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려조 (문단 편집) == 비슷한 사례 == * '''[[강병철]]''' - [[롯데 자이언츠]]를 우승시킨 유일한 감독으로 그 [[1984년 한국시리즈|두]] [[1992년 한국시리즈|번]]의 우승 모두 [[최동원]]과 [[염종석]]의 어깨(=선수 커리어)와 맞바꾼 우승이었다. * [[김시진]] - [[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두 팀에서 쓸놈쓸 전략을 지나치게 고수해서 감독 커리어 내내 가을야구를 맛보지 못했고, 팀의 투수력을 완벽하게 갉아먹었다.[* 넥센의 경우 2009년 이후 좌완 투수의 씨가 마른 게 바로 이런 요인(이건 김시진의 좌완투수 육성이 젬병인 점도 있었다)이고, 이후 2012년에는 --[[이태양(1993)|엔태양]]과-- [[김진성]]은 차치해도(김진성은 이미 SK에서 한 번 방출됐던 선수다.) 시즌 도중 트레이드 한 투수인 [[임창민]], [[전유수]]의 존재는 아직도 김시진의 실책이라고 봐야한다. 이들을 위기 때 기용해 멘탈을 아작내고는 강진으로 쫓아냈으니... --[[문성현(야구선수)|문성현]]과 더불어 엔씨전 전적 노답화의 주범--] 그리고 그 덕분에 넥센쪽 후임인 [[염경엽]] 감독도... * '''[[김경문]]''' - 두산 시절 [[KILL 라인]]을 죽어라 굴려서 두산 불펜을 초토화시키고, 현재까지도 불안한 두산의 불펜진을 만든 주범. KILL라인 뿐 아니라 투수 유망주가 있다 싶으면 일단 불펜에다 갈아넣기로 유명하다. ~~사실 살려조의 대선배라 카더라~~ 보통 신인 투수를 키우는 테크트리가 1. 자질있는 투수 유망주가 있다. 1. 일단 불펜으로 실전에 투입시켜 본다. 1. 프로에서 먹힐 가능성이 보여서 4~5선발 경쟁을 시켜본다. 1. 선발 시켜서 잘 하면 붙박이 선발투수로 키우고, 말아먹으면 계속 불펜에 두고 갈아마신다(…). 1. 아예 불펜감이라면 세컨더리 셋업부터 시키며 아껴가며 투입한다. 인데 반해 김경문 감독은 '''이렇게 한다.''' 1. 자질있는 투수 유망주가 있다. 1. 일단 불펜으로 실전에 투입시켜 본다. 1. 프로에서 먹힐 가능성이 보이면 '''계속 불펜에 두고 갈아마신다'''(…)'''.''' 1. 결국 선수는 혹사로 인해 퍼진다. 1. 선발로 보낸다. 다른 감독들도 선발 체질이 아닌 투수들을 막 대하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김경문 감독은 살려조가 대두되기 전까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원탑이었다. '''이 대표적인 예시가 바로 [[이재우]], 그리고 그 [[임태훈(야구선수)|금지어]]다. 참고로 KILL라인의 이후 행방을 보자면 [[고창성]]은 해방됐나 싶었더니 또 NC에 끌려가서 거기서도 헤매고 있고, [[이재우]]는 몇 번의 수술을 받았다. 공을 던지는 게 기적적인 수준. [[이용찬]]은 그나마 나았지만 음주운전과 약물 파동으로 말이 많았다. [[임태훈(야구선수)|금지어]]는 망가지는 타이밍이 경기 외적인 문제 때문으로 오인할 소지를 줘서 그렇지 데뷔하자마자 김경문이 3-4년간 마구 굴려서 퍼진 게 맞다. 실제로 '''입단 1년차 시즌부터 오직 계투로만 100이닝을 넘게 던지는'''[* 이는 '''2015 권혁도 초월한 혹사다!''' [[김경문/감독 스타일]] 항목에 더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오죽하면 금지어로 전락했음에도 김경문 멱살잡는 것만큼은 허용된다는 드립이 있을까?'''] 크보 역사에 남을 만한 어마어마한 혹사를 당했다. ~~사실 상대팀을 KILL한게 아니라 이 선수 들을 KILL한거라 카더라~~ 김경문이 사임한 뒤, 두산은 [[김진욱(1960)|김진욱]] 전 감독 시절부터 선발 야구로 방향을 바꾸고 난 후에야 다 쓰러져가는 불펜을 선발진의 힘으로 커버치고 있다. 특히나 2015시즌의 경우, 바로 전 시즌 --[[송일수]]--의 깽판과 이용찬-[[홍상삼]]의 입대와 [[정재훈(1980)|정재훈]]의 이적으로 인해 불펜이 아주 개박살나고 선발 로테이션은 시즌 시작 전부터 구멍이 나 불안했는데도 [[유희관]]-FA 영입 [[장원준]]을 필두로 대체선발 요원들까지 잘해주며 선발진이 팀을 멱살잡고 끌어갔다. 그리고 그 결과 2016시즌에는 '''토종 선발 대기요원만 5명에 달하는'''[* [[유희관]], [[장원준]], [[진야곱]], [[이현호(야구선수)|이현호]], [[허준혁(1990)|허준혁]].] 상황이 올 정도. 