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불 (문단 편집) == 기타 이모저모 == 해양성 기후라 여름철에 산불이 집중되는 서양권에서는 '''30의 법칙'''이라 하여 온도 30도 이상, 습도 30% 이하, 풍속 30km/h[* 초속 8m/s로, [[보퍼트 풍력 계급]]의 4~5단계에 해당한다.] 이상일 경우 산불 위험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고 본다. 온도가 낮을수록 산불이 일어나기 쉬운 한국, 중국과 정반대인 셈. [[일본]]도 한국처럼 4~5월에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동일하나, [[니가타현]] 등 동해에 면한 지역들은 지중해성 기후와 유사한 강수 패턴 때문에 8월에도 산불이 일어난다. [[조선왕조실록]]에서 산불로 검색하면 관련 기록이 꽤 많이 나오며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도 상당히 발생했다. 건기에 산불 때문에 고생하기는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문경새재]]에는 영-정조 시절에 세워진 산불'''됴'''심[* 당시 기준으로도 잘못된 표기이다. 자세한 것은 해당항목 참조.] 표석이 남아있을 만큼 산불조심이란 구호는 옛부터 내려온 것이다. [[동두천시]]엔 산불감시하다 죽은 고인을 위한 위령탑도 있다. 비무장지대(DMZ) 북쪽에서 불이 나면[* 북한군이 사계청소를 위해 불을 지르는 경우가 많다.] 남쪽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필히 맞불 작전을 실시한다. 보통 늦겨울인지라 북풍이 불기에 맞불이 뒤로 번져서(!) 피해를 보기도 한다. 불씨가 클레이모어 근처로 옮겨가면... [[위기탈출 넘버원]] 19회(2005년 11월 19일)에서 산불 발생의 원인을 방영했다. 원인은 자연으로 인한 화재(예를 들면 낙뢰), 사람의 실수로 인한 화재, 방화에 의한 화재 등등 여러가지이기 때문에 화기류(특히 담배나 라이터, 가스레인지)는 절대 산으로 가지고 가면 안된다. 특히,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계절인 겨울이나 봄이라면 더더욱... 애초에 산에 화기류 가져가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 2023년 5월 8일, 지난달 [[2023년 옥천 군북면 산불|충북 옥천군 군북면에서 발생해 축구장 35개 면적의 산림을 태운 산불]]의 원인은 낚시객의 담뱃불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장면이 블랙박스에 딱 찍혔다고 한다. 영상에는 주차된 승합차 옆에서 낚시객으로 보이는 남성이 담배를 피우는 듯한 모습과 해당 차량이 자리를 뜬 뒤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 등이 담겨 있었다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27021?sid=1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