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타클로스 (문단 편집) == 산타클로스에 관한 이야깃거리들 == * [[기독교]]의 성인에서 비롯된 만큼 [[기독교]]에서 환영하는 존재라고 하지만, [[튀르키예]] 같은 [[이슬람]] 일부에서도 사람 좋은 성직자 및 지역 명사로 알아주었다. 또한 빨간 옷의 산타클로스가 이슬람 지역에서 외면받는 것도 아니다. 그 보기로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한국 뉴스에서도 해외 뉴스로 나온 것인데, 산타클로스 차림을 한 이라크군이 군인들의 사기를 높이고자 선물을 돌리는 것이 보도된 바 있다. 이라크에서도 소수 기독교인이 있긴 하지만, 종교를 따지지 않고 선물을 주었다고 한다. * 근본주의 [[개신교]]에서는 도리어 [[성경]]에 나오는 존재가 아니며 [[북유럽 신화]] 같은 이교도적 요소가 섞여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성탄절에 아이들이 정작 [[예수]]는 까먹고 산타만 찾게 된다고 배척하는 경우도 있다. 극단적인 경우엔 'Santa'의 본의미는 'Satan'이 숨겨져 있다는 소리도 나오는데, 'Satan'의 아나그램이라는게 그 이유다. 그러나, 'Santa'는 'Saint'의 어원이라서 틀린 말이고 무식한 소리다. 아이러니하게도, 산타클로스의 정체는 사탄이 아니라 성 니콜라오 주교가 모티브이며, 이름인 Saint Nicholas를 네덜란드어로 표기한 것이 바로 산타클로스(Santa Claus)다. 결국, 하느님을 섬기는 주교같은 성직자한테 감히 사탄이라고 부르는 무식한 행동이다. 중세시대 사회였다면 신성모독죄 혐의로 군대를 동원해서 체포한 뒤에 화형식을 당하고 죽었을 일이나 다름없으니 그저 어이가 없을 노릇이다. * 산타클로스의 기원이 기독교의 성인인 성 니콜라스 주교이긴 하지만 이 전승이 서, 북유럽 지역으로 전승되는 과정에서 민간 설화와 혼합되어 지금과 같은 형태를 띄게 되었다고 본다. 네덜란드에서도 Staphorst같이 [[바이블벨트|보수적인 촌동네들]]은 저러한 이유로 산타클로스 축제를 하지 않다가 1990년대에 들어서야 도입했다. 근본주의적인 교파에서는 아예 [[성탄절]]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다. 사실 청교도도 비슷한 이유로 크리스마스를 즐기지 않았고 보스턴도 1800년대 중반까지 크리스마스를 즐기지 않았다가 뉴욕, 펜실베니아, 버지니아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문화가 생기면서 보스턴도 크리스마스를 명절로 인정했다. 조지 워싱턴의 경우 독립전쟁에서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있던 영국측 독일용병들은 크리스마스 파티로 지쳤지만 아군은 크리스마스를 즐기지 않아서 전투에 이겼다는 풍문도 있다. * 다만 현대에 알려진 산타클로스의 이미지가 성 니콜라오스보다는 북유럽 신화의 요정 '니세'와 합쳐졌다. 중세시대까지만 해도 스웨덴이나 노르웨이의 농촌지역에서는 톰테가 한국의 성주신, 러시아의 도모보이처럼 집을 지켜주는 존재로 여겨졌다. 덴마크에서 '니세'나 '톰테'라고 하면 타 국가의 산타클로스처럼 할아버지로 묘사되기 보단 붉은 고깔모자를 쓴 '''소년 요정'''의 모습으로 더 잘 묘사되는 편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성 니콜라오 주교의 이미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 따져보면 다신교 신의 요소도 섞여 있다. 기본적으로 성탄절 자체가 고대로부터 온갖 태양신들의 축일 내지는 생일이었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썰매는 [[헬리오스]]나 [[아폴론]]이 몬다는 태양마차를 연상시킨다. 또한 늙었지만 풍채가 거대한 노인이 밤하늘에 짐승을 몰고다니는 이미지는 [[와일드 헌트]]의 리더로 자주 등장하는 오딘과 일맥상통한다. 