참고로 '''5명 모두 좌완'''이고[* 두산은 2015시즌 전까지만 해도 전통의 좌완무덤이었다. [[김진욱(1960)|김진욱]] 전 감독이 해설하면서 "팀에 좌완이 그렇게 없더니..." 라며 대놓고 한탄했을 정도(...)], 그 5명 중에서 김경문 시절 두산에서 활약했던 선수는 '''없다.''' NC 다이노스 감독이 된 이후 2013~4년에는 신생팀 혜택으로 외인 선발이 한명 더 보유했던 덕에 크게 두드러지는 불펜 혹사는 없었다. 하지만 외인 한 쿼터가 줄어든 2015년에는 [[김성근]]의 무지막지한 혹사에 가려져서 그렇지 [[최금강]]이 살려조를 제외한 혹사지수 1위에 랭크되는 등 불펜혹사의 성향은 변하지 않은 듯. 그래도 두산 시절과 달리 타 팀에서 ~~[[이태양(1993)|이태양]]~~과 [[이재학]]이라는 선수를 주워 토종 10승 투수로 키워냈으며 [[손민한]] 선수를 잘 다루어 그 나이에 선발 10승을 달성하게 하였다. 결과적으로 용병 포함 5명의 선발이 10승 이상을 달성하였다. 2016시즌에는 [[이민호(1993)|이민호]]도 본격적으로 선발 투수로 키우고 있고[* 다만 현재는 불펜으로 내려갔다(...).], 더 좋아진 불펜 뎁스 덕분인지 작년 NC팬들에게 까이던 불펜 운용이 올해는 괜찮다고 이야기 듣는 중으로 불펜 운용에서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특히 김성근이 밥먹듯이 하는 3연투, 4연투를 김경문은 매우 자제하는 편(2016-08-22 기준, 2016 시즌 총 2회)이다. 또한 [[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 [[배재환]], [[최금강]] 등을 선발로 키워 카며, [[에릭 해커]]의 부상 후 복귀, [[재크 스튜어트]]의 시즌 중 부진, 조작범이 사라진 공백을 메워 주고 있다. ~~강제 선발 리빌딩~~ 김성근과 함께 불펜 혹사야구를 이끌던 '''그 김경문마저 혹사 경향이 줄어든 것이다!''' ~~말 그대로 아주 조금이라는 것이 함정~~ 2016시즌 들어서는 암투병 후 복귀한 [[원종현]]이 구르는 편이긴 하며 실제로 후반기에는 구속이 감소하였지만, 푹 쉬고 나온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시속 150km대의 강속구를 다시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한국시리즈에서는 다시 구속이 140 초중반대로 폭락해 난타당했고, 불펜 왕국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NC는 선발 4명과 이용찬, 이현승만 등판한 두산에 4연패로 시리즈 셧아웃당했다. 2017시즌에 토종 에이스 [[이재학]], [[최금강]] 등 기존 선발진들이 무너지자 [[장현식]], [[구창모(야구선수)|구창모]] 등을 선발로 키우고, 트레이드로 영입한 [[강윤구(야구선수)|강윤구]]를 준수한 롱맨으로 키워내며 투수진을 재건하나 싶었으나, 끝내 해커에 의존할 정도로 선발진은 강해지지 못했다. 결국 원종현이 80이닝을 돌파하고 김진성이 89⅔이닝을 던져 전세계 구원 이닝소화 1위를 찍었고, [[임창민]]도 이닝이 늘자 후반기 무너지는 등[* 붙박이 마무리이자 세이브왕 경쟁자들인 손승락이 57경기 58이닝, 정우람이 56경기 59이닝만 소화한 것에 비해 --정우람은 너무 귀족마무리라서 문제라 카더라-- [[임창민]]은 60경기 66이닝을 던졌다.] 이민호 이외엔 완벽한 믿을맨이 없는 상황이다. 특히 원종현은 와일드카드 1차전부터 준플레이오프 4차전까지 (휴식일이 있음을 감안해도) 전경기를 출장해 5연투를 하다 4차전 크게 무너져 [[고창성|선배 사이드암 투수]]의 악몽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2018년, 시즌 초부터 임창민, 원종현, 김진성의 부진이 계속 되면서 누적된 혹사의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나 싶더니...결국 그렇게 굴렀던 임창민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773275&redirect=false|수술대에 오른다.]] 원종현은 그나마 상태가 낫지만 이전같은 위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고, 김진성은 올라오는 족족 불을 지르는 중이다. 설상가상으로 선발진에선 왕웨이중을 제외하면 믿을만한 투수가 없으며 타격력도 예전같지가 않아서 그야말로 최악의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결국 기존에 갈아먹던 선수들은 다들 망가졌거나, 망가지는 중이고 그럼에도 선발이 부진하니 불펜은 계속 갈아넣을 수밖에 없으며, 결국 계속되는 투타의 부진으로 NC는 5월 현재 꼴룡이라는 굴욕의 성적과 팀타율, 팀 ERA 등 각종 지표들 역시 최하위권에 머물러있다. 