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드라마) (문단 편집) == 개요 == [[http://ent.sina.com.cn/f/v/threekingdoms/index.shtml|홈페이지(중국어)]] --[[http://www.kbs.co.kr/2tv/enter/threekingdoms/infor/index.html|KBS 삼국지 공홈]]--[*A 링크 삭제됨] 三国(간체자)/三國(정자체) [[2010년]] [[중국]] 안후이위시, 장쑤위시, 충칭위시, 톈진위시에서 방영된 95부작 드라마. [[대한민국]]에서는 [[2012년]] [[2월 27일]]부터 [[2013년]] [[2월 12일]]까지 [[KBS 2TV]]에서 더빙으로 방영되었다. [[삼국지연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기는 하나 정사의 내용도 어느 정도 반영되었다.[* 연의에 충실한 구 삼국과 비교하여 정사반영이라 표현하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반영이지 절대 정사 위주가 아니다. 정사보다는 작품 자체의 재해석과 각색의 비중이 가장 크다. 연의나 정사는 필요하면 갖다 쓰는 정도다.] 아예 정사/연의 공통으로 찾아볼 수 없는 '''각색'''이 상당히 많은데, 연의와 정사는 필요한 만큼만 가져다 쓰고 나머지를 독창적 내용으로 채웠다. 이 점에서 기존 연의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만한 장면이 많다. 현대적 각색 부분은 호평이 많고 그외 스토리 각색은 평가가 다소 엇갈린다. 따라서 정사 반영이란 말만 듣고 삼국지의 정통사극화로 생각하면 뒤통수 맞기 쉽다. 유비나 사마의, 노숙 등 각을 잡고 바꾼 소수의 캐릭터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인물들이나 70만 대군이니 하는 말이 안 되는 숫자 뻥튀기도 연의를 그대로 답습하는 등 전체적으로 정사보다 연의의 냄새가 훨씬 짙은 드라마이다. 본작 제작진이 현대적으로 각색한 새로운 연의로 보는 것이 가장 옳다. [[삼국지 갤러리]]에서는 지난 [[1990년대]]의 [[삼국연의(1994)|84부작 삼국지]]와 혼동을 피하기 위해 신(新)삼국이라 불린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혼동을 피하기 위해 이렇게 불린다. [[2010년]]작답게 [[CG]]를 대폭 첨가하는 등 기존의 영상화보다 좀 더 세련된 영상미를 보여준다. 세트장, 의상, 갑주의 디자인, 연출, 스케일 등에서 상당히 일신된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한나라 황궁을 비롯한 건물 세트등의 소품, 해서체 대신 전서체를 쓰는 것[* 해서의 시조는 삼국지에 나오는 종요가 맞기는 하지만 시조일 뿐이며 삼국시대 당시에는 전서체가 대세였다. [[해서]]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아는 해서체는 당나라 때 확립되었다.] 등 사료를 참고한 티가 역력하다. 다만 갑옷은 [[창작물의 반영 오류|현실을 반영하지 않았다.]] 후한 말엽은 정규군 체계가 사실상 붕괴하면서 복장이 죄다 제각각이었고, 병졸들에게 갑옷이 지급된 정도도 천차만별이어서 드라마처럼 때깔 좋은 중무장을 전원이 갖추지는 못했다. 같은 부대 내에도 복장 통일이 안된 것은 물론이다.(de Crespigny, 2010)[* 사실 이것은 후한 말엽 군복을 그대로 재현하면 멋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적당히 미화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오우삼 감독의 [[적벽대전(영화)|적벽대전]] 시리즈가 그나마 갑옷 재현을 충실하게 한 편. 단 오우삼의 <적벽대전>의 병졸 복장은 후한 말~삼국시대가 아니라 전한 시기 병사들의 복장이다. 그래도 삼국지 관련 최근 매체 중에는 '그나마' 역사적 근거가 있는 복장이기는 하다.] 그러나 제작 횟수조차 확정짓지 못한 채 60부작을 95부작으로 늘린 고무줄 임기응변식의 제작이었고, 주요 에피소드를 크게 부각시키는 식으로 전개되다보니 스토리라인의 세부적인 면에서 생략이나 비약이 지나치게 많다는 지적을 받기도 하며, CG 역시 그렇게까지 뛰어나진 않은 탓에 지나치게 가짜 티가 나는 경우도 적지 않아 지적받기도 한다. 감독은 진가림이 맡을 예정이었지만 건강 문제로 물러나면서 고희희 감독이 대신 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