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후조리 (문단 편집) === 한국 === 과거에는 산모와 신생아 모두 감염의 우려 등이 있었으므로, [[삼칠일]] 등의 풍속으로 외부와의 접근을 차단했다. 공중위생이 극히 불량했던 시절에 나름대로 경험적으로 깨우친 감염 방지 방법이었다. 또한 산파와 유모 역시 산후조리의 보조개념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고위 집안이나 왕족의 경우 출생 직후부터 전담 유모가 따라붙었으며 출산 시부터 산후조리까지 산파가 일체의 관리를 주도했다. 이 때문에 산파가 아이(특히 쌍둥이의 형 동생 등)를 [[뒤바뀐 아이|바꿔치기 했다]] 등의 전설이나 괴담같은 것이 전해내려오기도 한다. 아예 산모는 아이를 볼 기회가 없을 정도였다는 것. 만화 [[주작의 활]]에서도 나오고, [[판관 포청천]]의 이묘환태자 에피소드도 이와 관련이 있다. 고증이 잘된 것으로 유명한 [[옹정황제의 여인]]에서도 출산 후에는 음식이나 찬 바람 쐬는 것을 주의하는 것 등은 물론 황제나 태후, 황후에 대한 예를 생략해도 될 정도로 산모를 배려하는 등의 모습이 나온다. [[미역국]]을 먹는 것도 산후조리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미역]]에는 철분과 칼슘, 그리고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아이오딘]]이 많아 영양학적으로도 회복에 도움이 된다. 생일 때 미역국을 끓여 먹는 관습도 여기에서 생겼다. 그러나 산후조리원에서 영양학적 균형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 미역국만 먹이는 탓에 산모들은 산후조리원 나가면서 제일 기뻐하는 게 미역국 안 먹어도 되는 것이라고 한다. 요즘에는 [[태반]]이 몸에 좋다 하여 산후 체력회복을 위해 캡슐 등으로 가공해서 챙기는 경우가 꽤 있다. 전통적으로 태반은 먹어왔던 것이지만 영양보충 수단이 너무 많은 요즘엔 기괴하게 보이는 것이다. 한국식 산후조리원에서는 출산 후 샤워를 못 하게 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을 조장하는 경우도 있다. 현대 한국의 사례는 다른 문단이나 [[산후조리원]] 문서에 더 나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