이렇다보니 '''김경문은 김성근의 하위호환 같은 것이 아니라 그냥 __다른 버전의 김성근일 뿐이다__'''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결국 [[로건 베렛|외국인 선수 교체]], 선수단 연봉 협상 등의 문제로 프런트와 사이가 틀어질대로 틀어진 김경문 감독이 6월 3일 사실상의 경질로 물러나면서 7년간의 동행은 끝내 비극으로 끝났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불펜투수 [[조상우]]를 6경기중 5경기를 기용하여 8이닝 146구를 투구하게 했다.[* 참고로 조상우는 '''2021년 KBO 리그 전반기 동안 투구수가 477구'''이다.] 또한, 도미니카전에 선발등판하여 5이닝 2실점을 기록하며 74구를 던진 4개월차 신인투수인 [[이의리]]를 3일 휴식 후 미국전이 선발 등판시켜 5이닝 2실점 88구를 던지게 하였다. 이외에도 [[고영표]]를 선발 등판 후 3일 휴식만 준 후 선발등판 시켰다. * '''[[조상우]]''' - [[김경문호/2021년/문제점]] 문서 참조.[* '''가관인 건 김경문의 혹사로 심히 망가진 조상우를 [[홍원기]]가 더 심하게 굴렸다.'''] * [[김태형(1967)|김태형]] - 이쪽도 불펜을 무지막지하게 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부임 초기에는 [[함덕주]], [[박치국]], [[윤명준]], [[김강률]] 등 필승조들이 심하게 굴렸으며, 이후 이 선수들이 주춤하자 [[이형범]], [[이승진]], [[홍건희]] 등 잘 던진다 싶으면 바로 무지막지하게 갈아버렸고, 그 결과 불펜진이 완전히 망가지고 말았다. 또한 이렇게 갈린 선수들이 부상과 부진에 신음하면서 불펜 자원이 거덜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이제 막 풀타임 첫해인 [[정철원]]을 무자비하게 갈면서 팬들의 비판이 심해지고 있다. * [[서정환]] - 삼성 시절부터 [[임창용]]을 무지막지하게 굴려먹으면서 [[애니콜]]이라는 별명을 만들게 해주었고 기아 시절에는 [[신용운]], [[한기주]]의 [[신한은행]]을 필두로 [[김진우(1983)|김진우]], [[윤석민(투수)|윤석민]], [[정원(야구선수)|정원]], [[이상화(1980)|이상화]]등을 굴리면서 투수진을 완전히 망가뜨리는데 일조한데다 [[최익성]]과의 갈등이나 부실했던 김기아 타선의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팀 장악력도 별로 좋지않았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른 감독들에 비해 망가뜨린 선수들이 적었다는 점이지만... * [[염경엽]] - 하필이면 전임 감독이 전술한 그 김시진이라서 그가 넘겨준 [[싸융짱문오]] 덕분에 넥센 필승조에 과부하가 걸렸던 케이스라서 조금은 안타깝긴 하다.[* 외인 제외하고 거진 폐급에 가까운 투수였다. 여기다 [[문성현(야구선수)|문성현]]은 2014년도 활약과는 엄청나게 대비되는 무승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로 인한 여파는 2015년 준플레이오프 [[KBO 준플레이오프/2015년/4차전|1014 대첩]]으로 화룡점정을 찍어버렸다. 그리고 2016시즌 손승락의 FA 이적, [[한현희]]와 [[조상우]]의 2016시즌 시즌 전 아웃으로 더 답이 없어져버렸다. ~~사실 한현희와 조상우의 경우는 2015시즌에 직접 갈아써서 할 말이 없긴 하다.~~ 싸융짱문오를 쓸 만한 선수로 만들건, 아니면 다른 선수를 발굴하건 해야 하는데 --김성근의 선물-- [[양훈]] 말고는 2015시즌까진 결과가 없다. ~~그리고 [[손혁]] 1군 투수코치와 [[박승민]] 1군 불펜코치를 비롯한 투수쪽 코치들과 [[이강철]] 수석코치는 최악의 상황에 몰렸다.~~ 그런데 죽으란 법은 없는건지 선발 불펜이 모조리 아작난 2016 넥센에 [[박주현(1996)|박주현]], [[신재영]]이라는 걸출한 영건이 등장했으며 시즌 초반이지만 [[이보근]], [[김택형]], [[김세현(야구선수)|김세현]][* 다른 사람도 아니고 그 '''[[싸융짱문오]]'''의 '''싸'''였다!]