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인자ㅇ난감 (문단 편집) === 경찰 === * '''박형사''' [[파일:박형사.png|width=200]] 장형사의 파트너. 안경을 쓰고 있고 장형사보다 고참에 나이도 더 많다. 일단 근무한 기간은 15년 정도. 장형사와는 달리 여유 있고 능글맞지만 철두철미한 성격은 아니라서 수사할 때 장형사에게 태클을 많이 받는 편이다. 그래도 경찰 생활을 발로 한 건 아니여서 장님 여자가 기르던 개 렉스가 생산한 [[똥|물건]]에서 [[종이컵]]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한 명이 먹기에는 너무 많은 [[커피]] 찌꺼기가 남아있는 것을 기억해서 살인자와 피해자가 서로 면식관계라는 것을 알고 장형사에게 연락하려 하나 이야기 초반에 장형사에게 훈계 받던 고등학생 양아치들이 칼로 찔러서 쓰러진다. 마치 죽는 듯 묘사되었지만 죽지는 않고 부상만 입었다. 12화의 첫 컷에 모셔놓은 영정사진은 그냥 액땜용이었다. 그리고 칼에 찔린 충격으로 경찰을 그만두려고 사직서를 낸다. 평범한 듯 하지만 착한 사람은 아닌 게 결혼하고 아들까지 있는 양반이 [[안마시술소]]에 종종 다니고 있다. 거기에 지나치게 가부장적인 언행 때문에 재연재 때 신나게 욕 얻어먹는 중. 가족을 생각해서 경찰을 그만두긴 했지만 나중에 사표가 수리된 이후의 근황이 짤막하게 나오는데 제버릇 개 못 준다고 [[안마시술소]]에 또 다니는 듯. 드라마판에서는 박충진이라는 풀네임이 드러나며, 안마시술소 묘사는 없어지고 개그캐 성격이 강해졌다. * '''장형사 후배''' [[파일:장형사후배.png|width=200]] 장형사의 후배 형사. 박형사가 양아치 학생들에게 피습당한 이후 장형사의 새 파트너가 되어 함께 이탕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하상민과는 꽤 친한 친구 사이인 듯하다. 하상민이 박인선과의 부적절한 관계를 위해 이 친구에게 박인선의 개인정보조회를 의뢰했고, 결국 연락처와 주소를 알려주고 말았다. 하상민과의 전화통화 내역 때문에 장형사에게 꼬리가 밟히지만, 이탕 사건에 집중하기 위해 장형사는 후배의 직권남용을 묵인하기로 한다. 그럼에도 끝까지 친구 하상민을 믿은 듯하다. 또한 이탕에게도 자신도 모르게 영향을 준 인물이기도 한데 하상민과 같이 술을 먹다가 취해서 양아치 중학생 사건에 얽힌 뒷담화(자세한 건 아래 피해자들 문단 참고)를 하면서 사회가 썩어빠졌는데 어디 만화나 영화 속의 영웅은 없는 거냐고 넋두리를 하는데 그걸 옆좌석에서 친구와 술을 마시던 이탕이 듣게 된다. 이 말을 듣고 그 전까지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이탕이 태연히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하상민과의 관계 때문에 송촌에게 두 번이나 습격당한다(처음 한 번은 타깃이 된 게 아니라 우연히 말려든 거였지만).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혼수상태로 병원에 계속 누워 있는 듯. 48화에서는 다행히도 상태가 호전이 되어 아직 휠체어에 앉아 있기는 하지만 청력과 시력이 전부 회복되었다. 장형사와 장난스럽게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송촌의 타깃이 된 인간들 중에선 아마 유일하게 결말이 잘 난(?) 인물인 듯하다. 형사로서 부적절하고 미숙한 행동을 제법 보여주는데 위에서 언급한 박인선의 개인정보를 조회해서 친구에게 알려주고, 하상민의 범죄 증거가 드러나고 있는데도 이성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쉴드를 쳐주지 않나, 양아치 중학생 어머니에게 무턱대고 정보를 흘려 피해자 여중생의 아버지가 차에 치여 병원에 입원하게 만든다.[* 어쨌든 살인 사건 피해자의 부모라고 경찰에게 정보를 알려달라고 했는데 그걸 또 시키는 대로 해서 양아치 중학생 살인 사건의 용의자가 지금 경찰에서 나왔다고 알려줬다. 용의자가 누구라고 구체적으로 얘기는 안 했지만 양아치 중학생 어머니는 누군지 바로 눈치챘다.] 이후 작가의 또다른 작품인 [[데우스 엑스 마키나(웹툰)|데우스 엑스 마키나]] 11화에서 재등장. 폭발사고로 휘말렸던 오른쪽 눈은 시력을 잃은 모습으로 나왔다.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나, 드라마판에서는 안용재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원작과 달리 하상민과는 관계가 없다. * '''최반장''' 장난감 형사의 상관이자 장난감 아버지의 동료로서, 이탕 관련으로 수사를 왜 크게 벌리냐며 장난감에게 짜증을 부려도 장난감 형사가 노빈 폭행 건으로 처벌을 받을 때 본인이 책임지고 물러나서 장난감은 좌천으로 끝나고 본인은 파직되었다. 덕분에 장난감에게 의지가 되는 인물로 여겨졌으나[* 처벌받으면서 회상에서 말하기를 "나를 지켜주는 부모는 없어도 나를 지켜주는 경찰은 있었다. 그리고 그 경찰은 '''끝까지 나를 지켜주었다'''"고...] 최후반부에서 송촌에 밝혀진 바로 장난감의 어머니와 불륜한 인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달리 생각하면 송촌이 장난감을 도발하려고 지어낸 말이라는 해석도 되기는 한다. 최반장이 장난감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사람인지를 생각하면.] 말버릇인지 말을 할 때 항상 "~~들"이라고 끝에 붙이는 게 특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