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인자ㅇ난감 (문단 편집) === 이탕에게 살해된 자들 === 공통적으로 '''법만 아니었으면 죽어도 싼 인간 말종들'''이며, 이들 중 상당수는 이탕이 '''죽인 뒤'''에야 과거가 밝혀지기도 했다. 즉, 이탕은 의도치 않게 죽을 만한 인물만 골라서 죽이는 능력을 가진 셈이다. 48화에서 장난감 형사가 언급한 바로는 이탕이 1년 동안 10여명을 죽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 정도만 죽인 건지 더 있는데 완벽하게 은폐가 된 것인지는 불명이다. * '''여부일'''[* 가명으로는 김씨. 드라마판에서는 김명진이라는 가명이 붙었다.] [[파일:여부일.png|width=200]] '''첫 번째 피해자'''[* 위 짤을 보면 노모가 한 분 있고 자식도 3명 있다고 하는데, 이건 아직 그가 범죄자인 걸 몰랐을 때의 이탕이 악몽을 꿀 때 나와서 한 말이라 실제와는 다르다. 자식은 있을 리가 만무하고, 노모는 설령 살아있더라도 연락은 끊은지 오래였을 거고.] 이탕이 유일하게 저지른 순수 충동살인[* 후에 이탕은 하필 왜 그날만 편의점 사장에게 자기 집 물건 고친다고 망치를 빌렸을까 생각하며 한탄했다. 이 사건 외의 살인 중에 충동적인 부분들이 있는 경우가 조금 있긴 해도 기본적으로 "내가 죽이면 피해자가 다 중범죄자이다" 혹은 "나는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 마음을 갖고 살다가 시비걸린 상대를 죽이게 된 경우라서 고의성이 섞여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살인은 의외로 계획적으로 이루어졌다.]의 피해자다. 술친구와 같이 놀러다니는 평범한 취객처럼 보였고, 첫 등장시에도 술친구와 함께 이탕이 알바하던 중인 편의점에 다녀갔는데, 친구 쪽은 완전히 만취한데다가 온갖 진상을 부리는 최악의 진상손님이었고 그는 그나마 멀쩡한 편이었다. 결국 둘 다 테이블을 지저분하게 쓰고 가서 이탕이 그걸 치우면서 투덜댔지만 말이다. 이후 근무시간이 끝나 집에 가던 이탕은 그 술친구가 골목길에 쓰러져있는 걸 발견한다. 이탕은 그가 별로 안 좋았기에 그냥 놔두고 가려다가 마침 여부일이 지나가는 걸 보고 그래도 알려는 줘야겠다 싶어서 같이 있던 일행이 저기 쓰러져 있더라고 말하는데, 그는 퉁명스럽게 신경 끄라고 답한다. 이에 어이를 상실한 이탕이 화가 나서 그의 등 뒤에서 쌍[[뻐큐]]를 날리는데, 이 때 마침 여부일이 "어디 있었냐"고 물어보려고 고개를 돌리면서 이탕의 손짓을 보게 되는 민망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탕은 당황해서 급하게 사과하려 하는데, 여부일은 다짜고짜 그의 뺨을 때리더니 점점 더 심하게 폭행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얻어맞기만 하던 이탕이 순간 욱해서[* 여부일에게 맞으면서 짧은 시간 동안 고등학교 시절에 폭행 당하였던 기억을 떠올리는데, 그 당시 저항할 [[용기#s-1|용기]]를 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들고 있던 망치를 휘둘렀는데, 불운하게도 '''딱 한 번 휘두른 그 망치가 여부일의 머리에 정확하게 적중했고, 그대로 [[원킬|단 한 방에 죽여버렸다.]]''' 이탕은 완전히 정신이 나가서 본능적으로 그 자리에서 도망치는데, 다리에 힘이 풀려서 집에 오는 동안 몇 번이나 넘어질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죄책감에 벌벌 떨던 이탕은 결국 속앓이를 견디지 못하고 자수하려고 한다. 그런데 그 순간 뉴스에서 긴급속보가 나오는데, 바로 그 살인 피해자가 알고 보니 지명수배 중인 범죄자 여부일이었다는 보도였다. 뉴스에 의하면 그는 '''보험금 사기범 + 연쇄살인마.''' 처음엔 친구의 부인과 [[불륜]] 관계를 맺다가 그걸 친구에게 들키자 그 친구를 죽이고, 친구가 죽으면서 보험금이 나오자 친구의 부인과 아이들까지 싸그리 죽인 뒤 그 돈을 가지고 도주, 산에 숨어살았다. 