의 필승조와 [[마정길]], [[김상수(투수)|김상수]] 등에게 적당히 로테를 지켜주며 어찌저찌 잘 꾸려나가고 있다. 2015년의 혹사는 당시 FA 4인방과 [[박병호|수출 연한 꽉 찬 주포]] 등 멤버들이 거의 이적이 예상되던 상황에서 우승을 위해 잠시 이성이 날아갔을 뿐인 게 아닌가 싶을 정도.[* 사실 이게 어찌보면 맞다고 볼 수 밖에 없는 게, [[강정호|이팀에서 최초로 수출한 선수]]가 수출되기 직전이던 2014년 시즌에 FA 4인방+주포+먼저 수출한 또 다른 포를 총동원 하고도 준우승했기 때문에 이번엔 우승해야 한다는 절박감이 작용했을지도 모른다. 그 결과가 2015시즌 필승조에 걸린 과부하이고.] 다만 김세현은 불펜이 대놓고 세이브 조작을 저지른다는 것이 함정.(...)[* [[넥센 히어로즈/2016년/5월#s-7.2|5월 18일 고척 NC전]]이나 [[넥센 히어로즈/2016년/7월#s-2.1|7월 1일 고척 기아전]]이 대표 케이스이다.] 게다가 시즌 후반에는 계산에 전혀 없던 [[황덕균|한 무명선수]]가 프로 데뷔 15년만에 승리 투수가 되기도 하면서 필승조 카드가 하나 더 늘어났다. * [[이종운]] - 이미 [[경남고등학교 야구부|경남고등학교]] 감독 시절때부터 혹사시키기로 유명했다. 대표적으로 [[넥센 히어로즈]]에 있던 [[한현희]]가 경남고 시절에 엄청난 혹사를 당했다. 또한 세계 청소년 야구 선수권 대회에서 굴린 [[성영훈]]은 아직까지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그가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맡았던 2015 시즌에서는 [[홍성민]]을 혹사시켜 결국 수술대로 올려버린다. ~~그나마 이종운은 초보감독이랑 홍성민 말곤 죄다 털리더라는 변명거리라도 있다~~ * [[조범현]] - 다른 감독에 비해 그런 경향이 묻히는 경향이 있지만 조범현 역시 혹사에 있어서 만만치 않은 감독. 지휘봉을 처음 잡았던 SK 감독 시절에 이미 엄청나게 굴려져 휴식이 필요했던 에이스 [[이승호(1981)|이승호]]를 한번 더 굴려 어깨 부상을 불러왔고 자그마치 3년을 재활하게 만들었다. 이승호 외에도 [[채병용]], [[조웅천]] 등을 상당히 혹사시켰고, KIA 감독 시절에도 혹사로 인해 수술대에 오르려는 [[한기주|10억의 투수를]]2년동안 수술을 반대하면서 혹사를 시키고 재기 불가능수준으로 만들어버렸다. 2009시즌 이후 수술이후 한기주는... [[손영민]]을 허벌나게 굴려서 최훈이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디스를 했고, 워낙 kt 위즈를 다루는 기사가 별로 없는 탓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가히 김성근 감독과 비교를 해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혹사가 심하다. 2015 시즌에는 선수혹사에 대해 논란이 있었으나[* 대표적으로 [[조무근]]. 조무근은 프로 1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전천후로 1군과 2군을오가며 '''100이닝'''가까이 던진 데다, [[WBSC 프리미어 12]]로 국가대표에 차출되며 쉴 틈 없이 계속 던졌다.] 2016 시즌, 초반 6선발 체제로 로테이션을 돌리며 불펜진의 부담을 가중시켰고 이는 [[고영표]]와 [[심재민]]의 혹사로 이어졌다. 고영표는 시즌 초반 방어율 3점대의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계속된 연투로 방어율이 6점대까지 급등했고 결국 엔트리에서 장기간 말소됐다. 심재민은 5월 말에서 6월 초 9경기 중 '''8경기'''에 등판했고 6월에만 3연투를 두 번이나 하는 등 엄청 굴려졌다.[* 심지어 심재민은 고교시절 혹사로 프로에 올라오자마자 토미 존 서저리를 받았다.] kt 위즈 갤러리를 비롯한 kt 위즈 팬덤 내에선 조범현 감독의 '쓸놈쓸'[* [[김상현(1980)]], [[앤디 마르테]] 등 죽쑤고 있는 타자들을 계속 중심타선에 배치.]과 더불어 이해할 수 없는 투교 타이밍, 투수 혹사에 대해 비판을 제기했으며, 조범현 감독을 경질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b=kbotown2&id=2662772|팀의 현 상황과 조범현 감독에 대한 비판.]] * [[김한수]] - 감독 첫 시즌째인데 김성근급의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청출어람-- 2할대의 승률과 믿을 만한 불펜이 없다는 팀 사정을 감안해도 쓸놈쓸, 보직파괴가 심각한 편. 