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인청부업자 (문단 편집) === 장비 === 대한민국 내에서 총으로 누구를 암살한 후 들키지 않는다는 것은 아주 어렵다. [[총포소지허가증]]으로 등록한 정식 총기는 총번, [[강선흔]] 때문에 잡힐 여지가 매우 높다. * 초연반응: 총기 발사과정에서 나온 연기가 총기발사현장, 사수의 몸에 묻는 것. * 총번: 범죄자들은 쇠줄로 갈아버린다. * [[강선흔]]: 총알이 총열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강선]]에 긁힌 흔적. 쉽게 비유하면 '총의 [[지문]]'이다. 그 때문에 강선흔이 같으면 같은 총에서 발사된 것임이 확정된다. 그래서 몇몇 청부업자들은 아예 명중률이 떨어지는 걸 감수하고 강선을 갈아버리거나 쓴 총을 버린다. 폭탄으로 누구를 암살한다는 것도 어렵다. 산성이나 염기성 용액은 효율성이 좋지 못한 편. 질산암모늄+중유를 섞은 비료폭탄, 구입에 제한이 없는 [[문방구]] [[폭죽]]이나 [[휘발유]],[* 방화나 기타 테러의 우려로 인하여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할때, 페트병이나 말통의 경우 대다수의 주유소에서 판매하지 않는다.] 라이터기름(화이트가솔린), 부탄가스, 산소캔과 초등학생도 다룰 수 있는 수준의 전기회로를 이용하여 폭발물을 제작할 수는 있겠으나 CCTV 망을 피해서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특히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차량에 폭탄을 설치하여(주로 자동차 시동을 걸면 터지는)암살하는 것이 클리셰로 등장하는데, 군부대 폭발물처리부대(EOD)에 의하면 일반 차량에 폭탄을 설치하는것은 폭발물 전문가들도 꽤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결정적으로 요즘은 대다수의 차량들이 블랙박스를 장착하고 있어서, 폭탄으로 살인을 하기 위해서는 블랙박스도 모조리 망가뜨리든가, 아예 블랙박스에 찍히는 걸 감수하고 오토바이로 달리는 차량에 접근해 자석식 폭탄을 부착하는 등의 수법을 동원하는데 이는 정보기관 외에는 힘들다. 게다가 상술된 일반인이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사제폭탄의 위력으로는 일반 차량 하부바닥을 부수고 운전석까지 폭발력을 미치게 할 수 없을 뿐더러, 엔진룸에 설치한다해도 엔진룸 열어보면 정말 설치할 자리가 마땅치 않다. 게다가 고급차는 아예 엔진에 커버까지 부착해버리니 정말 자리가 없다. 부품이 그득한 엔진룸의 빈틈에 밀어넣어서 운전석까지 위력이 미치는 살상력까지 갖출 정도의 위력을 내려면 [[컴포지션]] 계열 플라스틱 폭탄이 아닌 이상 어려우며, 정보기관이나 특수부대 등 국가기관 소속이나 대규모 [[테러리스트]] 조직이라면 몰라도 일개 범죄 집단에서 구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총기나 폭탄 등의 [[밀수]], 폭탄 원재료의 구입, 자체 제작 등은 [[북한]] 때문에 국가에서 매우 철저히 감시하고 있어 사실상 어렵다. 영화 속에서는 냉동참치 뱃속에 총기를 숨겨오는 방법으로 밀수입을 하여 총기가 유통(?)되는 경우가 있는데 일단 이런식으로 밀수 자체가 요즘은 불가능하다. 거기다 이렇게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총기, 폭발물을 이용한 범죄가 일어났다면 군대나 경찰특공대가 출동해서 샅샅이 뒤지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군경과 국가정보원 등의 정보기관까지 출동하는 대형 사건이 되는데, 그 이유는 '''대공 혐의점''' 분석을 위해서. 북한에 의한 테러 및 공작을 여러 번 겪었던 만큼, 폭탄이나 총기가 사용되면 단순히 살인이 아니라 북한과의 연계점을 고려한 대대적인 수사가 벌어지므로 일만 복잡하게 만들고 붙잡힐 가능성 역시 대폭 증가하게 된다. 한국 [[조폭]]이 옆동네 [[야쿠자]]처럼 급조, 밀수 총기를 쓰는 대신 [[각목]]이나 [[회칼]]을 사용하는 이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