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人스타그램 (문단 편집) == 특징 == 제목에도 나와있다시피 [[살인]]+[[인스타그램]]으로, 인스타그램에 붙어있는 해시태그를 통해 살인 대상을 정하는 [[연쇄살인마]]와 그 연쇄살인마의 타겟이 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웹툰이다. 베도 때의 이름은 #살인스타그램 이었다. SNS 노출로 인한 스토킹, 피해자를 비난하는 여론 등 현대 사회 문제 집단이 소수 집단을 어떤 식으로 공격하는지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를 다룬다. 현실 사회를 비판하는 의도가 명확하고 그 전달이 스토리를 통해 드러나는 편이다. 그래서 너무 주제의식을 노출시키려다보니 생기는 허술함도 많다. 이는 2부에서도 마찬가지이며 조준협이나 최두빈 같은 성범죄자 캐릭터를 미화나 응호하지 않고 오히려 처절히 독자들이나 작중 인물들이 비판하는 시선들을 보내며 최후마저 곱게 보내지 않고 잔혹하게 죽이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조준협의 경우에는 아예 최근 일어난 성범죄 사건 중 가장 이야기가 많았던 N번방 사건을 연상시킨다. 그리고 최후반에는 귀신의 정체와 목적, 그리고 참가자들이 모두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연루되어 있었다는 진실이 드러나면서 현재에도 끊임없이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만연히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잘 반영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완전히 범죄자를 미화하지 않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2부의 등장인물들만 봐도 몇몇 인물(주로 남성 성범죄자)에게는 아무런 동정의 여지가 있는 과거사를 부여하지 않고 잔혹하게 처리했지만, 몇몇 인물(주로 여성, 아동)에게는 동정의 여지가 있는 참혹한 과거사를 부여하고 반성하는 장면을 넣는 등 등장인물별로 차등이 있다. 이는 대중적 정서에 부합하기 위한 장치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