필승조인 [[장필준]], [[심창민]]은 홀드, 세이브 상황이 아닐 때도 수시로 등판하며 1이닝을 넘게 소화하는 일이 잦다. [[김승현(1992)|김승현]]의 등판도 잦은 편이다. 2017년 신인 [[최지광]]은 불펜으로 등판한 이틀 후 선발로 등판한 적도 있다. 두 번째 시즌에서는 투수 운용 권한을 오치아이 코치에게 일임했다. 3연투가 극히 드물어진 것이 그 예. ~~하지만 아델만과 심장마비 듀오가 셀프혹사를 시전하고 있다~~ 후반기 들어서 셋 다 잘하자, 작년에 비해서 확실히 나아졌다. * [[양상문]] - 롯데 감독일 때는 [[임경완]]과 [[노장진]]을 굴려대서 상당한 비판을 받았고, LG 감독으로 와서는 2014년엔 [[이동현(1983)|이동현]]과 [[봉중근]], [[신재웅]], [[윤지웅]], [[정찬헌]], [[유원상]]을 돌렸고, 2016~17년엔 [[신승현]], [[임정우]], [[진해수]], [[최동환]], [[김지용(1988)|김지용]], [[신정락]]을 돌리며 전원 필승조를 만들었다. 2015년부터 부각되가 시작한 혹사지수 상위권에 LG 투수들이 없고, ~~[[김지용(1988)|김지용]]:내가 없다고???????~~ 3연투 이상을 금지하는 등 관리야구의 대가로 칭송받지만 그 이면에는 극단적 좌우놀이와 이닝 쪼개기 성애자의 양면이 존재한다. ~~그 대가는 [[LG 트윈스/2017년/6월|멀지 않은 미래]]에 톡톡히 치르게 된다.~~ 2019년 롯데로 돌아온 첫 해부터 노장 [[고효준]]을 완전히 갈아대고 있다. * [[송일수]] - 이 사람은 감독 스타일이 [[김성근]]의 하위호환이라고 봐도 될 정도로 [[김성근]]과 비슷하다. 투수 운용도 그러해서 [[일수강점기|두산 베어스 감독을 맡은 기간]] 동안 두산 투수들을 굴려댔다[* 이제 막 제대하고 복귀한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마저도 선발/불펜 상관없이 신나게 주구장창 굴려댔으니 말이다.]. 대표적으로 [[윤명준|윤브리데이]]. 덕분에 2013년 후반기 방어율 1점대를 마크하며 불펜의 에이스로 떠오르던 투수가 그저 그런 불펜 투수로 전락했다. * '''[[김기태(1969)|김기태]] & [[이대진]]''' - 각각 전 [[KIA 타이거즈]] 감독과 투수코치[* 웃긴 건 이대진은 선수 시절 [[김응용]]의 혹사로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선수 커리어가 제대로 망가진 선수]]였다.]로 알 수 없는 투수 운용 방식으로 투수들을 혹사시키고 있다. 2015년에는 미국에서 돌아온 [[윤석민(투수)|윤석민]]을 마무리로 돌린 후 후반기에 와일드카드 진출해보겠다고 2~3이닝 마무리까지 시키며 중무리로 굴려 이듬해 어깨 부상으로 드러누워버렸고, 2016 시즌에는 [[박준표]], [[홍건희]]가 선발과 불펜을 왔다갔다 하며 그에게 혹사당한 희생양들이다. 박준표 같은 경우에는 연투는 기본이다. 그리고 8월 12일 선발 투수로 등판해 2이닝 3피안타 2탈삼진 1실점 1자책을 기록했는데 '''그 다음날 또 다시 등판했다.''' 본인이 연투하는 것도 상관 없다고 하고 불펜 대기를 자처했다고는 하지만 이를 말리는 것이 감독과 투수코치의 역할이다. 그리고 8월 21일까지 중간에 월요일과 우천취소가 있었지만 '''8경기 연속 등판'''을 하며 제대로 혹사당했다. 이후에는 휴식이 주어지기는 했지만 8월 한 달동안 엄청난 혹사를 당했다. 홍건희는 선발로 나왔다가 2~3일 정도 쉬고 다시 불펜으로 나오고 또 다시 2~3일 정도 쉬고 다시 선발로 나오는 등 전반기에 엄청난 혹사를 당했다. 그러다가 후반기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인데다가 부상으로 인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후 복귀를 했지만 전반기 기량보다도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서 돌아왔다. 2017시즌 전반기까지 전년도 전반기의 모습은 보기 힘들었다. 2017시즌의 희생양은 [[김윤동]]이 대표적이고 [[양현종]], [[박진태]], [[심동섭]]도 혹사당했다. 김윤동은 9월달에 '''5경기 연속 등판'''[* 월요일 포함. 금~일 등판, 월 휴식, 화~수 등판]을 한 적도 있고 보통 2~3경기 연속 등판했다가 하루 쉬고, 또 다시 2~3경기를 연속 등판했다. 그리고 한 번 쉴 때는 엄청 오래 쉰다. 과거 부상 경력이 있는 선수인데도 이렇게 굴려졌다. 2016년에 박준표가 있었다면 2017년에는 박진태가 있다. 1년차인데도 김기태에게 엄청난 혹사를 당했다. 땜빵 선발로 등판한 적이 있고, 롱 릴리프로 등판한 적도 있다. 8월 19일에는 '''4⅔이닝 88구'''를 던지고 고작 3일 휴식 후 등판했다. 