 사례가 적발됐다. 공동모금회는 지난 3년간 사무총장 인건비를 7.9%, 직원은 9%로 과다 인상했다. 공공기관의 최근 3년간 인건비 인상률 3%의 세배에 달한다. 2006년부터 2010년 9월까지 지난 5년간의 법인카드 사용내역을 확인한 결과, 중앙회 및 11개 지회에서 부정적한 집행이 136건으로 2147만6300원으로 확인됐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비리의 그 자체다. 특히 단란주점과 유흥주점, 노래방 등에서 124차례나 1996만8000원을 사용했다. 워크숍 경비 집행역시 부적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182차례에 걸친 내부 워크숍 비용으로 3억4891원을 집행했다. 그 중 스키장과 래프팅, 바다낚시 등의 비용으로 2879만8000원을 집행했다. 서울과 부산 등 9개 지회에서는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나이트클럽 등에서 총 26회에 걸쳐 498만4000원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https://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5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