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곶이다리 (문단 편집) === 명칭 === 살곶이 다리는 '제반교(濟磐橋)', '전곶교', '전관교(箭串橋)'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나, 사실 제대로 된 이름은 '살곶이 다리'나 '전곶교'가 맞는 것이라고 한다. 특히 한자 이름인 ‘箭串橋’는 ‘전관교’로 읽기 십상인데, 여기서는 ‘전곶교’로 읽는 게 옳다고 한다.[* [[串]]: 꿸 관, 땅이름 곶.] '살곶'이라는 특이한 명칭의 유래는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조선)|태조(이성계)]]는 아들 [[태종(조선)|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거쳐 태종으로 등극하자 [[함흥시|함흥]]으로 내려가 은둔했다. 신하들의 간곡한 청으로 함흥에서 돌아오는 태조를 태종은 이곳 [[중랑천]]에서 맞이했는데, 이때 태조가 태종을 향해 [[활]]을 쏘았다고 전해진다. 날아간 [[화살]]은 빗나가 땅에 꽂혔고, 그 이후로 이 지역을 '화살이 꽂힌 곳'이라 하여 '화살꽂이'에서 '살꽂이'를 거쳐 ‘살곶이’라는 지명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https://opengov.seoul.go.kr/mediahub/9039252|서울 정보소통광장 - 슬픈 화살이 꽂힌 조선의 ‘살곶이 다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