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림의원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resized_20160908_003445_1601664242.jpg]] 많은 트랜스젠더들의 로망인 '성중립 화장실'로도 유명하다. 남, [[인터섹스]]와 [[트랜스젠더]], 임산부, 아이 동반, 기저귀 교체, 장애인 등 여러 기호가 새겨져 있어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2016년 12월 하순 들어 독감이 유행하며 어린이와 부모 환자들이 감당할 수 없이 많아져서 직원들이 과로에 시달리고 있다. '''원장님 간호팀 힘들어 죽겠다'''는 공지를 붙이고 매일 진료 마감시한을 고정하지 않고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목요일에는 아예 다른 의사 불러와서 대신 진료를 실시하는 형편. 두 번째 의사를 구할 때까진 이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데 2번 진료실은 몇 달째 계속 불이 꺼져 있다. [[지못미]]... 이렇게 바쁜 시기엔 자주 오는 트랜스젠더들한텐 간호사들이 그냥 주사만 맞고 가지 않겠냐는 권유도 한다. 매주 수요일[* 2017년 3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진료를 하였으나 현재는 진료 요일이 바뀌었다.] 녹색병원 산부인과 과장 윤정원 전문의[* 페미니스트라면 낙태죄 폐지 운동으로 쉽게 들어봤을 것이다. FTM 트랜스젠더들에겐 자궁 절제 수술로 유명하다.]가 산부인과 진료를 한다. ~~2016년 화요일마다 진료 중 원장실 옆자리에서 본 의문의 의사를 떠올렸다면 맞다~~ 2017년 4월부터 드디어(!) 권지은 부원장의 진료가 시작되었다. [[추혜인]] 원장 진료실에서 시간이 너무 지체되면 간호사들이 주사 맞고 처방전만 받아가는 얼굴 자주 보는 트랜스젠더들에게 부원장 진료를 권하기도 한다. 크고 작은 수술 일정 상담하거나 앰풀 받아가거나 혈액검사 논의해야 하는 중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꼭 [[추혜인]] 선생님만 기다릴 필요는 없으니 참고. 병원 분위기가 워낙 친숙한 탓인지, 선생님들 말에 의하면 몇 트랜스젠더 분들이 나무위키에 살림의원 문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셨다 한다. 또한 살림의원에서 지나칠 정도로 예방 접종에 집착한다는 이야기가 적혀있던데 그걸 보니 "자기들은 잘 하고 있구나"라며 안도했다고, 그리고 가끔 살피며 반응들을 살펴보는 것도 즐겁다는 듯. [[취소선|--몇 분의 선생님은 아직 자신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며 안도 중이시라고..--]] [[취소선|--더 적어드리도록 하자--]] 2019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 포상자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4525394|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