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균 (문단 편집) === 물리적 방법 === [[열]]과 압력을 가하거나, 필터를 사용해 여과, [[방사선]] 조사 등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한다. * [[화염]]멸균: 물체를 직접 불꽃에 접촉시켜 표면에 붙어 있는 미생물을 태워 죽이는 방법 * 자비멸균: 끓는 물에 넣어서 살균하는 방법. 완전한 멸균은 기대하지 못하나 그에 근접한 효과를 보면서도[* 물이 끓는 100°C에서도 대부분의 세균을 사멸시킬 수 있지만, 아포나 일부 바이러스는 사멸하지 않는다. 따라서 엄밀히 말하면 멸균은 아니다.] 가장 간편하게 시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사기, 수술기구 등의 멸균에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다. 100°C에서 30분간 끓인다. * 고압증기멸균: [[오토클레이브]](고압솥)[* 고온 고압의 수증기로 페트리 디쉬 등의 실험 도구나 [[배지]]의 균을 사멸하는 데 쓰인다.]을 사용하여 일반적으로 2기압 121°C에서 15~20분 두는 방법 * 건열멸균: Dry oven을 사용하여 160~165°C에서 2시간, 170~175°C에서 1시간 멸균하는 방법 * 간헐멸균: 100°C 이상의 온도에서 파괴되는 물질을 멸균할 때 100°C로 하루에 한번씩(30~60분간) 3일간 가열하는 방법 * 저온살균법: 저온이라는 단어 때문에 영하에 가까운 온도로 살균하는 것 같지만, 사실 끓는점인 100도 미만의 온도에서 살균하는 것은 모두 저온살균이라고 한다. [[파스퇴르]]에 의해 고안된 멸균법[* 그래서 그냥 'pasteurization'이라고 하면 저온살균하여 균을 줄인 것을 말하며, 고온살균을 하거나 하면 ultra를 붙인다든지 한다. 이 pasteurization처리는 완전멸균 과정으로 여겨지지 않으며, 유통기한 내에는 인체에 문제를 일으킬 정도의 양이 되지 않도록 충분히 미생물의 수를 줄이는 데에 의의가 있다.]으로 60~62°C에서 30분간, 또는 75°C에서 15초간 가온함으로써 영양과 맛을 유지하면서 소독하는 방법 * 고압살균법: 저온살균법의 다른 형태로 비가열 상태에서 초고압을 가해서 살균하는 방법. * 방사선살균: [[자외선]]이나 [[감마선]](γ ray)을 비쳐서 살균하는 방법. 식당의 물컵이 들어있는 곳에 보통 자외선등이 달려있다. * 여과멸균: 가열, 화학물질, 방사선을 이용할 수 없는 액체(ex. 혈청, 독소, 항생제 등)을 멸균할 때 사용하는 방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