그러다가 '''등산하러 온 대학생들을 노려 여학생은 강간 살해, 사라진 여학생을 뒤따라온 남학생들도 살해'''하고, 그 뒤로도 전국을 돌아다니며 곳곳에서 살인을 해왔다. 이탕이 봤던, 그 같이 술을 마시고 골목길에 쓰러져있던 그 술친구도 '''취해서 쓰러진 게 아니라 여부일에 의해 죽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이탕이 발견했을 때는 아직 꿈틀대고 있었지만, 얼마안가 결국 사망했다.] 술친구 부인의 말에 따르면 어느날 남편이 집에 데려온 뒤로 자주 오게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술친구 부인과 불륜 관계를 맺게 되었다. 남편과는 다르게 부인에게 꽃을 선물해주거나 부인의 아들에게 용돈을 주는 등 잘 대해줘서 반한듯 하다. 아들 장가 보내면 남편과 이혼한 후 재혼할 생각이었다고.[* 하지만 여부일의 행적을 볼 때 남편을 죽이고 재혼한 후엔 지난번처럼 보험금을 챙겨 부인도 죽이고 도망갔을 확률이 높다. 이탕이 여부일을 죽인 덕분에 부인이 목숨을 건진 셈. 하지만 이 부인이란 사람은 여부일의 정체를 듣고도 안 믿고, 오히려 남편 장례식은 내팽개치고 여부일의 장례식을 치렀다.] 이 이야기를 들은 경찰은 부인의 외도를 눈치 챈 남편이 친구와 싸우다가 서로 치명상을 입히고 떨어진 곳에서 죽은 것으로 잘못 수사했다. 마침 비까지 왔기 때문에 주변도 흠뻑 젖어서 증거도 더 이상 찾기 힘들어서 여부일을 죽인 흉기가 보이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수사가 결론지어져 버렸다. 장 형사만은 뭔가 수상쩍은 감을 느꼈지만, 정황만 봐서는 이게 가장 그럴듯하긴 했다. 하여튼 이걸 알게 된 이탕은 자수할 생각을 버리고 개운함을 느낀다. 물론 이내 살인에 쓴 망치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좌절하지만... 꿈에서 지가 억울하게 죽었다고 나와 이탕을 괴롭혔으나 그에 대하여 모든 걸 알게된 탕은 욕을 퍼부으며 살인마 주제에 누구에게 억울하다고 하냐며 내 꿈이니 네놈 아주 묵사발내겠다라고 [[로드롤러]]를 몰고 비명지르려던 여부일을 뭉개려다가 꿈에서 깨버린다. 꿈에서 깬 탕은 "아작 낼 수 있었는데..."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죄책감을 떨쳐낸다. * '''여옥'''[* 성이 여, 이름이 옥인 외자 이름이다. 드라마판은 선여옥으로 바뀌었는데, 여부일과 성이 같아서 혼동을 피하고자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파일:여옥.png|width=200]] '''두 번째 피해자''' 이탕의 여부일 살인사건의 목격자로, 선글라스를 끼고 맹도견을 데리고 있었다. 그래서 이탕은 그녀가 코앞까지 왔다가 그냥 가는 걸 보고 몰랐나보다 생각했지만 사실 그녀는 완전히 맹인은 아니었기에 알면서도 모른 척 한 거였다. 그런데 렉스가 그 때 살인에 쓴 망치를 물어왔고, 또한 이탕이 편의점에서 일하는 것도 발견했다. 그래서 이탕더러 근무 끝나고 자기 집으로 오라고 했다. 그리고 이탕에게 이 사실들을 밝힌 다음 "이거 퍼트리는 거 보고 싶지 않으면 매달 백만원을 내놔라"라고 협박한다.[* 사실 맹도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보면 이 순간부터 뭔가 이상한 걸 느꼈을 텐데 후술하는 대로 맹도견은 엄격한 훈련을 거쳐야 인정받기 때문에 수가 적고 그만큼 분양 절차도 상당히 엄격하고 복잡하다. 적어도 '''시력이 약간이라도 남아있는 사람'''에게 분양될 일은 거의 없는 것이다.] 이후 행적이 황당한데, 돈을 가져온 '''살인자''' 이탕을 집에 들여보내더니, '''살인자를 눈앞에 두고 흉기로 쓰였던 망치까지 꺼내놓고 그대로 테이블 위에 올려놓는다.''' 그리고 별다른 안전 장치도 없이 "매달 돈을 안 주면 경찰에 일러바치겠다."라면서 계속 깝죽거린다. 결국 답이 없다고 느낀 이탕은 여옥이 방심한 틈에 망치로 그녀를 두들겨 패서 죽여버린다.