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인청부업자 (문단 편집) === 위험국가 === 치안이 나쁜 국가에서는 절대 살인청부업자의 위협에서 안전하지 못하다. [[범죄조직]]에서 히트맨을 고용해서 사업에 방해되는 사람들을 암살한 사례가 많다. [[중남미]]의 [[마약 카르텔]]들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놓고 희생자들을 [[참수]]해서 시체를 길거리에 던져놓는 등의 짓거리를 벌인다.[* 나르코스, 시카리오 등의 영화에 이들의 만행을 그대로 묘사하면 드라마가 아니라 스너프필름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영화에서 묘사된 만행은 적당히 축소시킨것이다.] [[소말리아]] 등 치안이 막장이라 처벌이 사실상 이뤄지기 힘들면서 [[국민총소득]]도 낮은 곳에서는 100달러도 안 되는 돈에 사람을 쏠 수도 있는 사람들이 득시글거린다.[* 체포된 소말리아 해적들 중 교도관이나 군경 출신인 해적에 의하면 소말리아에서 군경이나 교도관들 월급이 한화로 5만원 정도라고 한다. 소말리아에서 100달러면 군경들이나 교도관들 2달치 월급보다 많은돈인데 이마저도 이 나라에선 한달에 5만원도 못버는사람이 수두룩하니 100달러도 안되는돈으로도 청부살인이 가능한 것.] 청부살인 사기는 선진국에서는 그냥 사기죄로 처벌받고 말지만, 치안이 불안한 국가에서 권력자들이나 상류층등을 대상으로 청부살인 사기를 치려 하다가는 돈 떼먹은 [[괘씸죄]] 때문에 다른 데서 살인청부를 당하거나 혹은 권력자들이나 상류층들의 지시를 받은 지역갱단이나 [[정치깡패]]들한테 살해당하며, 특히 권력자들은 경우에 따라선 이 권력자들이 공권력이나 군대를 동원해서 죽이기도 한다. 권력으로 경찰을 시켜서 죽일 경우 살인, 반군 가담, 마약, 공권력에 대한 저항 등 아무 중범죄나 덮어씌워서 죽인다. 사실 청부살인 사기꾼을 지역 갱단이나 정치깡패, 군경을 동원해서 죽일 정도의 권력자들은 굳이 청부살인을 사기꾼일지도 모를 흥신소에 맡기는 게 아닌 직접 군경한테 지시하거나 정치깡패나 지역갱단들한테 살인을 시키는 경우도 많다. 심지어는 정치깡패들이나 지역 갱단들을 권력자들이 압박해서 살인을 시킨다. 일종의 [[사법거래]]와 비슷하다. 살인을 해주는 대신 과거의 모든 범죄들에 [[면죄부]]를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때도 권력자의 살인청부 요구를 거부하면 과거의 모든 범죄들을 드러나게 해서 감옥에 쳐넣거나 혹은 저지른적도 없는 범죄 행위를 뒤집어씌워서라도 감옥에 보내고 괘씸죄 때문에 다른 데서 살인청부를 당해 죽기도 하며 심지어 군경을 동원해 죽이기도 한다. 특히 과거의 범죄행위가 드러날 경우 여생을 감옥에서 보내야 하거나 혹은 그 중 하나만 드러나도 기본적으로 중형을 피할 수 없는 게 특징이라 권력자들의 살인청부 요구를 거절할 수도 없다. 또한 이 치안이 나쁜 국가에선 권력자들이 청부업자한테 살인을 의뢰한 후 성공 시 입막음을 위해, 실패했더라도 청부살인에 대한 입막음을 위해 다른 킬러를 시켜서 죽이거나 혹은 권력으로 군경을 움직이거나 정치깡패, 지역갱단에게 시켜서 청부업자를 죽이기도 한다는 의혹이 있다. 이런 치안 불안한 개도국의 대표적인 예시로는 필리핀이 있는데 거기선 250만원 정도면 히트맨을 고용할 수 있다고 한다.[[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01316068215256|#]] 외국인이 필리핀인을 고용해 같은 국가 출신 외국인이나 같은 국가 출신이 아니더라도 원한이 있는 외국인을 살해하는 일이 종종 생긴다고한다. 같은 국가출신끼리도 아닌 외국인 사이에도 서로를 현지인 히트맨을 고용해 청부살인 하는일도 종종 일어날만큼 필리핀의 청부살인은 악명이 높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척살대를 운영하는데 [[두테르테]]의 살인 담당기관인 다바오 척살대(DDS)가 바로 그들이다. 여기서 일했던 마토바토의 증언에 따르면, DDS는 증거를 없애기 위해 사체를 토막 내 땅에 묻거나 바닷속에 수장했으며, 수장시킬 사체에는 가슴에 구멍을 내 물에 떠오르지 않도록 했다. 실제로 필리핀에서 벌어진 청부살인 사건들중 원한에 의한 살해로 밝혀졌거나 원한에 의한걸로 추정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청부살인 여부가 불확실한 살인의 경우도 대부분 원한에 의한 청부살인일 가능성을 높게 보곤한다. 한편 [[멕시코]]에서는 [[SNS]]에 [[마약 카르텔]]을 [[영어]]나 [[스페인어]]로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글이나 동영상을 올린 사람이 카르텔에게 살해당하거나([[후안 루이스 라구나스 로살레스]]) 실종 후 변사체로 발견된 사례들이 많으며, 외국인도 예외가 없다[* 물론 아메리카를 벗어난 먼 나라들은 그냥 무시한다.]. 다만 영어나 스페인어 이외의 언어로 했다면 굳이 그걸 번역해가며 표적으로 삼진 않는 듯하며 제도권 언론에서 크게 보도된 것을 퍼트리는 정도는 그냥 넘어가는 편이다. 제도권 언론에서 크게 보도됐을 정도면 이미 여러 사람들이 아는데다 그걸 퍼트린 것까지 일일이 표적으로 삼았다간 너무 많은 사람들이 죽는만큼 멕시코 정부 입장에서도 그냥 둘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제도권 언론에서 크게 보도된 걸 퍼트린 외국인들이 살해당할 경우 해당 국가와 멕시코 정부 간의 갈등이 생기는 등 일이 커져서 [[계엄령]]이 선포되는 수가 있으니 알아서 몸을 사리는 것이다. 치안이 불안한 지역에서는 부자나 권력자들을 상대로 범죄뿐만 아니라 상업, 정치 등 다른 영역조차도 어떤 영역이든 경쟁한다면 언제든지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 한 번은 [[https://m.yna.co.kr/view/AKR20110528056600043|국정원 요원]]이 살인청부업자에게 살해당할 뻔한 적이 있었다. 그 요원은 현지에서 의심받지 않으려고 독신 사업가 행세를 하고 있었는데, 문제는 그 요원이 [[극한직업(영화)|사업에 너무 재능이 있어서]] 주변 경쟁업체들이 그를 해치려 들었던 것이다. 처음에는 사업을 정리해 철수하지 않으면 생명에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을 여러 차례 하고, 나중엔 밤늦게 사무실을 나서는 요원을 괴한들이 습격해 손, 발, 등, 배 등 6~7곳을 흉기로 마구 찔러 3~4cm 깊이의 상처를 입었다. 괴한들이 경비원을 보고 달아나 목숨은 건졌지만 출혈이 심해 응급수술을 했고 안정을 취해야만 했고 하마터면 큰일날 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