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성 (문단 편집) === 관련 오해 === 사회성이 높은 사람이라는것 자체가 남이 평가하는 나의 모습이기 때문에 여러 사람을 만나다보면 누구는 나를 사회성 좋게 평가하는데 누구는 나를 사회성 나쁘다고 평가하는 극과 극의 다른 평가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회성이 좋다 나쁘다 라는 기준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특정 인물을 대상으로 노력한다고 해서 좋은 평가를 받지는 않는다. 그리고 '''남에게 들어도 모르는 케이스도 많다.'''[* 이것은 어쩌면 사물, 상황을 인지, 인식하고 분석하는 능력에 관련된 문제일 수도 있다.] 사회성이 높은 사람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뭉치는 것만 잘하지 실속은 따라하기만 하는 문외한일 수 있다. 후천적으로도 얼마든지 좋아질 수 있고 나쁘게 만들 수 있다. 단지 문화적 영향 때문에 사람을 평가할 때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큰 것이다. 사회 시스템은 일종의 변검으로서 [[페르소나|가면]]을 쓸 필요가 없는 사이에서 본성이 나오기도 한다. 상대의 사회성이 좋다고 당신의 지위와 상관없이 불쾌하지 않게 대해줄 거란 근거가 되지 않으며, 후술할 여러 사례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가족이거나 이웃일 수도 있고 그 가면조차도 거짓일 수 있지만 그렇다고 본성을 드러내는 게 터부시되는 건 아니다. 가식 없이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은 기분 전환상 필요하다. 이때 사생활을 퍼트리는 사람이 있으면 그 주변에 친해지고 싶은 사람들까지 멀리하려는 안정 욕구가 더 커서 적이 아닌 내 주변에 개인사를 공유하는 지뢰가 옆에 있는지 검증하여 각자의 속사정이 흘러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최우선이며 손절 대신 계도한다면 해 보되 큰 기대는 안 하는 게 낫다. 사실 '''넌 왜 그렇게 사회성이 없냐'''도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일 수도 있는데, 본인이 여러 부적절한 태도를 보이며 적을 만들어 왔기 때문에 좀 적응력이 떨어진다 싶은 사람을 공격 대상으로 삼는 것이다. 부모가 그러한 타입일 경우 자식에게 그러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주변에 사람이 없는 게 내가 사회성이 떨어진다기보단 [[근묵자흑|그런 사람과 섞여]] 당연한 것처럼 닮아가 평균치를 깎이는 바람에 외관상 어울리기 싫은 비슷한 사람끼리만 남은 것이고 이를 보는 사람은 직설로 답하는 성향을 결국 누워서 침 뱉는 걸로 보인다. 사회성은 끼를 생산할 능력이 아닌 저 사람을 곁에 둬도 '손해는 보지 않겠다'라는 신뢰를 증명하는 능력을 정의라 하여도 대충은 들어 맞는다.[* '피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현실 감각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로 증명할 수 있다. 끼가 좋아도 남한테 [[사기|잘 속아넘어간다]]는 건 자신에게도 피해가 올 수 있기에 사람마다 배척하는 기준이 다른 것도 이러한 안정 욕구를 우선시하기 때문이다.] 중장년이어도 타인의 표정, 느낌을 생각 못하거나,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사람도 있다. 아니, 오히려 이쪽이 더 심한 편이다. 5, 60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의 후반기에 접어드는 나이이고 여러가지 경험으로 인해 현상을 파악할 수 있다며 고취된 자신을 믿는 것이 더 안정적이기에 좀처럼 타인의 입장이나 눈치를 보는 일이 줄어든다. 동년배들끼리는 잘 지내는데 청년과는 못 지낸다면 '사회성' 부족이 아니라 [[세대 차]] 때문일 수도 있다. 다른 연령대와 말하거나 생활한다면 나이 든 사람과 젊은 사람과의 사고관 차이 자체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런 경우는 당연히 생기기 마련이다.[* 젊은 사람은 이를 두고 요즘 말로 꼰대, 틀딱이라 비난하고 나이든 사람들은 버르장머리없는 요즘 것들이라 하면서 비난해 갈등에 빠지는 경우가 흔하다. 사회적으로도 최근 연령 간 세대격차가 커지는 상황이라 더 와닿게 느껴지는 경우들이 많다.] 상대방과의 나이차가 있는 것이 아니면서 본인이 나이가 많고 경험이 많아도 사회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면 이는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사회성은 정신질환의 영향을 받는 경우를 제외하면 '인간관계에서 요구되는 지식'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에 이를 경험에 의해 알든가 남에게 들어서 알든가 하여 고쳐 나가는 방법도 있다. 인맥이 넓을수록 사회성이 좋다는 것도 따지고 보면 어폐가 있는데, 대중매체의 발달로 인간관계에 피로감을 느낀 사람들은 인맥의 넓이보다 그 깊이를 탐하게 되었다. 생산성이 낮은 인맥은 유지비용 대비 지극히 낮은 결집성을 나타내고, 과거와 달리 친구나 지인이 많다고 더는 인생의 보험으로 작용하지 않고 타인보다는 나 자신을 보험(자기개발)으로 만들어 스스로를 가꾸는 게 더 현명하다는 인식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하지만 [[침묵의 나선|과유불급인 인맥의 불필요성을 설파해 줄 중간다리가 없으니 주류가 되지 않는 건 당연하며]] 외모, 재력같이 선천적 우월성으로 인맥이 다가오는 걸 마치 본인이 사회성이 좋다고 착각[* 실제로는 [[성관계|욕구발산]]이나 합의금을 타먹기 위해 맞춰주는 것에 가깝다. 