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연의/피해자 (문단 편집) === [[이각]], [[곽사]] === 흔히 찌질세트로 취급되고 실제로 이각이나 곽사나 정치에 대한 개념이 뇌 속에 전혀 들어있지 않은 듯 찌질행보가 극을 달리지만 군사적 능력만큼은 진퉁이었다. 연의의 영향력으로 평가절하되는 경우가 많지만 동탁은 그 시기 가장 강력한 군벌이었고 그 휘하 핵심무장은 호위직 전전하던 여포가 아니라 이들이었다. 위치로만 비교하자면 여포는 유비측에서의 조운, 이각과 곽사는 관우와 장비로 비교할 수 있다. 다 떠나서 위치만 비교하자면. 이각은 원술과 내통하던 [[주준#s-1|주준]]을 격파한 뒤 형, 예주 일대의 백성들을 대량으로 학살하고 일대를 완전히 초토화시켰고 곽사는 이각과 싸울 때 수백의 군사로 수만의 적을 무너뜨렸고, 패하긴 했지만 여포와 1:1 대결을 했다는 기록이 있는 [[맹장#s-2|맹장]]으로 일신의 용맹이든 용병술이든 무장으로서는 매우 뛰어난 인물들이었다. 다만 정사상에서도 이들의 무용보다는 패악질에 포커스가 맞추어지기 마련이라 그렇게 티나지는 않는다. 비록 가후의 계책이지만, 여포를 격파해 장안을 장악한 후 장안에 쳐들어온 마등, 한수를 물리쳤고, 마등을 지원한 유언도 패퇴시킨 활약을 하지만, 연의에서 겨우 15살의 꼬맹이 마초에게 겁먹는 모습으로 나와 군사적 능력도 없는 무능한 장군들로 나온다. 미신과 [[무당]]을 믿어 가산을 탕진하거나 독에 중독되자 똥물을 먹고 살아나는 등 굴욕적인 에피소드가 추가되기도 한다. 뭐 이래저래 지금 평가는 너무 박하다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잘 쳐줘도 원소의 안량, 문추 정도의 인물들로 그 안량, 문추가 연의에서 너무 띄워졌다는 평을 받는 걸 보면 참 애매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