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인청부업자 (문단 편집) === [[정보기관]] === 이 경우는 살인청부업자라기보다는 암살요원이라고 불린다. 정보역량이 뛰어난 국가가 누굴 작정하고 죽이려고 들면 해외에 숨어있어도 안전하지 못하다. 영화에서처럼 [[소음기]] 달린 [[자동권총]]으로 '노골적인 살인'을 할 수 있는 자들이다.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 북한이 해외에서 조직적인 집행자를 보낸 적이 있다. [[이스라엘]]의 [[모사드]]는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레바논, 튀니지, 몰타, [[아랍에미리트]], [[폴란드]]에서 암살을 했고 [[노르웨이]]에서 암살을 시도했으며 [[이탈리아]], [[아르헨티나]]에서 [[아돌프 아이히만|사람을 납치]]했다. 모사드의 암살 팀은 10~15명이 움직이면서 망 보기, 암살, 도주경로 확보 등 분업 시스템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미국]] 역시 [[파키스탄]]에 은신해있던 [[오사마 빈 라덴]]을 찾아내 죽였다. 다만, 이는 정보기관의 집행자가 아니라 미군 정예특수부대인 [[미합중국 해군특수전개발단|DEVGRU]]에서 수행했던 임무다. [[북한]]도 남한에서 [[이한영 암살 사건]], 말레이시아에선 [[김정남 피살 사건]]을 일으켰다. 그보다 앞서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나 [[박정희 저격 미수 사건]]을 저지른 바 있다. 한국 역시 독재정권 시절 정권의 치부를 폭로하던 전직 중앙정보부장 [[김형욱]]을 프랑스에서 암살했고, 일본에서 [[김대중]]을 납치해 공해상에서 살해하려다 미국의 압력으로 중단했고 외교 문제로 비화되기도 했다. 그외 [[김영삼 질산 테러 사건]]도 있고, [[장준하]] 열사도 정권에 의한 암살을 당했다는 의혹이 있다. 정적이나 대중에 대한 협박용으로 대놓고 '''암살당했다'''라는 것이 표시나도록 암살하는 경우도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의 [[방사능 홍차]]나 노비초크[* Novichok로 러시아의 화학무기다. 살상력이 VX의 8배나 되며 전세계에서 러시아만이 보유하고 있다.]를 이용한 암살도 본보기 처형이다. 암살이 벌어진 해당국에서는 강경하게 항의했으나 푸틴을 재판장에 세울 방법이 없어 흐지부지 되었다.[* 이론적으로는 [[궐석재판]]을 열어 푸틴을 기소할 수는 있지만, 처벌은 불가능하다.] 2015년엔 푸틴의 정적인 [[보리스 넴초프]]가 거리에서 의문의 총격을 당했고[* 공식 사인은 교통사고지만 총성이 들렸고 피해자 가슴에 구멍이 있고 경찰들이 사건현상을 물청소하여 증거를 인멸하는 등 수상한 구석이 한둘이 아니다.] 그로 인해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적도 있다. [[소련]] 시절 [[스탈린]]은 정적 [[트로츠키]]를 망명지인 멕시코까지 요원을 보내 암살한 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