당신이 싸가지 없게 틱틱거리며 상대 기분을 잡치는 행위를 받아준다고 해서 ___서로의___ 사회성이 좋다고 착각하여 다른 시점에서도 똑같이 대우해줄 거란 건 욕심이다.]하여 [[아싸(신조어)|아싸]]를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회 부적응자라는 선입견을 고착시키게 만든 것도, 조금만 틔면 부적응으로 적대시하는 박해를 현대에 다다라 개성(돈)을 창조하는 재치였다는 태세전환에 해탈이 와 자연스레 원인 규명에서 멀어진 것도 맞아 떨어졌기 때문에 인식 박제가 쉬운 커뮤니티의 존재 또한 상기된 원리 중 하나로 작용하는 복합적이고도 유기적인 현상으로 인해서다.[* 우월성으로 형성된 인맥은, 그 우월성이 사라져도 대체 가능한(후천적일 수 있는) 우월성이 없으면 [[rm -rf /|어떻게 될지는 불 보듯 뻔하다.]]] 이 때문에, 남들과 어울리지 않으면 성급하게 사회성이 문제 있다는 고정관념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사회가 문제있는 경우 개인의 신념에 따라 다수를 배척하는 경우도 있다. 사회성으로 인간을 판단하기 전에 그 사회가 적응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회인지 먼저 판단하는 게 중요하다. 범죄자들에게서 배척받는 사람이 사회성이 문제가 있다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결국 시대에 맞게 편승하여 사장할 수도 있는 집단적 합의이기에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 예시로 아동학대를 하는 부모에게 타인이 함부로 끼어들지 않는 것은 과거엔 당연했고, 따르지 않는 이들은 사회 부적응자 취급을 받았지만 현재로선 아니다.] 또한, 길잡이 삼아 특정 문헌을 읽으라고 지정해도 [[더닝 크루거 효과|배웠다고 자만하는]] 근자감으로 인해 이미지에 먹칠할 우려가 있다. 이는 [[나무위키/비판 및 문제점/문서 서술 관련 #s-9|여기]]라고 예외는 아니며 괜히 어중간한 사회성을 보이는 게 가짜 사회성 부족보다도 배척받을 확률이 높다. 애초에 당신이 정말로 사회성이 바닥인데 대화를 걸어 준다는 건 어쨌든 이미 아우라[* 사회 생활을 해보면 멀리서도 사회성이 어느 수준인지 대강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긴다.]를 식별하고 상대가 헛소리로 기분을 곱창낼 수 있다는 걸 각오한다는 것이니 화를 내기도 전에 대화를 멈추겠지만, 구분하기 애매한 사람은 알아가는 과정에 뒤통수를 얻어 맞아 정상인의 평균치를 깎아 먹기에 괜히 이러한 행보를 보인다면 인간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을 꽂히게 할 수 있으며 다른 [[관상|외형 요소]]로 판별법을 우회하도록 만들게 된다. 사회성은 떠먹여 준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 정수에 맞게 꾸려나가는 건 본인의 의지에 달렸으며 문서 내 지향점을 얻어내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만이 추후 본 게임에서도 무수한 주제의식 속 갈피를 추론할 수 있는 뼈대가 완성된다. 이러한 방향을 정해주는 것은 동화(同化)를 위한 필수 조건이다. 다수의 사회, 소수의 사회, 높으신 분들의 사회, 일반인들의 사회 등은 요구되는 사회성이 모두 다를 수도 있다. 이상적인 사회성과 현실적인 사회성도 마찬가지다. 자신들의 도덕성을 자랑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실제로는 낮은 편일 수도 있어서 진짜 착하게 살면 오히려 밑에서 배척받거나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사실 착하거나 모범적인 것도 아래보다 위에서 더 잘 통할 확률이 높다. 편견과 달리 부모를 가진 아이들은 의식주를 제공받는 고아보다 범죄자가 될 확률이 5배나 높게 나온 적[* [[https://www.scourt.go.kr/portal/news/NewsViewAction.work?seqnum=5&gubun=719&searchOption=&searchWord=]]]도 있으며 어금니 아빠처럼 구성원이 서로 교체되기 쉬워서 당연할 수도 있으나 중산층과 하류층은 범죄자일 확률 차이가 적다.[* [[http://www.news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80835]]] 이렇듯 사회성은 예외에 예외를 무는 꼬리 물기의 반복이라 변수가 많다. 때문에 지식보다는 체득, 체득보다는 환경에 좌우되는 개념이기 때문에 공부보다는 실전에 써먹어야 하는 사회성이 체감상 더 어려운 편이다. 반면 어떤 사람들에게는 기본적인 사회성만 지키면 터치 안 하는 환경에 살면서 상대방 악의에 확대해석하여 대입하는 시행착오를 거쳐가지 않으니 평소에 사교에 맞장구치면 관계는 유지된다는 낙천적 성향이 사회성을 사람들과 어울리는 의미로만 함축하여 실리를 무시한 겉치레식 말장난이 모든 환경에 적응 가능하다고 생각해 공부가 사회성보다 어렵다고 느끼는 거고 이는 나쁜 게 아니다. 규칙에 예속되지 말고 각자의 환경에 맞게 사회성을 변형시키는 센스를 연마하여 도덕적으로 꿀리지 않는 정치를 할 수 있어야지 나중에 문제가 되더라도 자기 선에서 처리가 가능해 오해의 여지가 적어진다. 정답은 없다. [[대한민국/문화 검열|사회 부적응의 요인이 된 것들]]은 돌이켜 보면 주류가 담합해서 문제로 보이게 선동한 것에 가깝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