[* 직접적인 살인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협박에 대한 분노의 감정이 섞였는지 멀리 있던 렉스에게 피가 튈 정도로 심하게 패죽인다.] 이탕은 "이번엔 사고나 실수 같은게 아니라 진짜 살인이다."라면서 1주일간 맘고생을 하다가 결국 죄책감을 못 이겨 자수하려고 경찰서까지 찾아간다. 그러나 '''때마침 여옥의 진상에 대한 충격적인 뉴스가 나오고 있었다'''. 함께 뉴스를 보느라 정신이 팔렸던 경찰이 다시 이탕에게 무슨 일로 왔냐고 묻자 자수의 '자'까지만 말했던 이탕은 또 다시 자수할 생각을 접고 '''자'''전거를 잃어버렸다고 둘러댄다. 뉴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여옥의 마당에는 '''사람의 유골, 정확히는 여옥의 부모님의 유골이 묻혀있었다.''' 즉 '''[[존속살인]].''' 심지어 이후 자신이 여옥의 사촌언니라고 하는 재순이란 여성이 인터넷에 밝힌 내용에 의하면 천성적으로 날라리에 허영심에 찌든 성격[* 나이에 맞지 않게 명품 가방을 메고 다녀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저거 진짜냐며 놀라기도 했고, 집에서 조금만 마음에 안 들어도 이것저것 때려부수곤 했다고 한다.]으로, 학생 때 친구들끼리 가스를 빨고 머리 아프답시고 그 자리에서 담배를 피우려고 불을 켰다가[* 당연히 같이 뻗어있던 친구가 가스 폈는데 담뱃불 키지 말라고 했지만, 가스로 인해 정신이 몽롱한 상태였는지 무시하고 그대로 라이터를 켜버렸다.] 가스 폭발로 두피도 다 타버리고 한쪽 눈은 실명, 다른 한쪽 눈도 시력을 거의 잃은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마당에도 반성은 커녕 '''난 부상자니 더욱 더 대우를 받아야 한다'''면서 부모님을 더욱 갈구기 시작한다. 자해를 하거나 죽는다고 협박을 하고 집안 살림을 때려부수며[* 밥 먹었냐며 방으로 들어온 어머니에게 재떨이를 던져서 피를 냈다.] 읽지도 않는 점자책을 방 꾸미는 용도로 몇 백 만원 어치 사고 인테리어를 전부 자기 취향으로 바꾸면서 '''부모님 방도 빼앗아 창고로 몰아넣고''' 맹도견도 강제로 분양받았다. 양쪽 눈이 다 보이지 않는 심한 시각장애를 가지지 않은 이상 맹인견을 분양받기 어려운데 얼마나 난리를 쳤는지 결국 분양받았다. '''이런 걸 모두 부모의 돈을 뜯어내서 했기에''' 부모는 늘상 일을 다니고 주변 사람들에게 돈을 빌려야 했다. 그렇게 했는데도 돈이 부족했는지, 결국 '''부모 앞으로 보험이 들어있다는 걸 알게되자 그걸 노리고 두 사람을 살해한다. 그것도 가스 누출 사고로 위장해서 죽이려다가 아버지가 깨어나서 들키자 자기 손으로 살해했다.''' 그 다음 두 사람의 시체는 마당에 묻어놓고 그들이 여행갔다는 거짓소문을 퍼트린 뒤 실종 신고를 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자 자연스레 사망처리 되면서 나온 사망보험금을 챙겨 혼자 살고 있었던 것이다. 경찰은 그녀의 사건 역시 범인을 잡는데 실패했다. 그녀가 키우던 개 렉스는 사실 맹도견 훈련이 제대로 안되었는지 애초에 이탕이 자기 주인을 죽이는데 미동도 안했었고, 이후 배가 고프니까 '''그녀의 시체를 뜯어먹은 것.'''[* 이 일로 결국 렉스는 안락사를 당했다. 일단 식인을 한 짐승은 거의 무조건 살처분 대상이기 때문이다.] 거기다 그녀의 시체가 발견된 것도 시간이 꽤 지나서였기 때문에 시체의 훼손 상태가 너무 심하여 증거도 전혀 안 남았다. * '''양아치 남학생들'''[* 드라마판에서는 강재준과 이진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파일:양아치학생.png|width=200]] '''세 번째, 네 번째 피해자들''' 삐죽머리와 빡빡머리인 남고생들. 말 그대로 학생임에도 대놓고 담배를 피고 다니고, 그걸 본 장형사가 선도를 한 것을 보복한다고[* 교복을 입은 채 지나가던 장형사한테 대놓고 불 좀 빌리자 하고 낄낄대다 그가 형사라는 걸 알자 식겁해서 도망가려는데, 장형사가 냅다 머리카락에 껌을 붙이고 경찰서로 보냈다. 