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주의 (문단 편집) === 사회주의 = [[공산주의]]? === [youtube(gjTXy-3XKp0)] [[공산주의]]는 사회주의라는 거대한 틀 아래 존재하고 있는 여러 사상 중 하나다.[* 다만, 공산주의는 단순한 경제체제만을 논하지 않으며 군사, 행정, 정치, 외교, 도덕률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시각을 가진 국가관이기 때문에 사회주의의 틀 "아래"에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일반적으로는 공산주의가 사회주의의 하위 개념이지만 [[카를 마르크스]]의 이념을 이어받은 [[블라디미르 레닌]]은 "사회주의는 공산주의가 되기 전의 단계이며, 사회주의가 절정에 달하면 국가는 마치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자연스레 사멸되어 노동자, 농민들의 자유로운 결사에 의거한 코뮌주의 사회가 도래한다." 라고 주장했다. 또한 사회주의 아래에는 [[공산주의]]만 있는 게 아니라 [[사회민주주의]], [[민주사회주의]] 등 여러 사상이 존재한다. 마르크스는 사회주의 국가는 코뮌주의 사회를 위한 이행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정확히는 최종적인 목표인 코뮌주의 사회, 즉 노동자들이 스스로 분배하고 스스로 결정하는 자유롭고 민주적인 결사체제를 형성하는 사회를 건설하고, 이 코뮌주의 사회에서 더 나은 사회를 계속해서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서 사회주의 국가는 단지 이 코뮌주의 사회로 가기 위한 중간다리 역할에 불과하다. 마르크스는 이 사회주의 국가는 [[사적 유물론]]에 따라서 자연스레 소멸할 것이라고 봤다. 해방 후의 여론조사에서도 사회주의는 70%, 공산주의는 7%밖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 사회민주주의 성향의 여운형이 가장 지지가 컸고 나머지는 좌익 진영보다 우익 진영 인사들의 지지가 컸던 것을 보면 해방 후 한국은 이 둘을 구분하는 인식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무엇보다 사회민주주의나 사회자유주의자들 중엔 [[조소앙]]처럼 반공주의자로도 구분할 수 있는 인물들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