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려야한다 (문단 편집) === 의료진과 통화하는 [[박근혜|박 전 대통령]]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e60271f36b8cd5d2c092f7df4f292928f28a6a5b03e0012b0db4ef499f523cfd.jpg]]}}}|| || 격리병실 의료진과 통화하는 박 대통령. 위 사진은 절대 합성이 아니다. [[https://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0614164013014|출처]] || 2015년 6월 14일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대병원]] 메르스 치료 격리병동을 방문했다. 이날 찍힌 여러 사진 중 '''살려야한다'''는 문구와 함께 찍힌 이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 대통령의 단호한 지시를 표현하는 사진으로 전해졌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9552413&code=61111211&cp=nv|‘살려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 뒷편에 A4용지! (국민일보)]] 사람들은 처음에는 너무나 절묘한 사진에 일반 A4 종이 차트에 내용을 지우고 글씨를 덮어 쓴 어설픈 합성으로 의심했고 여기저기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런데 [[http://news.kbs.co.kr/news/NewsView.do?SEARCH_NEWS_CODE=3095018|KBS 뉴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후술할 수석비서관 회의에 따르면 [[박근혜]]의 동적 이미지가 강화되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한다. [[http://cdn.ddanzi.com/201506-images/15513679.jpg]] 이후에는 무리한 연출 논란을 빚었다. 대통령의 사진을 연출하는 방식으로서는 '''너무 어설프다'''는 의견이 강했고 작위적인 구도가 일부러 연출하지 않는 이상 나올 수 없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1) 모니터가 어색하게 카메라 정면을 향하고 있고 (2) 모니터와 '살려야한다' 문구를 힘겹게 같이 잡아낸 구도를 갖고 있었다. 이날 찍힌 다른 사진과 비교해 보면 더욱 작위적인데 (3) 사진에 찍힌 모니터의 위치는 원래 오른쪽 아래 위치해 오른쪽을 향하고 있어야 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업무에 활용할 수 있고 (4) 박 대통령도 해당 사진의 구도대로 나오려면 자연스럽게 서있는 포즈가 아니라 책상에 허리를 기대서 몸을 앞으로 숙여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일단 대통령의 사진이 연출되는 것 자체는 부정적으로 묘사할 문제가 아니다. 대통령을 찍은 사진은 상당한 메시지를 포함하게 되기 때문에 보도자료 등으로 활용되는 사진을 연출하는 것은 '''관습적이고 보편적인''' 방식이다. 하지만 연출에만 신경썼을 뿐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정작 사태에 대한 정부의 대응은 무책임과 부실 그 자체였던지라]] 시민들은 이를 경멸하며 온갖 [[패러디]]를 생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