그리고 이틀 후인 8월 25일 한화전 선발로 나올 예정이라고 했다(!!!) 다행히 24일 경기가 우천취소가 되면서 없던 일이 됐다. 용병이 컨디션이 안 좋다고 양현종을 당겨쓰고(...) 틈만 나면 4일 휴식 후 등판시키기 일수였다. 심동섭은 8월 30일 삼성전에 선발로 등판해 '''5이닝 85구''' 무실점으로 데뷔 첫 선발승을 따냈다. 그리고 3일 휴식 후 [[한승혁]]이 불을 지르는 바람에 불펜으로 등판해 '''⅓이닝 23구''' 2실점을 기록했다. 그리고 2일 휴식 후 '''다시 선발로 등판했다(!!!)''' '''1⅔이닝 46구''' 2실점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18시즌에도 그의 혹사는 계속되었다. 2018시즌의 희생양은 [[양현종]]과 [[김윤동]], [[임기준]]이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불펜 문제가 심각하다보니[* 불펜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가 대표적으로 4월 13일 1대4에서 9회초 7실점으로 역전당한 롯데전, 5월 23일 4점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한 kt전이다. 2017시즌에는 전설의 [[903대첩]]도 있다.] 선발들이 이닝을 길게 끌어주는 게 좋다고는 하지만 양현종은 길게 끌다못해 두 경기 연속 완투를 했다. 거기다가 이닝도 많이 소화하고 있고, 투구수 역시 많은 편이다. 4월 26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완봉을 노리려다 오히려 지성준에 2루타를 맞고 이후 폭투로 멸망했고, 결국 9이닝 3실점 완투패로 마감. 그리고 5월 15일 고척 넥센전 같은 경우에는 같은 주 일요일인 5월 20일에 등판해야 하는 상황인데도 [[양현종]]에게 기여코 110구를 던지게 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양현종이 어깨가 아프다고 했는데도 내릴 생각은 하지 않고 8회까지 계속 끌고 갔다. 결국 10월 3일 삼성전에서 터질 게 터지고야 말았고, 늑간근 미세손상으로 1군 말소되었다.. 그대로 시즌을 마감하는 줄 알았으나 와일드카드 미디어데이에서 1차전 선발로 나오게 되었다. 2019시즌의 희생양은 [[김윤동]]과 [[고영창(야구선수)|고영창]]이며, 앞선 시즌들에서 이뤄졌던 혹사의 대가를 혹독히 치르게 되었다. 임기준은 스프링캠프부터 재활로 시즌을 시작해서 작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한 채 그저 그런 투수가 되어버렸고, 김윤동은 제대로 된 휴식일을 보장받지 못해서 결국 '''마운드 위에서 어깨를 부여잡고 주저앉았다.'''[* 이 경기는 KIA가 9회초에 점수차를 벌리고도 '''[[KIA 타이거즈/2019년/3~4월#s-9.3|9회말 수비에서 롯데에게 대량실점을 허용해 역전패]]한 경기'''로서, 이 경기에서 패전투수가 된 김윤동은 현재까지도 1군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김윤동이 부상으로 말소되자 고영창과 하준영을 마구잡이로 굴려댔다. 다행히도 5월 16일, 자진사퇴를 발표하며 박흥식 감독대행 체제로 바뀌어 투수들이 제대로 된 휴식일을 보장받기 시작해 [[노리타(김성근)#s-7.3|전 감독 개인팬]]들을 제외한 나머지 팬들은 환영하는 중. * 윤영환 - 전 [[경성대학교]] 야구부 감독(2022년을 끝으로 퇴임)으로 프로 팀 소속은 아니지만 여기에 기재한다. 경성대는 프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기 수가 적은 대학 리그 안에서[* 많아야 30경기 정도다.] 100이닝을 넘겼거나 육박한 선수들이 수두룩하다. 2000년 이후에 입학한 선수들만 따져도 [[이상화(1980)|이상화]] - [[김기표(야구선수)|김기표]], [[장원삼]] - [[고창성]] - [[이상백(야구선수)|이상백]] - [[임현준]] - [[임준섭]], 정수봉 - [[이민우(야구선수)|이민우]] - [[김명신]] - [[공수빈]], [[윤희영]]으로 계보가 이어진다. 특히 이민우, 윤희영은 대학 입학 후, 김명신은 고3 때 투수로 전향해 투수 경력이 짧음에도 많은 이닝을 소화했다. 이들 중 프로에 와서는 장원삼이 그나마 롱런했고[* 그마저도 2015년 이후로는 부진하다.], 고창성은 [[KILL 라인]]의 일원으로 구르다가 두산에서 NC로 이적한 뒤 재기하지 못하여 방출되었고 이후 kt로 이적한 상태. 