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삼국시대(중국) (문단 편집) === [[한국사]]와의 관계 === [[고구려]], [[백제]], [[신라]]가 대립하던 한국의 [[삼국시대]]와 비교가 되는데 이름이 같은 중국의 삼국시대와 비교하면 한국 삼국시대 안에 중국 삼국시대가 완전히 포함된다. 물론 다른 점이 많은 것이 위, 촉, 오 모두 건국된 지 50년이 안돼 망했고, 세 나라 모두 사마씨라는 제3자에 의해 멸망했지만 고구려, 백제, 신라는 최소 삼국이 정립되었을 때에는 세 나라 모두 이미 건국된 지 장장 300년이 다 되가던 시점이고, 1강 2약이던 중국의 삼국시대와 달리 1강 2중으로 세 나라의 힘이 엇비슷해 100년 동안 삼국이 대립하다가 당나라를 끌어들인 신라에 의해 통일된 점이 다르다. 사실 [[중국사|중국]]과 [[한국사|한국의 역사]]를 비교하려면 중국의 삼국시대는 한국의 [[후삼국시대]]([[왕건]]이라는 제3자 성씨에 의해 통일), 한국의 삼국시대는 [[춘추전국시대]]와 비교하는 것이 더 어울린다. '''[[한국사]]에서는 이 시대의 책이 큰 비중을 가지고 있는데, [[부여]], [[고구려]], [[삼한]], [[동예]], [[옥저]] 등 당시 고대 [[한민족]] 국가들에 대한 기록이 《[[정사 삼국지|삼국지]]》 <위지> '동이전'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외의 기록은 거의 전해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한국 고대사 연구에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고구려의 왕계가 일부 누락([[차대왕]], [[고국천왕]])되거나 사건의 기년이 불명확하게 기재가 되어 있는 등 문제점도 있는 편이다.[* 중국의 [[정사 삼국지]]가 90년을 다루고, 한국의 [[삼국사기]]는 삼국 ~ 후삼국 통일까지 거의 1천년을 다루는데도, 중국의 정사 삼국지 분량이 더 많다. 특히 인물쪽으로 가면 아무리 인구가 많은 중국이라지만, 시대 분량이 10%도 채 안 되는데도 불구하고, 정사 삼국지 쪽이 삼국사기를 그냥 압도한다....] 중국 삼국시대의[* [[당고의 금]]/[[십상시의 난]]/[[황건적의 난]]] 직전이자 시작과 끝[* [[서진|아시다시피.]]]의 시기로서 [[삼국사기]] 상 기년에 근거하면 중국 삼국시대에 해당하는 기간에 재위한 한국사 군주들은 아래와 같다. 하지만 삼국사기 초기 왕통, 특히 백제와 신라의 경우 후대의 왕사가 선대로 소급되었으므로 중국 삼국시대 초반부(황건적의 난~조위의 건국)의 백제/신라 군주들은 기년과 실제 활동 연대가 맞지 않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가야 역시 왕통 계보가 자세히 전하진 않으나 수로왕으로 대표되는 초기사 연대가 소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고구려]] - [[신대왕]]/[[고국천왕]] ~ [[서천왕]] * [[백제]] - [[초고왕]] ~ [[고이왕]] * [[신라]] - [[아달라 이사금]]/[[벌휴 이사금]] ~ [[미추 이사금]] * [[가야]] - [[수로왕]] ~ [[마품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