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삼 (문단 편집) === 여담 === 좋은 걸 찾거나 대박을 터뜨렸을 때 말하는 "심 봤다"에서의 심이 바로 이 산삼이다. 가끔 뉴스 기사로 산삼을 캤다는 소식을 접하기도 한다. 얼마나 오래 되었냐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며, 산삼을 감정해주는 곳도 있다. 상태가 얼마나 잘 보존되어 있느냐도 가격 결정 요인 중 하나. 몸통에 상처는 물론 잔뿌리 하나만 다쳐도 값이 뚝 떨어진다. 그래서 심마니들이 산삼 캐는 걸 보면 무슨 유적 발굴하듯 전용 도구로 살살 정성스럽게 파낸다. [[2006년]]에 암에 걸린 할머니가 산삼이 나왔다는 소문을 듣고 심마니에게 찾아가 수표를 주고 나서 그 산삼을 달여먹고 난 후 약효가 없다며 수표에 지급정지를 걸어서 부도를 냈다가 고소가 들어갔는데, 조사 결과 2005년도에도 동일한 사례로 먹튀한 사실이 드러나서 불구속 입건된 사례가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5&aid=0000071518|관련 기사]]. [[1999년]]에서 [[2000년]]에 방영했던 드라마 [[허준(드라마)]]에서 [[전광렬]]이 연기한 허준이 산에서 산삼을 캐는 장면이 있었는데, 실제로도 수백만 원대의 산삼을 가지고 촬영했다. 그런데 허준 종방연 당시 TV쇼에서 담당 PD의 말로는 그 상황에서 '''소품으로 쓴 실제 산삼을 연기 중에 전광렬이 한 뿌리를 잘라먹었다.'''고 한다. 산삼은 뿌리가 상하면 곧바로 가치가 떨어지는데 그걸 전광렬이 먹은 것이다. 당시 산삼 주인이 당대의 톱스타였던 전광렬에게 차마 뭐라고 할 수도 없었다고... [[2021년]]에 경남 함양군 덕유산 해발 700m 자락에서 '''감정가 9000만원, 뿌리무게 68g, 길이 63cm의 거대 산삼'''이 발견되었다. 생육기간은 최소 100년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3번 정도 생존을 위해 자체적으로 생육활동을 최소화한 흔적이 남아있다고 한다. 이렇게 산삼 중에서 생육 수령이 약 50년 이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뿌리무게도 약 50g이상 되는 산삼을 하늘이 내려준 산삼이다 해서 '천종산삼'이라 부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