나머지 선수들도 가늘게 커리어를 이어갔거나 이어가고 있다. 입단하자마자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이민우, 2017년 갓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명신은 아직은 지켜봐야 하지만. 이민우 같은 경우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면서 군 복무와 재활 훈련을 병행했다. 그리고 2017년 4월 26일 소집해제 되어 재활군에서 몸을 만들다가 6월 7일부터는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2군|2군]]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9월 14일[* 롯데 자이언츠의 상징과도 같은 최동원 선수의 기일이다.] 사직 롯데전 깜짝 선발로 예고되었고, 6이닝 2실점 QS를 기록하며 호투를 펼쳐 승리 투수가 되었다. 이후 1군에서 호투를 보여주었다. 아쉽게도 1군에 뒤늦게 합류해 규정상 가을야구 엔트리에는 승선하지는 못했으나[* 사실 승선했더라도 헥터, 양현종, 팻 딘, 임기영까지 4선발 모두가 가히 완벽투를 보여준지라 롱 릴리프로 분류되었을 그가 등판할 일은 없었을 것이다.] 2018 시즌 5선발 후보 중 가장 유력한 5선발로 거론되고 있다. * ~~[[류중일]]~~[* 본인은 투수에 관한 모든 것을 코치에게 떠맡기는 스타일이라 혹사에 관한 책임은 적지만 선수단의 통수권자인 만큼 피할 수는 없으므로 취소선 처리.] - 삼성 시절에는 [[안지만]]과 2014시즌 한정으로 [[차우찬]], 그리고 임기 말년에 [[심창민]] 정도를 제외하고는 큰 혹사 논란은 없었다. --대신 [[김태한]]은 투수교체 타이밍이 노답이라고 욕을 아주 퍼마셨다.-- 하지만 엘지에 와서는 순한맛 김성근이라 불릴 정도로 혹사를 계속 시키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팔꿈치 상태가 좋은 편이 아니었던 김지용을 4월 내내 굴리다가 점점 페이스가 처지며 얻어맞는데도 계속 굴리고, 팔꿈치에 이상증상을 보이는데도 3연투를 시키다가 결국 엔트리 말소+[[토미 존 서저리]] 콤비네이션을 제대로 맞아버렸다. 김지용이 이탈하더니 그 다음으로는 추격조에서 좋은 구위를 보여주던 [[고우석]]을 붙잡고 굴렸고, 결국 슬라이더가 145km가 찍히던 고우석은 어느새 직구가 145km를 못 넘을 정도로 구속과 구위가 뚝 떨어졌다.[* 더구나 고우석은 98년생으로 현재 만 20살이다. 더더욱 관리가 필요한 프로 초년생 시기인데 이렇게 굴리고있으니...] 여기에 구위가 전에 비해 감소한 [[진해수]]는 계속 올라와 계속 얻어맞고 있으며, 마무리 [[정찬헌]]도 허리 부상 우려가 있어서 관리를 해줘야 하는데 세이브 갯수와 소화 이닝 차이가 20을 넘길 정도로 무분별하게 굴리다가 결국 8월부터는 완전히 망가졌다. [[신정락]]은 구르는 듯 마는 듯 하다가 9월들어 다른 불펜 투수들이 무너지니 결국 한달에 14경기를 등판하면서 혹사당하는 중. 여기에 불펜만 갈아마시면 모르겠는데 선발진도 갈아마시는게 더 문제다. [[타일러 윌슨]]과 [[헨리 소사]]는 등판하면 그 날 컨디션과 무관히 무조건 100~110구에 5이닝 이상을 던지게 하고, 지난시즌 후반기부터 팔꿈치에 이상징후를 보인 [[차우찬]]이나 이제 풀 타임 선발 2년차인 [[김대현(1997)|김대현]], 이미 [[박종훈(1959)|박종훈]]에게 혹사당한 전적이 있는 [[임찬규]]도 무조건 100개씩은 던지게 한다. 결과? 소사는 8월부터 퍼지면서 구위가 급전직하하더니 9월에 고관절 통증으로 이탈하고 윌슨은 팔꿈치쪽에 이상을 느껴 8월에는 엔트리에서 아예 빠졌었다. 차우찬은 차르봄바로 돌아갔고 김대현은 [[그말싫]] 수준의 성적이며 임찬규는 토종 선발 셋 중에서는 그나마 좀 나아보이지만 7월 한 달 반짝한걸 제외하면 차우찬, 김대현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렇게 투수진이 전부 갈려버리니 한 때 PO 직행권을 노리던 LG가 여름을 지나며 DTD를 타고 추락하는게 당연지사. [[배재준]]은 8월 이후로 1군에서 얼굴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선발진에 들어가면서 나올때 100구씩 찍고 간다. 덤으로 이날은 불펜진은 휴식을 받지만 김대현과 번갈아가며 둘이 마무리한다. ~~그리고 김대현이 불질러서 진다.~~ 다만 어느정도 생각해야 할 부분은 [[류중일]]은 투수와 관련된 모든 권한을 투수코치에게 일임하는 스타일이라는 점이다. 