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연표 (문단 편집) === 254년 ([[정원(연호)|정원]] 원년/연희 17년/오봉 원년) - 조방은 폐위되고 강유는 3차 북벌을 일으키다 === * 손량이 오봉(五鳳) 개원. * 독중외군사의 지위를 얹은 [[강유]]가 농서로 진군하여 적도현의 [[이간]]의 항복을 받고 양무를 포위해 '''정촉호군을 괴멸시키고 대장 [[서질#s-1]](徐質)을 베다'''(3차 북벌). * 이 싸움에서 선봉을 맡은 노장 [[장억]]이 [[서질#s-1]]에게 전사하다. 향년 60대 중반~70대 중반.[* 유비의 입촉 때 20대로 추정된다.] * 이때 강유는 하관, 적도, 임조의 세현을 얻었으며 그 백성들을 빼앗아 촉으로 이주시켰다고 한다. (정사) * 때맞춰 서강왕 [[미당#s-1]]이 남안으로 출진했으나 옹주자사 진태가 거짓 항복하고 곽회와 협공하여 강군을 궤멸시키고 이 기세를 몰아 철롱산의 포위를 풀었다.[* 연의에서 이때 철롱산에 사마소가 있었다고 한다. 연의에서 이 해를 253년으로 기록하나 [[장억]]의 죽음 등으로 보아 이는 연희 17년이 맞는다.] * [[진태]]가 [[하후현]](夏侯玄)의 뒤를 이어 정서대장군/가절도독이 되어 옹/양주의 전군을 관할함. * 여름의 홍수로 오나라의 민심이 흉흉해짐. * 가을, 전사마 환려가 [[손등#s-2]]의 차남 손영을 옹립하려다가 손준에게 모조리 죽음. * 조방이 [[사마사]]를 몰아내기 위해 장인 [[장집]], [[이풍(조위)|이풍]](李豊), 소삭, 악돈, 유현 등과 반란을 일으켰으나 발각됨. * 암살을 계획한 이풍이 사마사에게 살해되고 나머지도 삼족이 멸해졌다. * 반란 주동자는 물론 사마사 대신 대장군에 추대되려한 [[하후상]]의 아들 [[하후현]]과 [[장집]] 등도 처형됨. * '''10월, 애제 [[조방]]이 사마사에 의해 폐위되고 제왕(齊王)으로 강등됨.''' * 명제 조예의 이복동생인 동해정왕 [[조림#s-4]]의 아들인 고귀향공(高貴鄕公, 후의 폐제(廢帝)) [[조모(삼국지)|조모]](曹髦) 13살의 나이로 즉위. * 조모가 정원(正元) 개원. 사사되었던 초왕 조표의 아들 세자 조가(曹嘉)를 상산진정왕(常山眞定王)에 봉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