그렇다고 산타 = 오딘이라는 것은 아니지만 오딘의 요소가 꽤 들어있는것은 사실이다. 특히 오딘은 특이한 습관이 있는데, 바로 집에 방문할 때 현관이 아니라 굴뚝으로 들어온다고 한다. * 많은 사람들이 산타클로스는 기독교 성인에서 유래했기 때문에 [[동정]] [[대마법사]]일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정작 서양에서는 '''연하'''인 부인이 있다는 게 정설이다. 보통 클로스 부인(Mrs. Claus)라고 불리는데, 외모는 보통 상냥해 보이는 노부인이지만 성인향 창작물에서는 [[모에선]]을 맞고 쭉쭉빵빵한 미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한국에서는 '''산타 할머니'''로 불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산타클로스 그림이나 사진을 보면 벽난로 앞에서 쿠키와 우유를 즐기는 모습이 많은데, 서양에서는 산타클로스에게 줄 간식으로 크리스마스 이브에 쿠키와 우유를 차려놓는 풍습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산타에게 쓰는 편지를 트리 아래에 장식하거나 이 쿠키 접시 옆에 두는 모양이다. 산타가 즐기는 쿠키 종류로는 생강 쿠키가 자주 꼽힌다. 네이버 웹툰 [[펭귄 러브스 메브]]의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69080&no=81&weekday=wed|79화]]에서도 이 풍습을 소개하며 남주인공 메브가 자기 집에선 [[위스키]]를 놓아두곤 했는데, 산타가 없다는 걸 알게 된 후에도 한동안은 [[아버지|진짜 산타]]를 위해서 위스키를 놓아두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 극지 북유럽 지방에는 [[사미족]]이라는 소수 민족이 있는데, 순록을 키우는 유목민족이며, 붉은 색이 들어가는 두터운 전통 의상[[https://www.google.com/search?q=%EC%82%AC%EB%AF%B8%EC%A1%B1&sxsrf=ACYBGNQZ-d2KcZ75_wvmMyU0PRHJudNlrQ:1577280077087&source=lnms&tbm=isch&sa=X&ved=2ahUKEwjP2NKV8tDmAhWUfXAKHbqBCc8Q_AUoAXoECA8QAw&biw=1920&bih=961|#1]]을 입는 등 산타클로스가 연상되는 부분이 많다. 이 때문에 산타 종주국을 표방하는 [[핀란드]]는 50년대부터 자국의 사미족과 산타클로스와 연결시켜 문화상품으로 만들었다. [[http://mn.kbs.co.kr/news/view.do?viewType=pc&ncd=1273191|#2]] * 물론, 산타 자체는 판타지적인 존재이니 상관없다고 하지만, [[서브컬처]]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 단 하루 이내에 전 세계에 모든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기 위해 그 무거운 선물들을 들고도 마하 2 이상으로 비행을 한다거나, 그 많은 선물을 들 수 있도록 슈퍼맨 급의 초월적인 완력을 가진 강력한 존재로 자주 나온다.[[https://blog.naver.com/dinoe150/222566087128|과학적으로 따지고 보는 산타클로스 존재 증명 10단계]] * 알고 보면 [[극한직업]] 종사자이다. 착한 어린이와 나쁜 어린이를 아주 엄격하게 걸러내야 하며 계속 자기 몸무게만큼이나 무거운 짐보따리를 들고 지붕 위를 올라다녀야 한다. * 가끔 산타클로스를 Santa Claws라고 하며, [[최번개|날카로운 손톱(Claws)를 지니고 사람들을 무차별로 공격하는 사람으로 묘사하는 유머가 있다]]. 