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려조 (문단 편집) === 투수 코치의 권한문제 === 유격수 출신인 삼성 [[류중일]] 감독은 [[오치아이 에이지|오치아이]] 코치에게 투수코칭에 관한 권한을 대폭 위임했다. 이에 오치아이는 --LCK포처럼 전설의 동물이 될 지도 몰랐던-- [[JOKKA]]를 현실로 끌어오는데 성공함으로써 감독의 기대에 보답했다. [[김태한]] 코치로 투수코치가 바뀐 이후로도 마찬가지다. 대폭위임하는건 아니지만 상당한 권한을 부여받고 있다.[* 김태한 항목에 류중일 감독이 바꿔야 하는거 아니냐고 묻자 김태한이 팔짱만 끼고 가만히 있어 삼성 팬들이 복장터져한다는 대목이 있는데, 이건 역으로 보면 감독이 그만큼 투코에게 권한을 준다는 의미다.] 이는 후임 감독인 [[김한수]] 감독도 똑같이 하며, 이 때문에 방송 중계시 캐스터가 종종 삼성 투수 운영 주체를 감독이 아닌 투수코치라는 뉘앙스로 설명한다. 감독 1인이 모든 분야를 케어할 수 없는 현대 야구에서 투수들의 모든 상태를 체크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허나,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니시모토 다카시|니시모토]] 투수 코치의 권한은 굉장히 협소해 보이며, 그의 능력이 투수조에 영향을 줄 확률은 굉장히 미미해 보인다. 실제로 이후 나온 기사에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17&article_id=0002660236|김 감독은 "송은범은 KIA에 약하다"며 "주말에 선발로 나갈 가능성이 있다. 6일간 쉬어서 투수 코치가 쓰자고 했는데 안 된다고 했다"고 말했다.]]'고 나오는 등 투수 코치의 권한이 약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입 털어서 모든게 뽀록나고 있다~~ ~~그래놓고 기아가 지들 경기에 양현종 내보내니 왜 내보내냐고 까고있다. 답이없다~~ 물론 SK의 [[염경엽]] 감독이나 전 NC의 [[김경문]] 감독처럼 감독의 권한을 삼성보다 덜 위임한 상태로 성적을 내는 감독도 있다. 하지만 이들도 어디까지나 경기 내에서의 투수 교체 운용을 틀어쥐고 있는 것이지, 기본적으로는 야수 출신인 만큼 투수 육성 및 관리의 많은 부분을 투수 코치 및 2군 코치들에게 위임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불펜이 그렇게 막장인 두산 베어스만 해도 --한화 출신-- [[한용덕]][* 시즌 도중 1군 콜업], [[가득염]][* 시즌 도중 한용덕이 1군 투수코치로 올 때 2군 코치로 갔다.], [[이상훈(좌완투수)|야생마]]가 2군에서 상당한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선발진에 구멍이 났을 때 [[허준혁(1990)|허준혁]], [[김수완]] 등의 투수들을 1군에 올리면서 버틸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