결국 껌 때문에 머리를 잘라 땜빵이 생겨서 이에 대해 원한을 품은 것이다. --박형사가 말하듯 머리에 껌이 붙으면 무스를 바르고 빗으로 떼어내면 된다.--] 박형사를 칼로 찌르고 튀었다. 그러고도 잠적하거나 잡힐까봐 두려워하긴커녕, 태평하게 지나가던 이탕 보고 담배를 달라고 하고, 이탕이 "학생이 담배를..."이라고 핀잔을 주려 하자 이탕의 면전에 대놓고 "좆밥 같은게 씨바, 어따대고 설교야?"라고 욕을 날린다. 안 그래도 살인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이탕[* 게다가 편의점 사장이 전화해서 이탕이 가불한 알바비를 [[먹튀]]한 것 가지고 화를 잔뜩 내서 이탕의 성질이 더 긁힌 시점이었다.]의 화가 폭발하여 그대로 고등학생 얼굴에 담배빵을 먹였고, 당황한 틈에 주변에 있던 벽돌을 휘둘러 둘 다 살해했다. 앞의 내용만 봐도 인성이 어떤지 알겠지만,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냥 일진 수준이 아니라 [[강간]]범, 그것도 [[윤간]]범이다. 과거에 어느 여중생을 집단 강간하고 자살로 몰고 갔으면서도 청소년이란 이유만으로 가벼운 처벌만 받고 풀려났었다. 그리고 이탕이 이들을 죽이는 걸 목격한 목격자가 둘 있었는데, 한 명은 이후 이탕의 조력자가 되는 [[노빈(살인자o난감)|노빈]]이고, 다른 한 명은 피해자 여학생의 아버지였다. 이 아버지는 원래 자신이 그 둘을 죽이려 했는데 이탕이 대신 죽여준 것이라 누구인지 절대 증언하지 않았고, 노빈은 이탕을 맘에 들어했기 때문에 그가 흘리고 간 중요 증거물인 벽돌을 회수 후 집 앞에 갖다줘 증거인멸을 해버리는 바람에 결국 이탕의 범죄는 이번에도 드러나지 않았다. * '''지검사''' [[파일:지검사.png|width=200]] [[프롤로그]]에서 이탕에게 납치당한 검사. 이탕은 그가 누군지 알고 납치한 게 아니라, 노빈과 만나고 얼마 안돼서 (엄청난 악인만 죽여대는) 자신의 능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그냥 길을 가다 우연히 보고 뭔가 '느낌'이 와서 납치한 것이다. 이후 결국 이탕에게 살해당했는데, 이 때는 그가 정확히 무슨 죄를 저지른 건지는 밝혀지지 않고 그저 이탕이 "검사라는 놈이 그런 짓 하고도 부끄럽지 않나요."라고 말하면서 뭔가 보통 죄가 아닐 것이라고 암시만 되었다. 꽤 시간이 지난 뒤인 42화에서 갑작스럽게 죄목이 밝혀지는데, 유치원생'''들'''을 유괴하고 유린한 뒤 살해하면서 그 과정을 핸드폰으로 찍어 저장하던 인간이다.[* 여담으로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스너프 필름을 찍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라는 점이 [[친절한 금자씨]]에서 [[최민식]]이 연기한 백한상과 매우 비슷하다. 그 업보로 잔인한 최후를 맞은 점도 비슷하나, 지검사는 백한상과는 달리 자신의 죄에 대한 보복으로 살해당하지는 않았다.] 이탕이 비밀번호를 푼 핸드폰에 그가 납치한 유치원생의 뺨을 핥는 등의 사진들이 있었다고 한다. * '''호스테스 박정희'''[* 이 이후부터는 이탕이 어떤 순서로 '''몇 명이나''' 죽였는지 대략적인 추측만 가능하다. 그래서 나온 순서상으로는 일곱 번째가 박정희지만 정확히 몇번째 희생자인지는 불확실하다.] [[파일:여자박정희.png|width=200]] 예고편에 나오는 남자 등골 빼먹는 [[식인]]녀다. 비유적인 표현임과 동시에 실제로도 사람을 먹는 것. 이탕이 이 여자 이름으로 칼을 주문한 뒤 살해했다. * '''택배기사''' [[파일:택배기사.png|width=200]] 이름은 안 나온다. 택배를 던지는 모습에서 드러나듯 상당히 불친절하다. 사실 혼자 사는 사람만 노려서 살인 강도를 일삼는 상습 강도범이다. 그래서 이탕이 해당 택배기사를 지목해서 배달시킨 뒤 상단의 호스테스 박정희와 함께 살해해버렸다.