이에 의하면 산타클로스의 옷은 원래 하얀 옷이었지만 그 날카로운 손톱으로 사람들을 살해하면서 묻은 피 때문에 붉어진 것이라고 [[닥터후]] 뉴 시즌 4 성탄절 이야기 '저주받은 자들의 항해'에서는 외계에서 우주선 [[타이타닉]] 호를 타고 지구로 관광 온 사람들을 안내해 주는 가이드가 산타클로스를 날카로운 손톱을 가진 붉은 가죽의 괴수로, 12월 25일은 지구에서 그를 숭배하는 날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한편 닥터후 뉴 시즌 8 성탄절 이야기 '마지막 성탄절'에서는 자신이 처한 상황이 현실이 아니라 꿈이라는 것을 직시하는 정신적인 최후의 방어기제로 등장한다. * 전 지구의 30억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려면 한 명당 2만 원씩만 계산해도 1년에 60조 원의 비용을 쓰고 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santashirt.jpg|width=100%]]}}}|| || '''{{{#F00 산타클로스는 존재하지 않아요!}}}'''[br]{{{#00BA31 '''하지만, 전 글 읽을 줄 모르니까 괜찮아요'''}}} || *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는 것은 [[동심]]의 대표적인 이미지 중 하나로 여겨지며, 이에 따라서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가 실존하지 않는다" 고 알려주는 것은 [[동심 파괴]]로 여겨진다. 그래서 동심을 지켜주기 위한 현실적인 연출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주로 아이들 곁에서만 옹호해주는 느낌이나, 해외에서는 전통과도 관계가 있는 존재이기 때문인지 다 큰 어른들끼리도 이런 경우가 많다. 밑의 공식 기관들에서도 산타의 존재를 인정해주기 위해 공식 입장을 내놓는 것을 보면 부각된다. * 상술한 '산타는 상상의 존재' 라는 취급을 하면 비난이나 조롱의 대상이 되는 경우도 많다. 물론 특히 '''아이들이 곁에 있을 때.''' 동심 파괴의 경우 도덕에 기반한 비난은 가능하겠지만, 산타를 믿는 것이 법도 아니고 진리도 아니므로 지나친 비난이나, 역으로 산타가 있다고 믿게 하고 억지로 즐기게 하는 짓은 하지 말자. 산타가 없다고 믿도록 강요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 이것과 관련된 컬러로 된 낙서만화급 만화가 블로그에 돌아다니기도 하고[* 예상과 달리?! 주인공이 진실을 아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이 거짓된 것에 속지 말라며 바보 취급하며 두들겨 패고 주인공은 절망과 지치고 피곤함에 빠져있는 엔딩이었다.], 다스베이더 얼굴에 산타 모자인 (동심파괴이지 정체) 그림도 있다. 아버지나 어머니는 선물만 두고 명의 도용을 하고, 실제론 유치원 등에서 회비로 고용한 이벤트 업체 사람으로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드립이 아니고 이벤트회사 과장인지 자영업 사장과 어머니가 눈길에 차는 괜찮냐는 이야기와, 40대도 안 된 남자 목소리 엉성한 분장으로 알아채는 경우도 있다. 이건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티커 박사가 딸 니나마저 키메라로 만들고 들켰을 때 대사의 변형이다.] 그런데 요즘은 디테일한 연출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가 진짜로 선물을 준다고 믿도록 만들기 위해 부모님에게도 같이 선물을 주는 연출을 가미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는 모양이다. * 한국에서의 대표적 동심파괴는 [[우원재]]로 <아마두>에서 사과했으나 우리나라 힙합에선 신드롬급 유행어가 되면서 아이들만 오지게 동심파괴를 당했다. * '''[[리처드 도킨스]]는 아이들에게 산타가 존재할 수 없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동심 파괴|동심을 철저히 파괴했다.]]''' 그 아이 중 한 명은 당시 5살이었던 자신의 조카.[* 다만 [[동심 파괴]] 자체에는 실패한 듯. 조카는 이 말을 듣고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그냥 밖으로 놀러 나갔다고 한다. 