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성 (문단 편집) ==== 지능/정신 문제 ==== * [[고지능자]] 고지능 역시 사회성 악화의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지능과 사회성은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으며,[* 지능이 낮아지는 것 역시 사회성을 낮춘다.] 고지능자일수록 내향성이 강하고 혼자 무언가에 몰두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기 때문이다. 이 경우는 고지능자가 평범한 사람을 바보 취급하고 무시하는 경우들보다는 '''오히려 [[집단 따돌림|다수가 고지능자를 소외시키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집단 따돌림은 원인은 굉장히 다양해서 누구나 타깃이 되기가 쉽다. 고지능자 경우에도 잘난 척한다고 끼어주질 않거나 시험 공부를 방해하는 등, 안 좋은 짓까지 저지르게 된다.] 흔히 '대한민국에서는 공부만 중시하고 인성 교육을 등한시하다 보니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사회성이 떨어진다'라는 식으로 표현하나, 실제로는 '고지능자는 다른 사람을 기분 나쁘게 하기 쉽다'에 가깝다. 이때 나오는 불만은 주로 '자기 혼자만 알아들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한다, 잘난 척한다, 무슨 병이 있는 것 같다' 같은 것들이다. 대화가 잘 통하지 않아서 거리를 두게 되는 것은 그렇다 쳐도, 고지능자가 전혀 상대를 무시할 마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고지능자의 공감 능력이 낮고 대화가 불가능하다고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관심사 자체가 또래와는 달라서, 엇나가기 쉬운 청소년기의 특성에서 벗어나는 학문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 기성세대 기준에서는 [[모범생|우등생]]에 부합하는 '''[[스테레오타입|반듯하고 바람직한 학생]]'''이므로 연령대에 따라 반응이 크게 갈린다.[* 실제로 90년대 중반에 [[MBC]]에서 청소년 프로그램 <1318>이 방영되었을 때 남자 친구와 [[천문학]] 이야기만 하는 여학생이 있었는데, 또래 시청자들은 '''지네들끼리 잘난 척한다'''고 거부감을 보였지만, 기성세대들은 흐뭇해 했다.] * [[경계선 지능]] [[지능 지수|IQ]]가 70~79인 경계선 지능자도 고지능자만큼은 아니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편이다. 사람들과 어울리려는 욕구는 강하지만 복잡한 인간관계에 대한 이해력이 부족하며 대화에 끼기 어려워하기 때문에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경우가 많다.[* 지체 장애인과는 달리 외관상 정상인과는 다르다는 면죄부를 삼기가 애매하기 때문에 특정인에게 조롱에 대한 책임을 묻기가 어렵다. 이는 [[종교]]를 가짐에 있어 그 자유는 헌법이 보장하면서 그 대상이 장애인보다 많기 때문에 정상인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진 이상, 미쳐 보인다고 함부로 사회 부적응자로 치부하다간 본인도 손해이기에 부질없다고 포기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비슷하게는 치매를 사회 부적응으로 대우하려는 것처럼.] 가능하다면 경제 교육이나 [[독서]] 습관을 들여서 독해력과 간접경험을 보완해야 한다. * [[발달장애]] [[아스퍼거 증후군]] 등의 [[자폐성 장애]], [[ADHD]][* ADHD는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이 주요 증상이며 [[학습장애]]가 동반된다면 사회성에도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지적장애]], [[사회적 의사소통장애]] 등 발달장애가 있는 사람들은 사회성이 매우 낮은 경우가 많다. 발달 문제 때문에 사회성이 병적으로 낮다면, [[정신과]]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치료에 집중하는 게 좋다. * [[간헐적 폭발 장애]] 알게 모르게 불법은 아니지만 어기면 불법 수준으로 대우받는 불문율이 조직마다 녹아있고 이에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이상적인 조직 내에서 분노는 규범화된 금기이며 지적장애와 동급으로 사회적 냉대를 받을 수 있으니 본인이 다혈질이라면 화풀이 대상을 찾을 게 아니라 치료를 받아야 하며 그것도 어렵다면 최소한 공공장소에서는 '나는 감정조절 못 하는 시한폭탄이 아닌 일관적인 인간'처럼 보이도록 교정하는 게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