[* 이탕을 보고 불친절하게 택배를 툭 던진 건, 여자 명의로 주문했길래 여자 혼자 있는 줄 알고 목표로 점찍었다가 건장한 성인 남성인 이탕이 나오자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기분이 나쁘니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 '''장애인 부모''' [[파일:장애인어머니.png|width=200]] 장애인의 부모들. 남들이 보기에는 자식을 위해 헌신하는 듯하지만, 실제로는 길바닥에 방치해서 구걸을 시키고 있었던 [[막장 부모]]다. 살해당했다거나 하는 등의 정확한 묘사나 과정은 나오진 않지만 이탕이 장애인에게 어머니, 아버지 언제 오시냐고 묻는 걸 봐선 이후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 * '''아기를 안은 여자''' 네이버 연재 당시엔 프롤로그에만 나오고 본편에서는 단행본 추가 에피소드에 나온 인물이다. 처음 공개됐을 때는 그냥 평범한 아기 엄마로 보였고 이탕도 감이 오긴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애딸린 엄마가 죄인이겠냐며 '에이 아니겠지'하는 식으로 넘어가는 듯 했다. 추가 에피소드에서 노빈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다가 그녀를 마주치는데, 공원에서 아기를 안은 채로 담배를 피는 모습을 보고 이탕이 노빈에게 "저건 아닌 거 같아요. 진짜 부모 맞나?"라고 묻자 노빈이 이번 기회에 그의 직감을 시험해 보라고 부추긴다.[* 마침 둘이 공원을 산책하면서 노빈이 이탕에게 그의 능력인 살인「신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이탕과 노빈이 여자에게 다가가서 "아무리 엄마라도 그건 좀 아니지 않냐"고 따지자 여자가 뭔 상관이냐고 버럭 화를 냈고, 이탕이 기습적으로 아기를 뺏은 다음 여자를 걷어차 계단 아래로 추락시켜 죽여버린다.[* 노빈이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게 진술할 때는 "담배 피우실 동안만 아기를 안아드리겠다고 했는데, 여자가 찔리는지 스스로 뒷걸음질 치다가 추락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작중 묘사에 따르면 막상 이탕을 부추긴 노빈도 그의 돌발행동에 당황하였다.] 이탕의 직감은 이번에도 적중하였는데, 아기 어머니가 아니라 아기를 납치한 영아 유괴 살인범이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노빈은 이탕이 진정한 정의라고 믿게 되고 본격적으로 그의 [[사이드킥]] 역할을 자처하고, 이탕은 "실험"이란 명목으로 직감만으로 지검사를 납치해 살해하는 등 살인에 익숙해지기 시작한다. * '''가족건설 대리''' 41화에서 등장. 리어카 할아버지와 사고가 났는데 상대 할아버지한테 대하는 태도가 엄청 불량했다. 그렇게 시비를 걸다가 이탕이 보기에 죽일 놈이었기에 그 자리에서 칼에 찔린 뒤 끌려가 사망. 폐에 한 방에 찔려서 비명도 못 질러서 리어카 할아버지도 찌른지 몰랐다. 그 뒤, 노빈이 조사해보니 대리라기보단 거의 [[용역깡패]]로, 과거 노인을 세 사람 정도 죽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 외에도 단행본에 등장한 인간 쓰레기로는, 제자를 임신시켜놓고 책임지기 싫어 그녀를 찔러 죽이고 은폐한 쓰레기 같은 교수, 유가족을 자살하게 만든 [[사채업자]] 아줌마, 정확한 신상이 소개되지 않은 중년 남자가 있다. 중년 남자는 설명이 별로 없어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묘사로 보아 죄가 앞서 소개됐던 사람들보다도 더 무거운 듯하다. 다음 작 [[S라인(웹툰)|S라인]]에서 이탕이 까메오 출연하면서 한 명을 죽이는데, 여기서 죽인 남자는 강간 전력이 있는 [[소아성애자]]다. 이탕이 일하는 일본 성인용품 가게에서 자위기구를 훔치다가 걸리자 이탕에게 돈을 던지고 [[적반하장]] 격으로 화를 냈기에 뒤따라간 이탕이 인적 드문 골목에서 찔러 죽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