삼성 시절에도 [[오치아이 에이지]] 코치와 [[김태한]] 코치에게 전부 일임했고, LG에서는 [[강상수]] 코치에게 맡겼었다. 문제는 강상수가 보통 무능한 게 아니라는 점이다. 그리고 아무리 투수코치에게 권한을 일임하는 성격이라고 해도 오래 전 삼성 시절부터 감독 생활을 하면서 LG에 이르기까지 그 오래도록 감독 생활을 하면 어느 정도는 투수 운용에 대한 가치관이나 생각이 생기기 마련인데 류중일은 그런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당장에 강상수가 그 어떤 삽질을 해도 류중일이 하는 건 감독석에서 팔짱 끼면서 지켜보면서 한숨 내쉬는 게 다다. 이쯤 되면 투수코치에게 권한을 일임한 게 아니라 사실상 '''직무유기''' 수준. 무엇보다도 이러한 투수코치를 그냥 내비두는 것 자체가 감독의 안목이 부족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다만 19시즌에 투수코치가 강상수에서 [[최일언]]으로 교체되면서 전보다는 상황이 나아졌다고 하지만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이 굴려지고 있다. 고우석도 1이닝 1/3이닝을 던지는 빈도도 높아지고 있다. * [[이강철]] - 위의 [[김기태(1969)|김기태]]의 KIA 감독 시절을 닮았다. 감독 부임 첫 해였던 2019년부터 [[주권(야구선수)|주권]]을 이듬해까지 2년 연속 70경기 이상 70구 이상 투구시켜서 2021년부터 서서히 성적이 하락하다 2023년 시즌을 앞두고 부상으로 이탈했다. 2020년에는 노장 [[유원상]]을 62경기 64이닝 투구시키다 이듬해에 성적이 하락하여 결국 시즌 종료를 앞두고 방출시켰다. 2021년 트레이드로 영입한 [[박시영]]의 포텐이 터지며 48경기 45이닝 투구했으나 바로 다음해 경기 도중 팔을 붙잡고 쓰러지는 부상을 입었다. 그렇게 1년 가까이 재활에 매달리고 그의 혹사는 '''2022년 [[김민수(1992)|김민수]]와 2023년 2년차 영건 [[박영현]]으로 절정에 이른다.''' 우선 김민수는 2021년에 포텐이 터지며 56경기 58이닝을 던지다가 2022년 팀 타격이 물방망이 수준이라 접전이 많았고, 그 결과 김민수가 혹사당하는 결과를 낳았는데 그 수치는 무려 '''76경기 80.1이닝'''이었다. 결국 다음해에 부상으로 이탈하고 언제 복귀할 지도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 2023년 주권과 김민수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불펜이 한없이 헐거워졌는데, 박영현과 김재윤을 제외하면 아무도 필승조 감을 할 만한 투수가 없었다. 결국 2년차 박영현에게 몰리는 부하가 커지면서 '''9경기 동안 7번 등판'''이란 미친 페이스로 갈아버리고 있다. * '''[[김종국(야구)|김종국]]''' & '''[[정명원]]''' - 2021년 정명원이 [[장현식]]을 69경기 76.2이닝을 투구시켜서 결국 장현식을 유리몸으로 만들어버렸다. 2023년 김종국과 정명원이 완전체로 합류한 이후에는 [[전상현]]과 [[이준영(야구선수)|이준영]]을 닥치는대로 등판시켰다가 전상현이 어깨에 불편함을 호소해 한동안 1군에서 이탈하였다. 이후 [[임기영]]과 [[최지민]]이 잘 던지는 것을 목격한 김종국 & 정명원 듀오가 임기영과 최지민을 닥치는대로 투입했으며, [[박준표]]가 콜업 이후 성적이 좋아진 것을 확인하자마자 '''3연투를 2번'''이나 시키며 박준표마저 갈아버렸다. 결국 정명원은 잔류군으로 쫓겨났지만, 김종국은 서재응이 돌아왔는데도 불구하고 투수들의 보직을 파괴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 [[이영복(야구)|이영복]] - 현 [[충암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위의 윤영환과 마찬가지로 과도한 투수 혹사로 논란을 빚고 있다. 2011년 [[변시원|변진수]]를 황금사자기 8강전부터 결승까지 3연투를 하면서 362개를 던지게 했고 시즌 전체 투구 수는 1,173개에 달했다. 2017년에는 봉황대기에서 [[김재균(야구선수)|김재균]]을 7경기 중 6경기에 올려 총 670개를 던지게 했다. 투구 수 제한이 강화된 뒤에는 나아지는가 했으나 이 규정을 교묘하게 이용해 2021년에 윤영철이 78 2/3이닝 1,123구, 2023년에 박건우가 94 1/3이닝 1,263구를 던지게 했다. 게다가 이 기록은 2학년 때의 기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