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토리 (문단 편집) === 분할 이후 === 2009년 지주 회사 산토리 홀딩스 체제로 전환하여 주요 사업 분야를 각각의 자회사로 분산시켰다. 2013년 6월까지는 일본 4대 메이저 주류회사중 유일하게 비상장 회사였다.[* 산토리의 창업주인 토리이-사지 가문의 자산을 관리하는 '고토부키 부동산' 회사가 산토리 홀딩스의 주식 중 절대 다수(89%)를 소유하고 있다. 산토리 회사 내 보유 주식 5%까지 합치면 94%. 사실상 토리이-사지 일가의 지배 구조. 이처럼 비상장회사치고 규모가 어마어마해서 오너 가문의 자산은 수 조엔대로 일본 수위에 꼽히는 거부로 평가받는다. 현 회장 사지 노부타다의 자산이 92억 달러로 일본 4위로 평가될 정도.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6027943i|#]]] 그 이유는 상장을 하지 않아야 일관적으로 기업 컬러(특히 술맛)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 현재는 자회사 중 하나인 산토리 식품 인터내셔널이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하고 있다. 사회 공헌의 큰손이라고도 불린다. 주류회사인데도 절주 캠페인을 오래 전부터 하고 있으며, 기업 메세나 활동에 적극적이어서 음악, 미술, 체육 분야와 환경보호 활동을 창립 때부터 지금까지 지원하고 있다. [[도쿄]]에는 [[베를린]] [[필하모니(베를린)|필하모니]]의 설계를 본따 산토리홀이라는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을 건립해 운영하고 있고, [[오사카]]에서는 1983년부터 매년 12월 초에 무려 10000명의 합창단과 대규모 [[관현악단]]이 실내체육관인 오사카성 홀에서 [[루트비히 판 베토벤|베토벤]]의 [[교향곡 제9번(베토벤)|교향곡 9번]]을 연주하는 '산토리 1만인의 제9' 라는 이벤트성 공연을 후원하고 있다. [[인사의 마법]]으로 유명한 일본의 공익광고 기관 [[AC 재팬]]의 창립자 사지 케이조가 이 회사 회장 출신이다. 오사카에 건축가 [[안도 다다오]]를 통해 산토리 뮤지엄도 세웠고 도쿄에도 쿠마 켄코가 설계한 산토리미술관을 설립하였다. [* 그러나 오사카의 산토리 뮤지엄은 2010년 12월에 폐관하였다.] 2013년에는 [[아메리칸 위스키]]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Beam Inc.를 인수하여 [[짐빔]], [[메이커스 마크]] 등을 비롯한 다수의 브랜드를 산하에 두게 되었다. 산토리 증류주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의 대외적인 기업명도 '빔 산토리 그룹 Beam Suntory Group'으로 변경. 그리고 2014년 5월, '''세계 3위'''의 주류업체로 올라섰다. 해외 매출 비중은 전체의 45%를 차지하고 있다. [[https://www.suntory.co.jp/softdrink/ir/individual/global.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