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계탕 (문단 편집) == 개요 == 삼계탕([[蔘]][[鷄]][[湯]])은 어린 [[닭]]에다가 [[찹쌀]], [[인삼]], [[대추]], [[밤(열매)|밤]], [[황기(식물)|황기]] 등을 넣고 푹 고아서 만든 닭 요리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인삼이 들어가지 않으면 삼계탕이 아니다.[* 인삼이 없으면 걍 백숙이다.] 즉, 인삼은 필수로 들어간다. 한국의 대표적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4583751&memberNo=3126716&searchKeyword=%EC%82%BC%EA%B3%84%ED%83%95%20%EC%9D%B8%EC%82%BC&searchRank=7|보양식]]으로 유명하며, 특히 [[복날]]에 주로 먹는 여름 보양식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양식이 그렇듯이, 삼계탕도 열량이 꽤나 높아서 삼계탕 한 그릇이 밥 세 공기의 열량을 뛰어 넘는다고 한다. 물론, [[찹쌀]] 등 부재료의 영향도 있지만 칼로리가 높은 가장 큰 이유는 닭 한 마리와 국물에 스며든 기름기까지 통째로 먹는 탓이 크다. 그런데 사실 삼계탕에서 나오는 기름은 기름 축에도 못 낀다. [[치킨]]은 이건 양도 양이지만, 조류 내부의 기름이 국물에 섞이는 것과 끓는 외부 기름에 튀겨내는 것은 기름의 질에 있어서도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후자는 기름을 추출, 보관하고 온도를 높이는 과정에서의 산패하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어도 피할 방법이 없다. 닭 한마리를 통째로 끓이는 음식이기 때문에 고칼로리, 고지방, 고단백 식품이다. 그래도 기름과 소금이 녹아든 국물을 마시지 않고 닭껍질도 발라 먹는다면 다른 건 그럭저럭 해결되는데, 단백질의 경우 하루 권장량 55mg 넘는 115.3g이나 된다. 삼계탕이 아니라 반계탕을 먹어도 한끼만으로 하루치 단백질 권장량을 채우는 셈. 육체노동에 종사하거나 운동선수가 아닌 한 자주 먹을 음식은 못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