처음부터 도킨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모양.] * [[미국]]에서는 [[뉴스]]중에 한 여성앵커가 [[http://www.ytn.co.kr/_ln/0104_201112051343531954|"아이들에게 산타가 세상에 없다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가 빗발치는 항의전화에 못 이겨 '''바로 다음 날''' 사과방송을 했다. * 영국에서도 2013년 Canon Simon Tatton-Brown이라는 초등학교 교사인 목사가[* 우리나라 일부 사립 중고교의 [[교목]]같다.] 산타클로스는 없다는 발언을 했다가 사과해야만 했다. 그는 결국 다음해 은퇴를 했다. * 한국의 어느 유치원에서 아이들이 산타클로스가 없다는 [[동심 파괴]]를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 한자에 영어까지 더한 [[https://www.fnnews.com/news/201412191439462171|가정통신문]]을 학부모에게 나눠줬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umor&no=237634|해석]] 가끔 산타클로스를 알기도 전에 그런 게 없다는 것부터 먼저 배운 아이도 있다. * 서브컬처에서는 흔히 캐릭터의 동심을 나타내기 위해 "산타를 아직도 믿는다."는 소재를 사용하는 경우도 흔하다. 특히 평소에는 상식적이고 머리가 좋은 캐릭터가 산타가 없다는 걸 모른다는 게 밝혀지면 강렬한 [[갭 모에]]가 된다. 예로 [[빅 보스]]는 위의 NORAD가 산타를 감시하고 있다는 것 때문에 산타를 믿고 있었다. * 어쨌든 이 분은 착하고 '''울지 않은''' 아이들에게만 선물을 준다[* 이는 "Santa Clause is Coming to Town"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한국어로 번역될 때(제목: 울면 안되) 원래 가사와 동떨어진 내용으로 이상하게 변한 탓이 크다. 영미권에 산타가 특정한 경우 선물을 안 준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이 때는 우는 아이가 아니라 나쁜 아이 혹은 못된 아이이다. 실제로 서태지는 9집 [[Quiet Night]]의 타이틀곡 크리스말로윈을 그런 주제로 채웠다.]는 악랄한 법칙을 만들어서 성탄절 1달 전부터 대부분의 아이들이 초비상사태에 돌입하게 만든다. 그 1달 동안 착한 일만 해서 산타에게 선물을 받아내겠다는 동심을 보고 즐기자. [[동심파괴]]는 어른들의 생각보다 더 빨리 일어나기 때문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comic_new2&no=7338543|과거에 모 유치원생]]이 캐롤 '울면 안되'를 들은 후, 자신이 싫어하는 아이거 선물을 받지 못하도록 얼굴에 주먹을 꽂았다고 한다. * 이를 두고 [[캘빈과 홉스]]에서는 이렇게 평한다. >"너의 시니컬한 처세술은 정말로 감탄스러울 정도야."[* 성탄절 1달 전부터 캘빈이 선물을 받아내기 위해 착해지려고 하는 건 [[클리셰]]. 캘빈은 어느 해에 선물을 받고 '''"끝났어! 모든 죄가 사해졌어! 무전과라고! 으하하하하하하하하!!!!!!!"'''라며 사악하게 웃음을 터트렸다.] >'''"그게 바로 성탄절 정신이야."''' * 일설에 따르면 '산타의 정체는 아버지'인 게 아니라, '산타가 일시적으로 아버지로 변장하는 것'이라고 한다. 나는 엄마가 산타와 키스하는 것을 보았다 (I Saw Mommy Kissing Santa Claus) 라는 크리스마스 캐롤에 의하면, 나는 어젯밤에 엄마가 산타와 키스하는 것을 봤지만 아빠한테는 절대 말하지 않을 거라는 가사로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미국 어린이들은 엄마의 외도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듯하다. * 산타는 '믿는 자'에게만 선물을 주기 때문에, 특히 부모(보호자)앞에서 산타를 세 번만 강력히 부인하면 그 해부터는 산타의 은총이 딱 끊긴다. * 영미권에서는 인터넷에서 뭔가 엄청난 물건을 보았다 싶으면 Dear Santa...