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안전성 (문단 편집) == 여담 == *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사회안전원을 '''왜리'''라는 은어로 지칭한다. 이는 '''개를 부를 때''' 내는 소리에서 비롯된 표현으로[* 워르르르.. 워리워리 식으로 부른단다. 북한에서만 쓰는 표현은 아니다.[[https://stdict.korean.go.kr/search/searchView.do?word_no=468447&searchKeywordTo=3|표준국어대사전]]] 당연히 긍정적인 뉘앙스보다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더 많은 멸칭이다. 남한으로 치자면 '''[[짭새]], [[견찰]]'''정도 뉘앙스가 되겠다. 일제강점기에도 경찰들을 '''개나리'''(개나으리)라고 부른 바가 있다. * 비슷한 표현으로는 '''창새끼'''가 있는데, 후방에서 복무하는 사회안전부대 특성상 캐피형태의 전투모 보다는 챙이 높은 소련식 정모를 쓰고 다니는 모습에서 비롯된 표현이다. * 2010년대 들어 그 이전보다 위세가 많이 줄은 편이다. 외국인들이 몰래 찍어 올리는 북한 풍경을 담은 동영상들 중, 안전원들이 한 여성과 다투는 모습이 있는데, 여성이 성질 내며 따지는데 안전원들이 쩔쩔 매는 형국이었다. 오래 전에 탈북한 이들이 이 영상을 접하곤 "안전원한테 개기다간 그자리에서 맞아죽어도 할 말 없었는데, 이게 말이 되냐?"며 기겁해했다. * 실제로 2018년 자강도에서 사회안전원들이 공사를 이유로 다리를 폐쇄했다가 주민들에게 돌을 맞고 무서워서 길을 열어주기도 했다. 돌을 던지며 항의한 주민 6명은 고작 6개월의 노동단련형에 처해지는데 그쳤다고 한다. [[https://www.dailynk.com/20210730-3/|#]] * 남한 주도의 통일이 일어날 경우 이 기관의 전현직 근무자들은 [[슈타지]]가 그랬듯 장기간, 혹은 평생 [[국가정보원]], [[대한민국 검찰청|검찰청]], [[국군방첩사령부]](구 [[국군기무사령부]]), [[대한민국 경찰청]]의 감시 대상이 될 확률이 높다. 혹은 악질적인 인원들만 솎아내고 교육을 거친 후 경찰관으로 흡수할 가능성도 없진 않다. 이 기관의 기능과 시설, 장비 등은 [[행정안전부]] 산하의 [[경찰청]]과 [[소방청]]에 인수될 가능성이 높다. * 사회안전성의 영문 번역인 Social Security는 원래 공안이 아니라 사회 보장을 의미한다. 사회안전성의 정확한 번역은 Public Security에 가깝다. * [[양강도]] [[혜산시]]에서는 동복이 비싼 나머지 남이 입던 패딩 같은 동복을 훔친 후 시장에 팔아넘기는 [[강도]] 사건이 많은데도 이를 단속하고 범인을 체포하려고 시도기는커녕 옷을 훔치는 사람이 안전원에게 신고를 해도 '밤에 혼자 다니지 말라'고 하는 것 외에는 조치가 전혀 없는데, 이는 안전원들이 본래 역할인 치안업무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은 치안 경비를 통해 얻는 '뇌물' 등 부수입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소식을 전한 [[데일리NK]] [[소식통]]은 "사회의 안전 질서를 유지하고 국가와 인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해야 할 안전원들이 먹을 알이 있는 일만 찾아다니며 자신들의 이익을 채우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며 "이런 세상에서 사는 주민들의 삶은 점점 더 불안하고 힘들 수밖에 없다"고 한탄했다. [[https://www.dailynk.com/20231226-2/|#]] * [[개성시]]에서는 자전거 도둑이 시 안전부 간부와 가족 관계라는 이유로 사건이 무마되는 일도 있었다. [[https://www.dailynk.com/20240104-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