라고 댓글로 쓰기도 한다. 갖고 싶으니 성탄절에 선물로 갖다 달라는 뜻. [[필립 J. 프라이|Shut up and take my money!]]랑 비슷한 용도다. * [[2015년]] [[12월 3일]], [[노르웨이]] 대표 일간지 아프턴 포스턴 온라인판에 '산타클로스가 향년 22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가 해당 언론사가 오보였다며 사과문을 게재하는 해프닝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643297|벌어졌다.]] * [[호주]]와 [[뉴질랜드]] 등 [[남반구]]의 산타클로스들은 [[반바지]]를 입거나 해수욕장에서 서핑보드를 탄다고 한다. 상술했듯 남반구에서 성탄절은 [[여름]]이기 때문이다. * [[집사부일체]]에서 시민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회차에서는 한 초등생 아이가 '산타할아버지는 실제로 존재하는가'하고 묻던 아이에게 [[이상윤(배우)]]이 동심은 지키면서 나름의 해결책을 제시한 것으로는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의심하는 순간 산타할아버지는 이 아이가 어른이 다 됐다는 생각을 하면서 찾아오지 않게 된다.'며 얘기했다. 같이 파트너로 있던 [[양세형]]은 역시 동심을 지켜주기 위해 본인도 아직 산타의 존재를 믿는다고 하며 거들었다. * [[CJ대한통운]]에서는 실제로 한겨울에 [[택배 기사]]에게 산타복을 입히고 배송을 시킨 적이 있다. [[https://www.cjlogistics.com/ko/newsroom/news/NR_00000486|#]] * 2021년 이탈리아 시칠리아 내 노토(Noto) 교구에서 산타가 없다는 식의 발언이 있다가 부모들이 큰 반발을 가지자 사과하는 일이 있었다. [[https://m.yna.co.kr/view/AKR202112120429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2021년, 베트남에서는 산타클로스로 분하고는 남성들이 [[지하철]]을 타고는 곧바로 웃옷을 벗고 침대 [[매트리스]] 광고를 하기 시작해서 논란이 되었다. 누리꾼들은 "원래 산타는 따뜻한 이미지인데 관심을 끌기 위해 상의를 노출한 채 나타났다. 아이들이 무척 놀랐고, 너무 더럽다"고 비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531512|#]] * 전 세계에서 산타클로스가 유일하게 가지 못하는 나라는 [[북한]]이다. 북한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챙기다가 걸리면 바로 [[정치범수용소/북한|정치범수용소]]에 잡혀 들어가기 때문. * 2022년 페루에서는 마약 조직을 소탕할 때 산타클로스가 투입된 적이 있다. 사실은 경찰 특수부대가 마약 조직 내부에 침투하기 위해서 산타클로스와 요정 등으로 분장을 한 채 침투한 것. 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이어서 조직원들도 경계를 풀게 되었고, 결과는 일망타진.[[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19051|#]] * [[지붕]] 위를 뛰어다니는 산타클로스의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224010014379|#]] * [[옥스퍼드 대학교]]에서는 산타클로스와 [[좀비]]의 인기를 비교하는 연구를 한 적이 있다. 크리스마스에 인기 있는 [[구글]] 검색어를 미국 지역 별로 분석한 것인데, 전체적으로는 산타가 인기가 많았지만, 텍사스주, 플로리다주는 다른 지역보다 좀비가 더 인기가 많았다. [[http://mksports.co.kr/view/2011/82819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